1.소속 : 기아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 발안지점 AS
2.신청자 : 박 시 현
3.도토리 별명 : 도 꼬 리
4.반납일 : 2020,11,23
5.발신자 : 기아자동차 발안지점 박 주 식
6. 나름 딸아이와 더욱 가까워지게끔 서로 다가서고 이해를 해주는 교감역할을 하던 "도꼬리" 처음 격은
새싹 티우기 도전기... 딸아이뿐만이 아닌 우리 가족과 나름 시골출신이라 자연섭리에 일각연이 있다 자부 했지만
나도 도꼬리의 새싹을 보지 못하고 보내야만함이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꽃피는 봄이면 가능하리란 개인적인 생각.... 한동안 기다림의 시간이 소중하고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네, 봄이 오면 나올겁니다 ^^ 기다림의 시간은 흙 속에서 매순간 조금씩 싹을 준비하는 도꼬리와 함께 걸어주신 시간이니까요. 도꼬리도 그 마음이 든든했을 겁니다.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