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충 종이접기 | 2024-08-02 | 예스24 | 고수를 위하여 저는 종이접기를 좋아합니다. 열심히 하기도 합니다. 특히 유트버 네모아저씨를 좋아합니다. 네모아저씨의 유트브를 보면서 종이접기를 계속해왔습니다. 여러가지 팽이도 접고 사람도 접고 물건도 접고 무엇이든 다 접습니다. 그러면서 상상해서 접기도 합니다. 친구들이 저한테 종이접기 고수라고 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실력이 부족합니다. 종이접기를 더 잘하기위해서 특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곤충을 더 많이 접기 위해서 엄마한테 책을 사달라고 했습니다. 엄마는 제가 고른 책을 방학기념으로 사주셨습니다. 저는 여기 나와있는 곤충들을 한번씩 접어보긴 했지만 제가 접었던 방법과는 다르게 접는 것들이 많아서 신기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습니다.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돌아가면 친구들이 더 고수가 되어버린 저를 보고 아마 놀랄지도 모릅니다....... 이번에는 곤충을 열심히 접었지만 다음번에는 식물들을 더 접어보고 싶습니다. 식물들도 하나씩 접다보면 재미도 있고 실력도 늘어납니다. 우선 아직 이 책의 종이접기를 다 하지는 못했습니다. 다 접고서 도화지에 붙이면 아마 푸르른 정원에서 놀고 있는 곤충들의 모습이 나올거 같습니다. 어쩌면 우리가 자고 있을때 이 곤충들이 나와서 같이 놀면서 놀기도 하고 싸우기도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어떤건 접다가 너무 어려워서 포기한 것도 있습니다. 그래도 매일 매일 꾸준하게 접고 있습니다. 재미있습니다........ 방학동안이 이 종이접기 책때문에 심심하지 않습니다..... 친구들에게도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저의 독후감을 끝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