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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직할세관 ‘32년 항해’ 황해권 물류허브 비전 이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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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평택직할세관이 개청 32주년을 맞았다. 대강당에서 유관기관 임직원 및 세관 직원 등이 모인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 하고 평소 관세행정 발전에 공이 컸던 업체 직원 및 우수 공무원 등 8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1996년 수원세관 평택출장소, 2002년 평택세관으로 각각 승격했으며 2009년 관세청의 유일한 직할세관으로 승격한 이후 ‘비전동’에서 ‘포승읍 만호리’로 청사를 신축 이전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평택세관은 2002년 세관 승격 이후 수출 4배(271억 달러), 수입은 6배(363억 달러) 증가했고 세금 징수실적도 5조5천억 원으로 관세청 내 5위를 차지하는 등 그 규모가 비약적으로 발전했으며 이에 발맞춰 조직·인력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다. 부정무역을 빈틈없이 차단하는 동시에 기업의 물류 흐름을 원활히 했다는 평이다. 들어갈 예정이다. 평택세관은 앞으로도 관세청 유일의 직할세관으로서 환황해권 물류 지원을 선도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육·양로시설 봉사, 직원 급여의 일부를 성금으로 조성해 소년소녀가장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명품 세관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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