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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그램 KBS1 인간극장 . [출처] <퐝앤지> 아픈만큼 사랑한다 故 박누가 선교사님/4월극장에서.|작성자 퐝앤
이 방송보면서 故 박누가 선교사님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건강쾌유를 진심으로 바랬습니다. 의료봉사로 필리핀에서 활동하고 계셨던 故 박누가 선교사님 그런데 지난해 8월 별세하셨다고 합니다...
헌신과 사랑을 실천하시고 떠나신 박누가 선교사님을 기리기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로, 영화가 제작이 된다고 합니다. 방송에서 못다 한 이야기와 그를 기억하는 이들의 이야기까지 담아내 더욱 진한 여운을 전할 영화..4월 개봉예정
추상미 감독의 특별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휴먼 다큐멘터리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30여년 동안 이어진 의료 봉사로 ‘필리핀의 한국인 슈바이처’라 불린 故 박누가 선교사의 삶을 담았다. [감독: 임준현 | 제작: KBS | 배급: (주)드림팩트엔터테인먼트]
마땅한 의료 시설조차 없어 안타까운 죽음이 일상이 되어버린 필리핀 오지의 마을. 그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며 다가간다
췌장암과 두 번의 위암 수술, 당뇨 등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은 순간에도 오로지 다른 사람의 아픔이 먼저였던 故 박누가 선교사, 그가 보여준 삶은 헌신과 봉사사랑 그 자체였다.
단순히 의사와 환자가 아닌 인종, 국적 등을 초월한 우정 이상을 보여준 그의 발자취는 2012년 11월 KBS1 [인간극장]을 통해 방영되어 지금까지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고 있다.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진정한 사랑과 봉사 그리고 헌신의 의미를 전할 휴먼 다큐멘터리 <아픈 만큼 사랑한다>는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故 박누가 선교사님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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