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코 태생 오스트리아 활동 음악가. 유명한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명성을 누림(생존시는 지휘자로 더 유명)
세상을 떠나고 반세기 후부터 말러 음악은 주목받기 시작(미국 지휘자 번스타인에 의해 인기를 얻음)
부인(작곡가)은 알마 쉰들러(바람둥이임, 쳄른스키와 사귀다 말러와 결혼 이별후, 그로피우스와 결혼)
오늘 들을 곡은 Pianokwartet in a kl.t./Piano quartet in a manor.
https://www.youtube.com/watch?v=hzO2fPBxQTc
<음악적 특징>
(1) 오페라적 요소를 가미해 가곡 주제를 교향곡 악장에 도입
(2) 음악적인 영감과 주제로 인간의 불안과 인생무상, 자연회귀, 초자연적인 전설과 신화, 더 어둡고 신비로운 세계를 주로 다룸
- 소박하고 순수한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전 시기의 낭만주의 음악보다 탐미적 성향이 뚜렷함
(3) 교향곡은 세계를 담아야 한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음악으로 작곡
- 철학과 문학에 많은 관심
(1) 교향곡 제3번 :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일부 인용
(2) 교향곡 제8번 ‘파우스트’ : 괴테 ‘파우스트’ 인용
(3) 교향곡 ‘;대지의 노래’ : 중국 옛시 모음집 ‘중국의 피리’에서 6편의 시를 차용(그 중 4곡은 이태백의 시)
- 말러와 브르크너와의 관계 : 좋은 동료이자 친구가 돼 서로 열렬히 숭배, 평생 친구
- 말러와 쇤베르크와의 관계 : 14살 연하인데도 높이 평가해 우호관계 쌓음
첫댓글
바이올린의
선율이 강열하게 들리네요
좋은 아침입니다...
새로운 음악가
배워 갑니다.
*구스타프 말러
나름 유명하더이다.^^
새벽의 조용한 창가위
바이올린 첼로의
그윽한 활춤사위 아름다워요 ㅎ
음악가들도 연인들이 참 다채로와유~ㅎ
@퍼플
내말이유 ㅎ
@이렇게
아침에 음악에 대해서 배우고 갑니다.
잘 듣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