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창립 31주년을 맞아 해외에서 참석한 이들의 간증을 들어본다.
목자가 양들을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배웠습니다_ 지바 솔로몬 라지 목사 | 스리랑카 만국교회 당회장
저는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했기에 우상숭배자들을 위한 복음전파에 대한 마음이 남다릅니다. 친구 니샨 쿠레이 목사 소개로 만민중앙교회를 알게 됐고,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영적으로 밝히 풀어 가르치는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권세 있는 말씀을 통해 큰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비록 짧은 기간이지만 저는 만민중앙교회를 방문해 목자가 성도를 어떻게 사랑하고 섬겨야 할지를 깨우쳤습니다. 이재록 목사님의 영혼에 대한 사랑과 겸손은 제게 큰 감동을 줬습니다.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으로 이끌어 주시고, 그 사랑을 느낀 성도님들은 이재록 목사님을 마음 중심에서 따르며 섬기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그 외에도 밝고 깨끗한 성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며 성결하고자 힘쓰는 성도님들의 모습 등 모든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님 권능으로 바닷가의 짠물이 단물로 된 무안단물터를 방문했을 때는 놀랍게도 무릎 관절염을 치료받는 체험을 했습니다. 통증 때문에 무릎을 꿇지 못했는데 이제 활동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할렐루야!
축하공연은 매우 흥미롭고 프로페셔널 했습니다_ 류브카 탄체바 박사 | 불가리아 과학 아카데미 정신약리학 부교수
만민중앙교회 성도님들의 신앙생활은 제게 놀라운 경험이었고, 지극히 성경적이기에 영적으로 최고임을 고백합니다. 이 모든 것은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하나님 말씀에 대한 바른 가르침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당회장님과 성도님들이 서로 존중하고 섬기며 사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또한 바쁜 일정 중에도 저희를 만나주시고 한 사람 한 사람 친절과 겸손으로 섬기시는 당회장님의 모습에 감동을 받았지요.
창립 축하 공연은 매우 흥미롭고 프로페셔널 했습니다. 영적 수준이 매우 우수했고, 성령님은 제게 매우 큰 감동을 주셨습니다. 공연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젊은이들의 열정과 헌신에도 감동을 받았습니다. 사람의 상상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내용들로 만들어진 공연은 하나님의 크신 사랑 속에 펼쳐진 것이었지요.
권능의 무안단물을 통해서도 수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믿고 주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역사하시는 하나님 사랑에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성도들을 통해 성결한 삶을 보았습니다_ 아넬 과다라마 빼레스 박사 | 멕시코 소아외과 전문의
케냐 나이로비에서 개최된 WCDN(세계기독의사네트워크) 콘퍼런스에 참석한 저는 성령의 역사로 치유된 사례를 보며 매우 감격했습니다. 그 후 만민중앙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이재록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았지요. 이번에 방문한 것은 사실 성결한 삶이 무엇이며 어떠한 것인지 배우기 위함이었습니다. 성도님들의 예배와 기도의 마음가짐과 자세, 섬김과 배려의 모습을 보며 저는 성결한 삶에 대해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창립 31주년 축하공연을 볼 때는 마치 천국에 있는 듯했습니다. 조명과 의상, 소품 모든 것이 천국의 아름다움을 더해 주며 천국 소망으로 넘쳐났지요. 또한 무안단물을 통해 나타나는 권능의 역사들과 해수어와 담수어가 공존하는 수족관 등을 보며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는 믿음이 주어졌습니다.
매일 밤 열리는 다니엘철야 기도회와 금요철야예배는 정말 놀라웠습니다. 그 늦은 밤과 새벽임에도 수천 명의 성도들이 모여 기도하며 예배드리는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왔지요. 저는 섬기는 교회에서 의료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믿음과 소망, 사랑으로 충만한 성결의 복음을 전할 것을 생각하니 가슴이 벅찹니다.
고산족 라후족이 성결의 복음으로 변화되고 있습니다_ 나나니콤 까셍 목사 | 태국 니란 만민교회 담임
태국 치앙라이 만민교회 워라퐁 목사를 통해 만민의 사역을 알게 됐습니다. 그 후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의 저서 태국어판 『십자가의 도』, 『천국』, 『지옥』 등을 고산족인 라후족 언어로 번역했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담긴 비밀한 내용들을 영적으로 쉽게 풀이해 주셔서 번역하면서도 큰 감동을 받았지요.
또한 미얀마와 라오스 라후족들에게 이 성결의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국경을 넘어온 한 라후족 사람이 우연히 '십자가의 도' 내용이 담긴 복사본 책을 읽고 은혜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금은 여러 곳에서 요청을 받아 세미나를 인도하고 있지요.
저는 매일 밤 기도회를 열고, 예배 시 성도들에게 성결의 복음을 가르칩니다. 이를 통해 성도들은 말씀대로 살기 힘쓰며 예배와 찬양, 기도가 충만합니다. 몸이 아프면 무당을 찾던 성도들이 무당집에 발길을 끊고 약도 복용하지 않는 등 믿음으로 치료받고 있지요.
귀한 생명의 말씀을 통해 참 믿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당회장 이재록 목사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저는 당회장님께서 출판하신 신앙서적 전권을 번역해 태국, 미얀마, 라오스 등 라후족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