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발렌타인
당신을 만나기전에는 난 그저 시들은 꽃이었네 향기마져 가셔버린 초라한 꽃이었네 어느날 실바람 불어와 따스한 손길로 어루만질땐 나는 그만 당신의 온기로 오랜 권태에 날들은 사라졌네 * 어느새 새잎이 돋아나 나마져 놀라게 하고 물기없이 시든 꽃은 다시 피어나 아름다운 향기를 찾게하리 아- 당신은 하늘처럼 드높은 사랑 아- 당신은 햇살처럼 포근한 사랑 당신은 내게 미소와 사랑과 빛을 주어 싱그러운 꽃잎을 다시 펴게 해줄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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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학무님께서 최성수님에게 주신 곡이라고 알고 있는데
공동 작곡으로 되어 있고, 작사도 김미선님과 최성수님 공동 작사로 되어 있네요?
첫댓글 전에 올라와 있던 곡이 끊어져서..Daum수퍼에서 600만원 주고 사서 올립니다
학무님 바쁘시더라도 어여 답변 주시와요 내 생각엔 장미'를 작사한 김미선님과 학무님의 합작품인 듯
제가 최성수님의 이 노래를 정말 마니 좋아 했습니다그런데 제목이 영 기억나지 않는거예요너무 기쁩니다
첫댓글 전에 올라와 있던 곡이 끊어져서..Daum수퍼에서 600만원 주고 사서 올립니다
내 생각엔 장미'
제가 최성수님의 이 노래를 정말 마니 좋아 했습니다
그런데 제목이 영 기억나지 않는거예요
너무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