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포인트는 보이드의 숙고 행위를 모방함으로써 미지의 것을 깨닫고 진화하려는 본성을 충족합니다.
이러한 일을 하면서 제로 포인트는 거울 역할을 하는 인지의 기준점을 만들어 그것을 통해 자신을 스스로 인식하게 됩니다.
람타는 이 거울 의식을 2차 의식이라 부릅니다.
제로 포인트는 보이드의 품 안에 머물며, 그것이 알 수 있는 것은 무한합니다. 제로 포인트와 거울 의식 사이에서 일어나는 반영이 시공간 안에 드러난 존재의 차원 즉 환경을 만들어 냅니다.
영(spirit)은 제로 포인트의 역동적인 측면입니다.
그것은 미지의 것을 알고 경험하고자 하는 의지 혹은 의도입니다.
제로 포인트와 거울 의식은 보이드에 잠재해 있는 모든 가능성을 탐험합니다. 그러한 탐험으로 일곱 개의 의식 차원이 형성되었으며,
그에 부합하는 일곱 단계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주파수가 생성되었습니다.
창조의 행위를 통해 일곱 가지 의식과 에너지의 차원으로 내려가는 과정을 하강의 여정이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신 혹은 보이드로 돌아가는 과정을 진화의 여정이라 부릅니다.
혼(soul)은 영과 다릅니다. 람타는 혼을 생명의 書라 부릅니다.
혼은 하강과 진화의 여정에서 얻은 모든 경험과 지혜들을 기록합니다.
- 제이미 F 릴 아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