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델 38주일 103문:
4계명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라
1. 복을 주어 거룩하게 하여 쉬게 하신 안식일
1) 안식일의 근거: 하나님의 – (___________): 하나님의 쉬심과 복주심과 거룩하게 하심
창 2:3,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 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완성) 쉬셨음이라.” (창 2:3). 창 1장에서 2:3까지 읽으면 창조의 (___________)은 사람에게 일하라는 복을 주신 것이 아니라 안식하는 복된 시간을 창조한 것이다. 6일 동안의 창조한 것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다. 제 7일에는 그 동안 완성한 것을 보고 즐기며 쉬셨다. . 사람도 일을 다 끝내는 것을 목표로 6일 동안 일한다. 그 다음은, “완성”하고 쉬면서 즐긴다. 특히 모든 복의 (___________), 존재의 근원되신 하나님과 교제 안에 머물러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다섯째 날 새와 물고기에 생육하고 번성하는 복을 주셨다(1:22). 사람에게도 사람에게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복을 주셨다. 그러나 7일에는 동물이나 사람이 아니라 모든 날 전체를 복된 날로 창조하셨다. 복중의 복이 안식일이다. 사람이 6일 동안 일하는 것은 좋은 차원의 복 이이다. “ (___________)”차원의 복이다.
그러나 안식일은 거룩한 날로 정하셨다. 거룩은 특별히 (___________)의 것으로 구별하는 것을 말한다. 삼위 일체 하나님의 하나님의 영원한, 거룩한 교제에 사람이 들어오게 하셨다.
의미; 하나님은 쉬실 필요가 없지만, 사람을 위해 (___________)을 보이시려고 스스로 사람처럼 낮아지셔서 행하셨다. 사람이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하게 지키는 일은 하나님 처럼 행동하는 것이다. 우리는 인생의 수고 후에 영원한 안식 인류 역사의 목표는 영원한 안식.
땅, 토지의 중심인 에덴: 하나님은 일하고 쉬셨지만, 아담과 하와의 첫 날은 주일이었다. 에덴에서 쉬었다. 에덴은 하나님과 만나 교제하는 (___________), 안식의 장소, 예배의 장소였다. 에덴 (행복)에서 교제하고 예배할 때,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는 복을 누릴 수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 (선악과를 먹지 말라)에 순종하며, 생명나무를 먹으며 영생 (친교)를 누리도록 하셨다. 아담은 에덴을 거니시는 하나님과 에덴에서 교제했다. 하나님을 만나고 (___________)을 배우면서 순종하고 땅을 개간하여 토지를 만들고 학문을 발전시키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아담은 하나님을 배반했다.
2) 안식의 다른 근거: (___________)
신 5;15 “종 되었던 것을 기억하라. 안식일을 지켜라.” 노예의 땅 이집트에서 거룩함에 참여하지 못했던 자를 다시 안식에 들어오게 하셨다. 타락 전에 사람은 몸을 가리지 않고 하나님을 만났다. 타락 후에는 성전에서, 제사와 함께 제사장의 옷을 입고 하나님을 만나게 하셨다. 창 3:21에서 가죽옷을 입혔다는 말은, 제사장의 옷을 입히는 데 쓴 말이다.
3) 안식일 영원한 언약과 표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의 복으로 들어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하나님을 닮아 거룩하게 한다.
안식일은 “대대의 (___________)” (출 31:13-14 ), “영원한 언약, 영원한 표징” (출 31:16-17)
안식일 (주일)에 예배하고 쉬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언약관계의 교제하며 복되게 살고 있다는 표시이다.
2. 구약 백성의 안식일 준수의 문제
1) 형식적 준수, 언약 파기의 대가
구약 백성은 안식일에도 쉬지 않고 (___________)으로 지켰다.
‘아 안식일이 언제 끝날까? 물건 팔아야지” 하면서 성문에서 기다렸다( 암 8:5, 느 13:15-22 ).
안식일을 어겼으므로 포로로 끌려 갔다 (렘 17:21-22,27). 안식의 언약의 복을 여겨서 저주를 받았다.
2) (___________)적 준수
포로기에 돌아 온 후 그들은 안식일을 잘 지키려고 복잡한 규칙을 만들었다. 안식일에는 모자 챙이를 3 cm이내의 것만 쓸 수 있다는 규칙 등을 만들었다. 예수님 때에는 유대인은 안식일에 이삭 비벼 먹는 것도 일하는 것이라며 비난했다(마 12:1). 원래 시장한 사람은 남의 밭의 이삭을 비벼 먹는 것은 허용되었다(민 23:25)
3. 안식일의 완성자 예수
1) 예수님의 완성
마 12:8 “인자는 안식일의 (___________)” 예수님은 어린양으로 죄의 문제를 (___________)했다. 지금도 어린양으로서 하늘에서 쉬시며 (___________).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 참된 쉼을 누린다. 이제는 모든 날이 안식의 날이다.
2) 주일: 신약의 안식일-사도시대
예수님은 “안식 후 다음 날” 주일에 부활하셨다. 제자들에게도 주로 주일에 나타나셨다. 교회는 예수님이 부활하신 날, “안식 후 첫날”에 모였다(행 20:7, 고전 16:2 ). 주님이 (___________)를 완성하신 날이다. 그래서 이 날을 “주의 날”(계 1:10)로 불렀다.
모든 날이 안식의 날이지만, 우리의 약함 때문에 역시 특별한 한 날을 “주님의 날” (주일)로 예배의 날로 정하여 모인다.
4. 주일: 기쁨의 날 - 예배와 축제, 선을 행하는 날.
1) 함께 쉬는 날: 성도가 함께 예배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기 위해 경제활동으로부터 쉴 필요가 있다.
자신과 다른 사람들(고용된 사람들, 가게 운영하는 사람들)의 쉼을 준다.
2) 예배의 기쁨: 매일 모여 예배드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는 최소한 한 날을 정하여 그 날에 교회가 함께 모인다.
은혜의 수단이 있는 예배를 드린다 . 예배는 굉장히 많은 에너지가 들어가는 (___________)과 같다.
마 12:5 제사장은 안식일에 “일”을 했다. 아침 저녁 두 마리 양을 잡아 번제로 드리는 일은 중노동이었다.
그러나 기쁨의 날: “기쁨으로 여호와를 섬기며(예배하며) 노래하면서 그의 앞에 나갈지어다”(시편 100:2)
3) 일이 끝난 후의 축제의 날
레위기 23장에 구약의 3개 절기 (유월절, 77절, 초막절)는 축제였다. 추수를 감사했다. 축제 마지막 집회는 모두 안식일에 모였다. 매 주의 안식일은 (___________)의 날이다. 안식중의 안식일은 50년 마다 돌아 오는 희년이었다. 49년(7 x 7)의 다음해 였다.
주일은 6일 동안의 일을 끝낸 후 쉬면서 축제를 하는 날이다. 일하는 동안 부족함이 있었지만 주일에는 은혜로 받아 주신다.
4) 영원한 안식을 미리 맛보는 날103문 “둘째, 영원한 안식이 이 땅에서 시작되기를 원하십니다.”
주일에 쉬면서 영원하나 천국의 쉼을 미리 맛보고 그 날을 소망한다.
5) 가난한 자들을 돕고 병자들을 (___________)날 함께 즐기는 날
6) 은혜와 풍성함과 (___________)의 날
주일은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날이다. 주일 성수를 율법적으로 할 이유가 없다. 부활하신 주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고 만나며 즐거워 하는 날이다. 하루 동안 쉬면서 기뻐한다. 급한 일이 있으면 할 수 있다.
5. 말씀의 봉사와 그것을 위한 교육
1) 말씀의 봉사: 4계명은 직분자의 섬김/봉사를 통해 예배를 드리는 날이다. 오병이어 기적 때 제자들이 음식을 나누어 주었듯이 목사를 통해 말씀과 성찬을 ( 나누어 ) 주신다. 성도들도 교회에서 영적 양식을 먼저 받고 나누어 준다. 교회의 예배에 관한 모든 것을 잘 구비해야 한다.
2) “봉사를 위한 교육”: 다음 세대 말씀 전파자 (목사후보생)을 훈련해야 한다.
<결론>:
1. 주일에서, 에덴에서 6일로- (___________)으로. 다시 세상에서 (___________)로: 우리 개인, 역사, 우리 교회도
2. 이 (___________)와 풍성함 가운데. 율법주의적으로 보일 정도로 쉼에 철저히 집중해야.
3. 주일의 쉼, 예배, 축제 (일의 완성 즐김), 성도의 나눔. 그 쉬는 일 잘하고. (___________)안식을 향해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