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돼지가 11마리 새끼를 목요일날 낳았다.(8월30일)
그런데 두 마리는 애미한테 깔려 죽고 두 마리는 비실되다가 한 마리는 죽고 나머지 한 마리는 살 수 있을 거 같아 집에 데리고 와서 젖병을 부랴부랴 사와서 젖을 열심히 먹였다. 그런데 결국 일요일 새벽에 죽었다.
지호가 많이 속상해 했다. 지호가 애기 엄마처럼 돌봐줬는데...여기에 사진을 싣는다.
첫댓글 새끼들은 다~~ 귀여운 것같아요..
엄마돼지 젖에 매달려서 쪽쪽 젖을 빨고 있는 아기돼지들...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
첫댓글 새끼들은 다~~ 귀여운 것같아요..
엄마돼지 젖에 매달려서 쪽쪽 젖을 빨고 있는 아기돼지들...너무나 사랑스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