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른 나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andante]

 

저는 늘 죽겠다 못살겠다 어렵다는 말을 듣습니다.

마음에서 들리고 세상에서 들리는 소리입니다.

지금도 불평은 내속이나 세상에 가득합니다.

그러나

다윗은 지금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니면서

불평하지 않습니다.

원수의 눈앞에 위협앞에 서 있으면서

두려워하거나 떨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가 그럴 수 있었던 것은

권력이 있어서도 아닙니다.

부 때문에도 아닙니다.

기쁨과 찬양의 이유는

여호와가 목자이시기 때문입니다.

다윗의 기쁨은 여호와로 인함입니다.

사망의 음침한 골짜리를 다니더라도

주님이 함께하시면

주님이 두렵지 않습니다.

아니 내 잔이 넘칩니다

기쁨과 감격과 즐거움에 겨워

어찌 할바를 알지 못하는 삶이 됩니다.

한주간 23편의 말씀이

우리의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의 삶이 험란한 고난의 길이라도

날 소생시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

그 주님의 동행과 은혜로

찬송하며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의 목자이십니다.

늘 그 분의 인도하심을 받고 싶은

푸른나무입니다.... *^^*

[하영이]

감사해요

[nayamr]

좋은 글, 이쁜 그림, 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프런티어~!]

이 찬양 제목이 모에요?

[푸른 나무]

제가 알기로는 이곡의 제목으로 "주님 나를 만지시네" 혹은 "나의 소망 되신 주"로 알고 있습니다.

[푸른 나무]

악보를 기독교 음악 악보에 올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 찬양이 좋지요..

[애랑]

원종수님의 '주님 나를 만지시네'란 곡입니다. 원종수님곡 '소명'도 참 좋아요^^

[프런티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