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 10분 : 대곡역<경의중앙선/ 지하철3호선>
10시 45분 : 삼송역 8번출구/ 산행시작
10시 58분 : 배방고개
11시 05분 : 여석정<육각정자>
11시 19분 : 오동나무쉼터<사각정자>
11시 28분 : 북한산 전망대
11시 32분 : 싸리나무쉼터<사각정자>
11시 48분 : 배너미고개<349번 지방도로>
12시 02분 : x179봉<헬기장>
12시 20분 : 옥녀봉<204.6m>
12시 28분 : 성황당고개<돌탑4거리>
12시 34분 : 삼각점봉<깨진 삼각점>
13시 05분 : 조망바위<북한산 조망터>
13시 15분 : 헬기장<343m>
13시 48분 : 노고산<495.7m>
14시 41분 : 헬기장<343m>
14시 48분 : 조망바위<북한산 조망터>
15시 09분 : 삼각점봉<깨진 삼각점>
15시 14분 : 성황당고개<깨진 삼각점>
15시 27분 : 옥녀봉<204.6m>
15시 39분 : x179봉<헬기장>
15시 51분 : 배너미고개<349번 지방도로>
16시 09분 : 싸리나무쉼터<사각정자>
16시 15분 : 북한산 전망대
16시 20분 : 오동나무쉼터<사각정자>
16시 33분 : 여석정<육각정자>
16시 43분 : 배방고개
17시 55분 : 삼송역 8번출구/ 산행종료
18시 30분 : 대곡역<경의중앙선/ 지하철3호선>
19시 10분 : 파주집 도착
<총 산행시간/ 7시간 10분>
□ 산행개념도
산행경로/ 삼송역~배방고개~여석정~배너미고개~옥녀봉~노고산~옥녀봉~배너미고개~여석정~배방고개~삼송역

□ 산행사진
오늘은 한글날 휴일이라 송추 일영 일대를 한 바퀴 환종주를 할까 하다가, 북한산의 멋진 모습을 감상 하고자
한북정맥상에 위치하고 있는 산행로가 편안한 노고산을 왕복 산행 하기로 하고
늦은 아침식사를 하고 집에서 출발하여 <경의중앙선>과 <3호선전철>을 타고 삼송역에 도착하여
8번출구로 나와서 어제부터 감기 기운이 있어서 약방에서 쌍화탕 한 병을 사 마시고...
산행을 시작하려고 배낭을 메고 동쪽을 바라보니 산행을 시작하기도 전에 저 북한산이 멋진 모습으로 반기고 있다.

삼송역 8번출구로 나와서 사진 두장을 촬영하고 1번국도 통일로로 올라서고...

통일로에서 배방고개를 향하여 올라서다가 우측의 나무계단으로 <여석정>으로 향하고...



여석정으로 올라서기 직전에 우측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삼송지사> 뒤로 앵봉산의 모습이 보이고 있다.

여석정(礪石亭 / 숯돌고개정자)


이런 편안하고 아늑한 능선 길이 배너미고개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석정에서 산책길을 잠시 이어가면 앉아서 쉬어갈 수 있는 넓은 공간의 휴식처가 있다.

옛길
이 고갯길은 오금동 지축동 오부자골 사이에 자리한 옛 작은 길이라는 안내문이 보인다.

<고양한북누리길>이라는 안내판

오동나무쉼터
넓은 공간에 사각정자와 운동기구 등이 몇 점 설치되어 있는 오동나무쉼터를 지나고...


능선길에서 좌측으로 조금 내려서서 바라보니 노고산 정상부의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고...

북한산 전망대
이곳 북한산 전망대에 오르니 드디어 북한산의 장엄한 모습이 한 눈에 보이기 시작하고 있다.


마치 옛날 일산신도시의 고향집 뒷 동산을 거니는 듯한 오솔길이 이어지고...

싸리나무쉼터
조금전의 오동나무쉼터와 비슷하게 넓은 공간에 사각정자와 운동기구 등이 설치되어 있다.


배너미고개
4차선 포장도로의 349번 지방도로가 한북정맥의 마루금을 넘어가고 있는 배너미고개


x179봉
정상에는 헬기장이 설치가 되어 있고... 탁 트인 조망속에 노고산 정상부와 좌측 저 멀리 고령산이 보이고 있다.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오름길에 수방사 군부대의 철책선이 삼엄하게 설치되어 있다.

옥녀봉에 올라서니 정상표지석이 있는 정상부는 군부대가 점령하여 초병 두명이 보초를 서고 있고
정상 바로 옆에 설치되어 있는 철조망 옆에서 북한산의 시원한 모습을 몇장 촬영하고 노고산 정상부를 향하여 발길을 옮겼다.




옥녀봉에서 성황당고개로 내려서면서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 보이는 노고산 정상부의 모습

돌탑사거리를 지나고...


정상에 깨진 삼각점이 설치가 되어 있는 봉의 모습으로 모처럼 우회를 하지 않고 정상을 밟아 보았다.


조망바위가 있는 곳에서 잠시 배낭을 벗어놓고 북한산의 주봉에서 족두리봉까지의 모습을 담아 보았다.





x343봉
x343봉에 올라서니 소형 헬기장이 설치가 되어 있고, 북한산의 주봉 모습들이 손에 잡힐듯 보이고 있다.



좀더 가까이 다가온 노고산 정상부의 모습이 나무가지 사이로 살짝 보이고 있다.

노고산(老姑山 495.7m)
노고산 정상에서 북한산을 바라보며 점심식사를 하고 30여분 쉬면서 여러각도에서의 북한산 모습을 담아 보았다.








노고산 정상에서 30여분 휴식을 취한 후 삼송역으로 내려서면서 여러 각도에서 담아본 북한산의 모습들











옥녀봉으로 올라가는 길에 무언가 <딱.. 딱..> 하는 소리가 나서 살펴보니 요녀석이다.

석양의 햇빛을 받으며 아까보다 더 선명하게 모습을 보여주는 노고산과 좌측 뒤로 고령산의 모습

배너미고개를 지나면서 산책길 같은 양호한 길이 배방고개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석정<숯돌고개정자>에서 바라본 삼송리 일대의 모습과 열병합발전소 뒤로 앵봉산이 보이고 있다.


무원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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