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방산(山芳山507,2m)/경남 거제

[배창랑]

산방산(山芳山507,2m)/경남 거제
산행일자;2019년1월4일 (토). 날씨;맑음. 산행거리;6,5km. 소요시간 ;2시간27분.
교통편;온라인산악회
비용;26,200원
산행코스;청마기념관->청마묘갈림길->215봉->225봉->부처굴삼거리->부처굴/옥동갈림길->산방산 정상->부처굴->전망바위->보현사입구->산방산비원주차장

■산방산(山芳山507,2m)은 상남도 거제시 둔덕면(屯德面)에 있는 산이다. 산방산(山芳山 507.2m)은 '거제도 10대 명산'으로 봄이면 꽃이 만발하고 가을이면 수려한 암봉에 단풍이 아름답다고 해서 '뫼 산(山)'에 '꽃다울 방(芳)'자를 써서 붙여진 이름이다. 산 모양이 '뫼 산(山)' 자와 비슷하고 꽃같이 아름답다고 하여 '꽃다울 방(芳)'자를 써서 붙여진 산방산(山芳山)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정상에서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三峰山)이라고도 부른다. 맞은편으로 우두봉이 자리잡고 있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듣는다. 특히 가을에 단풍이 곱게 물들면 푸르른 남해를 배경으로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한산도·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주민들은 '거제의 10대 명산'으로 꼽는다.

고려 때 의종이 무신의 난을 피해 이곳과 인근에 있던 폐왕성(廢王城)에서 3년간 피난한 적이 있어, 산 곳곳에 의종과 관련된 장소나 전설이 흔하다. 또한 덕봉암·보현암·내원암 등의 절과 함께 하늘나라 선녀들이 봄구경 나와서 춤을 추며 놀았다는 330㎡나 되는 선녀바위와 처녀들이 왜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 낭떠러지로 몸을 날렸다는 절부암 등 많은 명소가 있다.

정상에서 10m 아래에는 비가 오지 않을 때 기우제를 지내던 무지개터가 있고, 제단 아래로는 벼락바위와 약수터, 고려 원종 때 왜구가 침범했을 때 옥씨(玉氏) 일가가 피난을 했다는 옥굴, 옥씨가 피란생활을 하면서 베를 짰다는 베틀굴 등이 있다.

부근에는 삼신굴(또는 석굴암, 부처굴)이라고 부르는 석굴이 있는데, 서쪽을 향해 자리잡고 있어 해가 질 때면 동굴 깊숙한 곳까지 햇빛이 들어온다. 굴 안에 있는 3기의 불상 가운데 삼존석조좌불은 등산객들에 의해 머리 부분이 떨어지고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은 도난당했다고 한다. 삼신굴 옆에는 푸르고 누렇고 붉고 희고 검은 오색흙(五色土)이 나온다는 오색터가 있다. 등산로는 5∼6개가 있으며, 매년 5월에는 참꽃축제가 열린다.

서쪽으로 고려 의종왕이 거처했던 우두봉산과 마주하고 있으며, 산 입구에는 우리나라의 명시인 청마 유치환선생의 생가(生家)가 있고, 산골짜기에는 보현사가 자리잡고 있다. 산 정상부에는 암석으로 된 두개의 봉우리가 형제처럼 우뚝 솟아 사방으로 그 위용을 자랑하고 있고, 이들 암석은 능선을 따라 산중 복부까지 이어져 내려 오면서 군데군데 튀어나와 작은 바위 봉우리를 만들고 있다. 그외 아랫부분은 푸른 해송림으로 감싸고 있어, 이 산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산방산이 바로 거제의 명산임을 직감할 수 있다. 산 정상부 주변에는 철쭉, 산철쭉, 진달래 등 철쭉류가 많아 봄이면 철쭉꽃으로도 유명하다.

■청마 기념관은 한국 근대문학사의 거목인 청마 유치환이 태어난 곳에 세워진 기념관으로 2000년 5월 20일에 준공하여 2008년 1월에 개관하였다. 주요 시설로는 청마기념관과 청마의 초가집 생가가 복원되어 있다. 청마기념관에는 유치환 선생이 간행한 시집과 친필 모음집을 전시하고 있다.청마기념관 앞에는 시비와 유치환 선생의 동상이 있다.생가를 둘러보고 마을을 지나 청마 선생이 잠들어있는 묘소로 가면 서 산방산 정상을 조망할 수 있는 조망대에서 조망즐기고 청마묘소 가는 길 중간중간에 있는 시비도 읽으면서 청마 묘소 입구에 있는 청마 흉상과 시비들을 포함 시인 청마 유치환묘소를 둘러보고 200m 정도 돌아 나와 "별"시비가 있는 뒷길 등산코스로 진입하는 여유를 갖는 것이  좋겠다.

■산방산 비원은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거제도 산방산 자락에 숨어있는 3만여 평의 비밀의 화원(Secret Garden) 산방산 비원 관광식물원이다. 산방산 비원은 각종 야생화와 희귀식물들이 어우러진 수목들의 천국이다. 도시 생활의 지친 심신을 아름다운 산방산 비원 식물원에서 회복할수있다. 레스토랑,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로 보다 안락하고 편안한 휴식의 공간응 갖추고 있다.거제도에서 자생하고 있는 모든 야생화들을 한곳에서 구경 하실 수 있으며, 사계절 내내 계절별의 특색을 가지고 있어 언제든지 구경 할수있다.

이용시간 안내
하절기(4월~10월)  오전 9:00 오후 7:00
동절기(11월~3월)  오전 9:00 오후 5:00

어른8,000  
중/고생5,000
어린이3,500 (36개월이상)
경로/장애/거제시민/국가유공자  6,000  (단체할인없음) 

* 단체할인은 어른/중고생 1,000원, 어린이 500원 할인된다.
* 단체할인은 30명이상에만 적용된다.
* 경로, 지역주민 신분증제시
* 별도의 주차요금은 없다.

■거제도는 제주도 다음 두 번째로 큰 섬이다. 거제도에는  '거제 10대 명산'으로 명명된 해발 500m 안팎의 산들이 도열해 있다. 기품있는 산세에다 천혜의 바다 조망까지 갖고 있으니 인기가 있을 수밖에 없다.
'거제 10대 명산'은 가라산(585m)을 최고봉으로 계룡산(566m) 선자산(507.0m)노자산(565m) 산방산(507.2m).옥녀봉(554.7m)  북병산(465.4m) 국사봉(464m) 대금산(437.5m) 앵산(507.6m)이다.

거기다 여차 홍포 해안의 망산(397m)을 더해 '거제 11대 명산'으로 부르기도 한다.

2020년01월04일(토)(06;40) 신사역 8번출구에서 온라인산악회 45인승 관광버스에 탑승합니다. 양재, 죽전을 경유하면서 대원들 탑승하니 45인승 거의 만차입니다.

경상남도 거제시에 있는 산방산(山芳山507.2m)을 진행하는 2020 경자년 새해 첫 토요산행 일정 입니다. 산방산(507.2m)은 멀고도 먼 남쪽나라 거제도에 있는 '거제 10명산'중 하나의 산입니다. 왕복 10시간을 길에서 허비하고 산행은 6.5km/약2시간 30분 어쩌면 비경제적인 산행길일수도 있으나  만일 개인적으로 간다면 1십만원이상 비용이 소요되는 산이기에  온라인산악회의 토요당일 산행코스 상품으로 나와 이에 참여 가장 경제적인 산행길이 되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좋은 산 잡아주신 캐빈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온라인산악회 캐빈회장님의 여유롭고 세심한 진행과 참여한 대원들의 협동심으로 예정시간 보다도 일찍 산행이 마무리 되어 (15;15)산방산 비원주차장을 출발 중간 덕유산 휴게소에서 (17;05~17;30) 약30분 매식할 시간 갖고  서울에 일찍 (20;00)경 양재역에 도착 할수 있었습니다.

차는 중간 인삼랜드 휴게소에서(08;43~09;10) 아침 못 먹고나온 대원들 위해 약27분간 휴게시간 갖고 마지막 휴게소에서 (10;40~10;50)약10분간 2번째 휴게시간 갖고  (11;30)산행들머리 경남 거제시 둔덕면 방하리 청마기념관 앞 주차장에 도착 바로 산행 시작 합니다.

청마기념관이나 묘소 시크릿 가든은 인터넷에서 사진으로 구경한바 있어 구경을 생략하고 산악회나 대원들에게 민페끼치지 않기위해  산행길에만 전념합니다.

0km 0분[청마기념관 앞 주차장](11;30)
350년 묵은 팽나무 보호수 앞 청마묘소 가는 길 1.3km 안내판 따라 마을길을 간다. 콘크리트 포장길 따라 가면서 (11;34)좌측으로 올라야 할 산방산을 조망한다. 논길 4거리에서 90도 좌향 콘크리트 포장길이다. 다시 3거리에서 (cf.좌측 정자길은 알바길) 우측으로 콘크리트 도로 따라 완만하게 오른다. (11;37)길가에는 청마 유치환님의 시비가 도열되어있는 길이다.
 고개 마루직전(cf.청마 묘소는  고개마루에서 약200m) 거리에 있으나 묘소를  왕복할 일이 없기에) 에  (11;45)콘크리트 임도길 버리고  좌향 임도길 따라 샛길로 오른다. 실제 등산로 입구다.[1.0km][15분]

1.0km 15분[사실상 등산로 입구](11;45)
고개마루에서 시작하는 주능선에 붙어  좌향 (11;48) 황토 임도길 이어간다. (11;50)좌측으로 선답자님들이 부착한 표지기따라 숲길로 든다. 완만한 오름길에 (11;56) 진주유씨와 부인 제씨의 무덤을 지나 오름길 오른다. 정상까지 3~4번 무덤을 지나간다.217봉에 올라 산방산 정상을 나무숲 사이로 바라본다. 내림길 내려 다시 오르내리면서 능선길 이어가면 (12;12)산방마을 갈림이정표(산방산1.3km/산방마을0.7km/청마묘소)를 지난다. (12;13) 산산산님의 표지기를 만나 반가워 담아보나 전화번호 확인하니 안드로이드 카페의 산산산님이 아니다. (12;16)바위 암릉이 시작되고 바위암릉을 오르니 전망이 확 트이는 매바위다. (12;19)바위 전망대(매바위)에서 조망을 즐긴다.둔덕면과 청마기념관이 조망된다. 서봉 암벽구간이 나오고 가파른 암벽을 올라간다.밧줄을 잡고 암벽을 올라가면 (13;00)서봉(490봉)이다.[3.2km][75분]

4.2km 90분[서봉](13;00)
서봉에서 서면 가야할  산방산 정상이 지척이고  거제만과 산달도. 고성 방면, 저 멀리 거류산, 거제 죽림면과 우측으로 노자산, 가라산이 조망된다.
서봉에서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간다. (13;08)이정표(정상0.1km/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부처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산방산 정상에 갔다가 돌아와서 산방마을 방향으로 하산 해야하는 곳이다. 샛길로  암릉길 세미 클라이밍하여 (13;13)산방산 정상에 선다.[0.3km][13분]

4.5km 103분  [산방산](507.2m)(13;13~13;16)[3분]
산방산 정상석과 산방산 내역표지판 서있다. 인증사진 남기고 잠시 조망 즐긴다.

정상은 큰 바위산 3개가 우뚝 솟아 하나의 산봉우리를 이루고 있으므로 삼봉산이라고도 부른다. 기암괴석이 많고 경치가 아름다워 마치 금강산과 같다는 말을 들으며, 단풍이 곱게 물들면 천태만상의 대자연의 경관과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욕지도, 한산도, 비진도 등 많은 섬들과 어울려 절경을 이룬다.
하산길 (13;17) 이정표(보현사1.3km/옥동2.8km.임도0.65km/ 산방산정상0.05km)에서 이정표(보현사1.3km)방향 우향 내림길 내려서면 (13;17) 오색토 설명판을 만난다. 정상의 삼봉 분지 흙색깔이 다섯가지의 색을 띄고 있다 하여 오색토라 부른다.

내림길 내려 (13;18) 부처굴 갈림길 이정표(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정상0.1km로 돌아와 이정표(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 방향으로 하산한다.  급경사 내림길 조심스럽게 내려서니(13;30) 부처굴이다.[0.5km][14분]

5.0km 120분[부처굴](13;30)
부처굴은 삼신굴이라고도 부르는데, 신라시대부터 이곳 굴 밑에 절이 있었다고 전해지며, 원래 삼존석조좌불이 있었으나 해방 후 석가모니불의 머리가 훼손되고 아미타불과 약사여래불은 도난당하고 없으며, 지금은 새로운 조잡한 삼존석조좌불이 있다.

가파른 내리막길을 내려가면 (13;19)널찍한 전망바위다.잠시 조망즐긴다. 전망바위에서 거제 산방산이 우뚝하다. 우뚝한 정상부의 암봉들이 마치 장닭의 벼슬인 듯, 용의 등비늘인 듯 험해 보이지만 양팔을 활짝 벌린 것 같은 좌우 능선은 둔덕골과 골짜기 이쪽저쪽의 마을인 산방리와 방하리 마을을 포근하게 감싸고 있다.
전방바위에서 (13;40)목책계단을 밟아 내려서면 (13;49)등산로 좌측으로 작은 비자나누가 밀생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다. (13;53)등산로가 끝나고 임도가 나오는데 이정표(삼방산정상1.2km/보현사0.2km/산들.삼방.하둔) 서있는 산방산 등산로 입구다. 우측으로 임도따라 삼방산 비원 주차장을 향한다. (13;54) 산방산표지판을 지나 도로따라 내려서니 산방산 비원 주차장에 산악회버스가 기다리고 있다.[1.5km][27분]

6.5km 147분[산방산 비원 주차장](13;57)
기다리는 차안에서 대충 짐정리하고 옷보따리 챙겨 청마기념관 근처 매식할 식당으로 갑니다.

산악회 하산 예정시간 (15;40) 까지는 약1시간 43분의 여유가 있어 미리 알아둔 '소풍'식당은 영업을 하지 않는다 하여도 근처에 문연 식당이 있겠지 하면서  봄날같은 남도 날씨에 마가목 더덕 백작약 매실 혼합주 한모금씩 홀짝이면서 2차선 차도를 따라 청마주차장 근처로 갑니다.

동네 주민 아주머니 만나 물어 보니 문을 연 식당이 없다 합니다. 할수없이 되돌아 섭니다. 산방산 비원 가기전 적당한 시설물 뒤에서 새옷 갈아 입습니다.

산방산비원 주차장으로 돌아와  쉼터에서 남은 간식(들깨 강정.사과.천해향.단감)을 안주로 마가목 더덕 백작약 매실 혼합주로 무사산행을 건배 합니다.
산악회 허용시간(15;40)보다도 일찍 후미들이 도착되어 산행종료후 (15;15)산방산 비원주차장을 출발  중간 덕유산 휴게소에서 (17;05~17;30) 미역국과 소고기 우거지국 시켜  약25분 매식할 시간 갖고  서울에 일찍 (20;00)경 양재역에 도착 합니다.

3/9호선으로 (20;30) 가양역도착 (20;40)귀가하여 먼 남쪽나라 거제도 산방산(山芳山507,2m)산행을 마감합니다.

11;30 청마기념관 주차장 앞 350년된 팽나무 보호수입니다.

11;30 보호수앞 이정표(청마묘소가는길1.3km) 따릅니다.

11;35 콘크리트포장도로 양쪽은 논이고  좌측으로 산방산을 조망합니다.

11;34 원두막 정자 입니다.

11;37 길가 유치환님의 시비 입니다. 시비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11;45 고개마루 직전 좌측 비포장 임도길 따라 오르면 (11;48)고개마루에서 오는  등산로 만나 좌향합니다.

11;48 진주유씨와 부인 합장묘지를 지납니다.

(12;12)산방마을 갈림이정표(산방산1.3km/산방마을0.7km/청마묘소)입니다.

12;13 안드로이드 산산산님 표지기인줄 알고 반가워 담았는데 다른분 표지기입니다.ㅎ

12;16 바위 암릉이 시작됩니다.

12;17 바위 암릉길입니다.

12;18 조망바위(매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2;18 조망바위(매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2;19 조망바위(매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2;47 서봉 직전의 암릉입니다.

12;53 조망 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2;53 조망 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2;53 조망 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3;00 서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0 서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0 서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0 서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0 서봉 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08)이정표(정상0.1km/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부처굴 갈림길이 나오는데 여기서 산방산 정상에 갔다가 돌아와서 산방마을 방향으로 하산 해야합니다.

13;13 산방산 정상석입니다.

13;13~13;16 [3분]산방산정상에서 조망입니다.

13;13~13;16 [3분]산방산정상에 있는 산방산 설명판입니다.

13;13~13;16 [3분]산방산 정상에서 산방산 정상인증사진 입니다.

13;13~13;16 [3분]산방산정상에서 인증사진입니다.

(13;17) 이정표(보현사1.3km/옥동2.8km.임도0.65km/ 산방산정상0.05km)에서 이정표(보현사1.3km)방향 우향 내림길 입니다.

13;17 오색토 설명판입니다.

13;17 오색토는 보이질 않습니다. 깊히 파면 나올지~?

(13;18)부처굴 갈림길 이정표(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정상0.1km로 돌아와 이정표(산방마을.보현사0.9km/부처굴0.35km) 방향으로 하산합니다.

13;30 부처굴 입니다.

13;30 부처굴 설명판입니다.

13;39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산방산을 조망합니다.

13;39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산방산을 조망합니다.

13;39 하산길 조망바위에서  조망입니다.

13;40 하산길 데크 계단에서 산방산을 조망합니다.

13;40 목책계단입니다.

13;49 하산길에 만난 비자(?)림 묘목이 푸르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3;53)등산로가 끝나고 임도이정표(삼방산정상1.2km/보현사0.2km/산들.삼방.하둔) 서있는 산방산 등산로 입구입니다.

(13;53)등산로가 끝나고 임도이정표(삼방산정상1.2km/보현사0.2km/산들.삼방.하둔) 서있는 산방산 등산로 입구모습입니다.

13;54 산방산 표지판입니다.

13;57 산방산비원 주차장에서 산행종료합니다.

산행지도

e-동아지도

오록스맵 지도입니다.

오록스맵트랙입니다. 오늘은 트랙이 튀지 않았습니다. 산줄기162지맥님이 GPS를 손 봐 주시고 안드로이드 대야성님의 가르침에 따라 GPS를 최적화모드로 변경한 덕분인 듯싶습니다.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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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라라]

청마 유치환선생은 통영이 고향으로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군요. 묘소가 가까이 지나가셨는데 함 들르시지 그러셨어요.^^
그 연세에 젊음을 구가하고 열심히 산천을 좇아 뛰어다니시니 건강유지 비결이 따로 없으십니다. 항상 긍정적으로 웃는 얼굴이 좋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배창랑]

풍라라님 .
곱게 봐주시니 그저 감사드립니다.
산행 시간이 그렇게 짧을줄 알았더라면 묘소참배를 하고오는것인데~~ㅠ.ㅠ
저도 아쉽답니다.
인터넷에서 기념관.묘소 두루구경하는것으로 위안합니다.
감사합니다 ~~^^

[에이원]

거제의 산방산이군요.
남도의 정취가 물씬 풍겨납니다.
날씨도 좋아 조망도 멋있고 추억은 차곡히 쌓여만 갑니다.
금년에도 건강한 산행길 되시길 빕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배창랑]

에이원회장님
겨울이 겨울 같지 않은 날씨입니다.봄날 같기도 하고요~~^^
거제는 봄기운이 느껴지는 나른함이 있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