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 4강진출

여자축구 4강.....
17세 이하 여자축구 대표팀이, 120분 연장 혈투 끝에, 나이지리아를 6-5로 꺽고,
2010 국제축구연맹(FIFA) U-17 여자월드컵에서 사상 첫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제2의 지소연' 여민지(함안대산고)는 혼자서 4골(1도움)을 꽂아 역대 남녀 대표팀을 통틀어 FIFA 주관대회 '한 경기 개인 최다골' 기록을 작성했다.


4강진출 성공에는
그동안, 흘렸을 땀방울, 눈물...이 뒤썪여 있다고 봅니다.
아무도, 관심갖지않았고, 기대하지도 않았던, 여자축구...

그러나, 이들은 해냈습니다.
우리모두 축하의 박수를 처줘야 마땅하지 않을까요.
또한 이제라도
대한민국의 함성을 그들에게 보내
우승을 향한 발걸음에 용기를 심어줬으면 합니다.
울 회원님들 모두
대한민국 한번 크게 외쳐주세요^&^
대~ 한민국!!
첫댓글 참 기특해요...장하다!!~~~ 대한의 딸들아!!!
정말 대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