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막내딸에게~여동생 집에서^^(아이들 애완 인형)
응~요번에 미국 공부 많이 했다~몰랐던 미국도 책으로만 보았던 미국도
내인생의 최고 였어~그것도 귀한 시간 내어서 형제들 끼리 함께하니
더욱 더 뜻 깊었고 행복했다 정호 이모 집에가서 (송아지 고기 3개월 미만
된것. 랍스타 .소꼬리찜.해물철판 구이.이모부가 끓여준 떡만두국.복음밥)
최고의 대접을 받았고 내 인생의 버키니스트를 몇가지 이룬 것 같아
지금 죽어도 여한이 없구나 ~하며 하나님께 감사 했지^^또한 랍스타도
처음 먹어 보았고 맛있었다 풍요롭게 탕수육.새우찜.조개구이 정말
배가 터지도록 먹었지~동생 덕분에~ㅎ
판넬집은 불이 나면 다 타버려 재산을 모두 잃어 버린다고 벽돌로 튼튼하게 지은
아파트 집을 산지 10년도 넘게 대출도 하나도 없이 살고 있어서 얼마나 보기
좋았는지~흐믓했습니다.한국에서도 대부분 융자를 다 끼고 사는데 동생이라도
넌 대단한 하나님의 복을 탓구나~하며 하나님께 불평하지 말고 감사하며 살으라 했지요.
동생 집에서 1일 여행을 하고 형제들은 호텔로 가고 난 동생집으로 와서 2일째 동생
신랑이 아침 식사를 맛있게 볶음밥을 해 주었습니다.비싼 조기랑 김이랑 성의가
고맙고 맛있게 먹었습니다.고마워요 잘 해 주셔서^^
부자동네 창밖 풍경^^
집들이 뚝뚝 떨어져 있어 외로워 보인다고 했더니 이방인이 들어 오면 총들고
쏘아 버린데요.불법 침입자로 숲속에 집이 있어 길을 물어 볼려 해도~ㅠ 산속에
집을 짖고 근처 산과 나무까지 다 사서 사니 집값이 10억~15억 정도 한데요
그런데 미국은 전부 판넬로 집을 지은데가 많았어요.집에 들어가면 다 호화롭데요.
한국이 그래도 나라는 좁지만 이웃간에 정도 있고 살기가 좋은 나라라고 생각 했지요.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Old Westbury Garden )^^★
100년이 넘은 집이고, 예전에 굉장히 유명한 갑부집 이였다
자녀는 4명이고 70년 전에 엘리베이터도 만들어 현제까지도
운행한다.지금은 나라에 기증 해서 10달러씩 청소 운영비로
사용한다.(약 214200평)대지에 정원을 만들고 집을 지은 곳으로
미국의 부자 동네에 있는 부자집 중의 하나입니다.
걸작 <위대한 개츠비>가 바즈 루어만 감독의 연출을 통해 영화로
재탄생 되면서 전세계 많은 영화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올드 웨스트베리 가든(Old Westbury Gardens)은 미국의 대표적 대재벌 핍스
(Phippo)가문의 저택으로 과거 영국에서 시집 온 아내 마카리타가 향수병에
걸리지 않도록 존 핍스(1874-1958)가 영국 건축가에게 직접 의뢰하여 영국식
건축양식으로 지은 대저택이다. 미국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17세기 영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건물과 정원은 그 가치를 인정받아 현재,
미국 국가 사적지로서 사람들에게 유료로 개방되고 있다.
저택의 부지는 175ac (약 214200평)으로, 17세기 영국식 건물과 인테리어,
유럽식 정원으로 꾸며 져 있다. 웅장한 외관만큼이나, 당시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내부 인테리어는 관광객들의 큰 볼거리 중 하나이다. 영국적인
화려함과 미국의 자유로움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저택의 독창성은 <위대한 개츠비>
외에도, <러브 스토리 (1970)>, <순수의 시대(1993)> 등 수많은 영화들의
촬영지로 사랑 받아왔다. 75개의 방 내부에 비치되어있는 가구들 역시 집을
건축했을 당시에 놓여졌던 가구들을 그대로 보존한 것으로 역사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부지의 70%이상은 정원으로 이루어져 있다. 유럽식의 화려한
조각상과 식물들은 미국 속 작은 유럽을 연상케 하여, 일반 사진작가들은
물론, 결혼을 앞둔 연인들의 결혼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조각 공원, 연못,
식물원 등 다양한 테마로 이루어진 정원에서 가장 인기 있는 곳은 플라워
가든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사랑의 신전’이다.신전을 에워싸고 있는
수많은 꽃들은 보는 이로 하여금 꿈 속을 거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라 한다.
예쁜 여동생 딸 조카^^
고등학생들의 예술 공연^^
가족 사진^^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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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후기 ★
2019년 12월 6일~17일 형제들 미동부 카나다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지금까지 살면서 어려운 일도 많았고 좋은일도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축복으로 주신 선물 같았습니다.지금까지 세계여행을 19개국
돌았지만 여행 친목계원.산악회 회원. 이번이 처음으로 행제들이 귀한
시간을 어렵게 내어서 함께 여행을 했지요.특히 부부 동반으로 형제들은
여행을 했는데 난 혼자여서 호텔방을 혼자 쓰면 70 만원을 더 내야 하고
동생집에서 모두가 잘수 없어 25만원의 호텔을 잡았는데 뉴욕에 사는 동생이
언니를 위해 직장에서 12일 휴가를 내어 동생은 세계각국 안가 본곳
이 없지만 언니를 위해서 고맙게도 함께 여행을 해 주었습니다.
맨 나중에 2일 동안 여행객은 떠나고 우리 형제들을 동생집으로 초대하여
2일 동안 가이드를 해 주며 정말 맛있는 음식으로 훌륭 하게 대접도 받았습니다
랍스타.송아지고기.해물철판구이.소꼬리찜. 소고기는 3개월 미만 미국사람들은
국내에서 먹고 나머지는 수출을 한데요
내 인생에 마지막 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건강을 잘 다스리며 하루하루 무사히
여행을 했지요.책에서만 듣던 여행지 일일이 말 할수는 없고 사진 올릴 때마다
설명을 하겠습니다.시차가 바뀌니 3일 동안은 밤인지 낮인지 잠도 안오고
어려움도 많았습니다.여행 하는 동안 내내 행복하고 감사하며 하나님께서
선물로 형제들 여행을 주신것 같습니다.집에 오니 강아지를 두마리 강아지
호텔에 맡기고 같는데 16년 된 똘똘이가 오기 2일 전에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얼마나 마음이 아픈지 2일 만 더 참다가 가지~ㅠㅠ 아들이 장례식장에 가서
마지막 가는 길을 함께 해 주었습니다.나이가 먹어 치매.귀도먹고.눈도 잘 안
보이고 관절도 있고 고생도 많이 했는데 저도 더 고생 안 할려고 심장마비로
간것 같습니다.마음속에 영원히 남을겁니다 합께 아침운동으로 산행 동무를
했으며 16년 동안 아이들 결혼 후 곁에서 참으로 행복하게 살다 갔네요.
이제 마음 추스리고 미국여행 사진도 틈 나는데로 올리겠습니다.우리 형제들
또한 여행비를 보태준 자녀들도 모두가 건강하고 감사하고 하는 사업 잘 되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하나님께 빌계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부족한 글이나마 읽어 주셔서 갑사 합니다~꾸벅
2019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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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 웨스트베리 가든(Old Westbury Garden )^^★
다리가 아파 하니 근무 하시는 어르신이 의자에 않아 있으라며 내려 갈 때는
엘리베이터 타고 가라 안내 해 주었습니다.
아이들 방에 놀이 기차 장난감^^
100년이 넘은 집이라서 외부 집은 보수중이었습니다
히브리 노예들의 합창 Nabucco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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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집이 정말 으리으리하네~
엄마가 좋아하는 엔티크 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