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군악(-軍樂)[-꾼-}(명사) 行軍樂(행군악).
길길이(부사)
1)(여러 길이나 되게) 아주 높이.
2)성이 나서 펄펄 뛰는 모양.
길꾼(명사) 노름 따위에 길이 익어 잘하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길나다[-라-](명사) 길이 나다.
길나장이(-羅將-)[-라-](명사) 조선 때, 守令(수령)의 외출에 길을 인도하던 나장.
길녘[-력](명사) 길 옆이나 길 부근. 길이 트인 쪽.
길놀이[-롤-](명사) 탈춤놀이에 들어가기 전에, 탈꾼들이 탈춤을 놀 자리까지 三絃六角(삼현 육각)을 잡히면서 가는 행렬.
길눈1[-룬}(명사) 한번 가 본 길을 잘 익혀 두는 눈썰미.
길눈(이) 밝다(관용어) 한번 가 본 길을 잘 찾아 갈 수 있을 만큼 눈썰미가 좋다.
길눈(이) 어둡다(관용어) 한두번 가 봐서는 잘 찾아 갈 수 없을 만큼 눈썰미가 좋지 않다.
길눈2[-룬}(명사) 한 길이나 될 만큼 많이 쌓인 눈.
길다(형용사)
ㅜ1)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의 사이가 멀다.
2)시간이 오래다.
길고 짧은 것은 대어 보아야 안다(속담)
1)누가 나은가는 실제로 겨루어 보아야 안다는 말.
2)무슨 일이나 실제로 겪어 보아야 잘 알게 된다는 말.
길다랗다[-라타](형용사) 기다랗다의 본디말.
길닦이(명사) 패거나 허물어진 길을 고쳐 닦는 일.
길동그랗다[-라타](형용사) 기름하고 동그랗다.
길동글다(형용사) 기름하고 동글다.
길동무[-똥-](명사) 길을 함께 가는 동무. 같은 길을 가는 사람. 길벗.
길둥그렇다[-러타](형용사) 기름하고 둥그랗다.
길둥글다(형용사) 기름하고 둥글다.
길드(guild0(명사) 중세 西(서) 유럽의 각 도시에서 발달한, 상인과 수공업자들의 상호 부조적인 동업 조합.
길들다(자동사)
1)짐승을 잘 가르쳐서 부리기 좋게 되다.
2)물건이나 세간에 손질을 잘하여 윤이 나거나 쓰기 좋게 되다.
3)서투르던 솜씨가 익숙해 지다.
길들이다(타동사)
1)짐승을 잘 가르쳐 부리기 좋게 만들다.
2)물건에 손질을 잘하여 윤이 나게 하거나 쓰기 편하게 만들다.
3)일이 손에 익게 하다.
길디길다(형용사) 매우 길다. 썩 기다랗다.
길떠나다(자동사) 먼 목적지를 향하여 출발하다.
길라잡이(명사) 길잡의 본디말.
길래(부사) 길게. 길이. 오래도록.
~기래(접미사) ~기에.
길리다(자동사) 남에 의해서 길러지다.
길마(명사) 짐을 싣기 위하여 소의 등에 안장처럼 얹는 도구.
길마 무거워 소 드러누울까(속담) 일을 당하여 힘에 부칠까 걱정하지 마라는 말.
길마(를) 지우다(관용어) 짐을 실으려고 길마를 마소의 등에 얹다.
길마(를) 짓다(관용어) 길마(를) 지우다의 예스러운 말.
길맛가지[-마까-/-맏-](명사) 길마의 몸을 이루는, 말굽쇠 모양으로 구부러진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