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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랜드CampLand
 
 
 
카페 게시글
2012년 캠핑story 스크랩 2012..28th..청도 수리덤 오토캠핑장(07.13~15)
스토커 추천 0 조회 2,687 12.07.27 12:29 댓글 23
게시글 본문내용

이번엔 청도 수리덤이다.

여기역시 가고싶은곳중에 한곳이었는데..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참석을 하게되었다.

청도 수리덤 오토캠핌장....

정말 좋은곳인듯하다..

다른분들에게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곳이다.

애들 물놀이좋고.공기좋고.무엇보다 그늘이 좋다..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좋은시간을 함께하니...

더 무엇이 필요하리..

주님영접?ㅋㅋ

 

 

 

 

 

 

 

 

 

 

 

 

 

 

 

 

 

 

 

 

 

도착하기전 배가 너무고파서 칼국수시켜놓고 기다리며 계곡이 너무 좋아서 한컷!

 

 

 

 

 

 

 

 

 

 

 

 

 

 

 

 

 

 

 

 

 

 

 

 

 

 

 

 

 

 

 

 

 

 

 

 

 

 

 

 

 

 

 

 

 

 

이 칼국수.....

진짜 너무 맛이없다.

땡초.파.밀가루면.......엄청난 다시마로 국물을 만든 육수...

40년 넘게 살면서 이런 맛없는 칼국수는 처음이다.

젠장..이런걸 5천원이라니..

 

 

 

 

 

 

 

 

 

 

 

 

 

 

 

사이트 구축하고....

일단 시~~~원한 생맥주로 간단히 워밍업을 한다!

조금있으면 진행될 이번 주님 부흥회는 정말 기대가 된다.

최강의 신도들께서 모이신다.

오늘 정말 간만에 제데로 한번 주님을 영접해 보리라...

 

 

 

 

 

 

 

 

 

 

 

이번에 처음으로 같이 주님을 영접하게될 왕초님 안지기님이신

삼삼이님께서 준비하신 각종튀김과 부침개..

캠장에서 가끔씩 뵌 왕초님이시지만..

같이 주님을 영접하기는 처음이라...사뭇 기대가된다.

들리는 소문으로는 주님에 대한 신앙심이 대단하시다고 들었는데...

 

 

 

 

 

 

 

 

 

 

 

 

 

 

 

 

 

 

 

 

찐줄형님께서 준비하신 깔~~~루아..

생맥주로 입가심은했으니..지금부터 주님 영접을 한다.

 

 

 

 

 

 

 

 

 

 

샹크미님.빅스타님.왕초님.

다들 이때까지는 좋았지..맑은정신..ㅋㅋ

 

 

 

 

 

 

 

 

 

 

지금부터 나의 부족한 신앙심이 드러나기 시작한다.

밀려오는 잠과 부족한 신앙심으로 손부터..몸까지 흔들거리기 시작한다.

황태자님 죄송합니다.

 

 

 

 

 

 

 

 

 

 

전복인듯한데..

사진은 있는데..난 왜 먹은기억이없지?

 

 

 

 

 

 

 

 

 

 

드디어 본격적인 부흥회가 시작되었다.

근데..전부 목사님들만..??

자매님들은 다들 어디로?

심해졌다..수전증이...

ㅡㅡ

 

 

 

 

 

 

 

 

 

 

특공대들만 남았다..

휴~~

내가 과연 이 특공대와 같이 맞짱을떠서 승산이 있을까? 

 

 

 

 

 

 

 

 

 

 

전날 정~~말 심한 전투를 치른듯하다.

아침에 눈을뜨니...머리가 엄청아프다.

어제 전투적인 부흥회에서 머리를 심하게 맞은듯하다.

걸을때마다 골이 흔들거린다..

젠장...

빅스타님께서는 아직 숙면중?

가만??...빅스타님께서는 어제 기도만 하셨지..부흥회에서 전투는 안하셨는데?

??

 

 

 

 

 

 

 

 

 

 

역시....어제저녁 기도만 하시더니..

혈색이 좋으시다.

달무리님께서 선물로주신 문패!

정말 마음에든다.

이자리를 빌어서 달무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__)

빅형~~ 쫌 나와보이소!...

진짜~~와 이라꼬?..ㅋㅋ

 

 

 

 

 

 

 

 

 

 

간단히 아침을 먹고.숙취해소를 위해 수박..

숙취에는 Danger(단거) 가 좋단다.

이 말 이해못하면 빙~~~~신!..ㅋㅋ

 

 

 

 

 

 

 

 

 

 

왕초님께서는 동네애들모아놓고..

야바이를 하신다.

ㅋㅋㅋ

 

 

 

 

 

 

 

 

 

 

출출하던 찰나에 문어가왔다.

쩝!...또 달려봐?

 

 

 

 

 

 

 

 

 

 

 놀면 뭐하냐?

또 달려보자..ㅋㅋㅋ

 

 

 

 

 

 

 

 

 

 

 

 

어제까지만 해도 손가락을 다쳐서 안드시던 빅스타님..

참지못하고 아침부터 달리신다..ㅋㅋ 

 

 

 

 

 

 

 

 

 

 

 

 

 

 

 

 

 

 

 

 

 

 

 

 

 

팝콘과 소주늬 만남..

이것또한 견딜만 하더이다! 

 

 

 

 

 

 

 

 

 

 

 

 

니는 뭐하노??????????

거지가?

너거 왕초님 저기있더라...가봐라~ 

 

 

 

 

 

 

 

 

 

 

 

 

 

 

 

 

 

 

 

 

 

소화도 시키고...술도 깰겸..한바퀴 휙~~

오!!! 블랙다이아몬드..

 

 

 

 

 

 

 

 

 

 

아~~들도 아이고..두사람 신발 똑같다고 한컷 해주란다..ㅋㅋ

누굴까요?

 

 

 

 

 

 

 

 

 

 

 

 

 

 

 

 

 

 

 

 

 

삼삼이님께서 애들한테 앵벌이를 시키신다. 

몽둥이까지 들고 계신다.

불쌍한 애들...

ㅉㅉㅉ

 

 

 

 

 

 

 

 

 

 

상크미님의 닭 칼국수가 나왔다.

정말 담백하고 맛있다.

상크미님 다음에도 부~~~탁~~해~~요~~ 

 

 

 

 

 

 

 

 

 

 

이손은 누구실까요?

 

 

 

 

 

 

 

 

 

 

삼삼이님..

왕초님 안지님이신데..

배고픈 캠퍼들은 이 부부한테 붙으시면 배가 부르다못해 지칩니다.

음식이 끊임없이 나옵니다.

나중에는 정말 이런 생각이 듭니다.

"날 배터져 죽일작정인가?..미운 놈 떡 하나 더 준다는데..도데체 그 떡의 마지막은 어디인가?"

 

 

 

 

 

 

 

 

 

 

블랙타이거 새우!

살이 통통한게 껍질채로 한입먹으면...........................................이빨에 낑깁니다.

 

 

 

 

 

 

 

 

 

 

이상한 우산을 들고 오셔가지고 말이야~~

됐습니까?

좋습니까?

ㅋㅋ

.

.

.

.

.

항상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할줄 알았습니까?

전쟁입니다...전!쟁!

 

 

 

 

 

 

 

 

 

 

무슨 오징어라고 하던데????

 

 

 

 

 

 

 

 

 

 

무슨 시추레이션?

정답은 나중에...

 

 

 

 

 

 

 

 

 

 

 

 

 

 

 

 

 

 

 

 

 

이상하게 이 구도는 자꾸 찍어지네..

만족할때까지 찍어보자. 

 

 

 

 

 

 

 

 

 

 

우린한테는 오지마라..

먹을거라고는 술 밖에없다.

 

 

 

 

 

 

 

 

 

 

이런 행동 하시기에는 시간이 쫌 그렇지 않습니까?

나중에 해라도 떨어지면..우째...쫌 안되겠습니까?

 

 

 

 

 

 

 

 

 

 

그 쪼금 그랬다고 벌써 지치신겁니까?

삼삼이님...왕초님 저질체력!!

버려!!

ㅋㅋ

 

 

 

 

 

 

 

 

 

 

 

 

 

 

 

 

 

 

 

 

 

 

 

또 사~~살 어두워집니다.

준비합시다..

다들..ㅋㅋ

 

 

 

 

 

 

 

 

 

 

 

 

 

 

 

 

 

 

 

 

 

비도오고.날씨도 조금 쌀쌀해지고..

요놈이 생각납니다.

 

 

 

 

 

 

 

 

 

 

구라청에서 이번엔 정확히 명중을 시켰습니다.

엄청나게 내립니다.

 

 

 

 

 

 

 

 

 

 

 

서서히 탄력 겁니다.ㅋㅋ

 

 

 

 

 

 

 

 

 

 

 

 

 

 

 

 

 

 

 

 

 

뭔데? 뭔~~~데?

이게 뭐하는 거냐구요?

 

 

 

 

 

 

 

 

 

 

이집 주인들은 어디 가셨을까요?

 

 

 

 

 

 

 

 

 

 

헐~~

이러고 계셨군요...

쫌!쫌!...이라지 마입시더!

우째?...밤낮을 안가리고?..

쫌!!!!!!!!!!!

 

 

 

 

 

 

 

 

 

이런분도 생각 좀 하셔야죠..

우?라꼬요?..

찐줄형님 표정 좀 보십시오..

우짤낍니꺼?

 

 

 

 

 

 

 

 

 

 

이봐!...이봐!...

벌써 방전되었잖아..

이럴거면서 왜 그러셨는지?..

저.질.체.력.왕~~초님!.

체력은 국력입니다.

ㅋㅋㅋ

 

 

 

 

 

 

 

 

 

 

삼삼이님은 흐~~뭇한 표정!

왕초님은.........그만 주무시죠?

눈보니 무섭습니다.

 

 

 

 

 

 

 

 

 

 

오늘은 최후의 1인이 되었습니다.

만세!!!

전부 물리쳤다.

장하다 스토커!

 

 

 

 

 

 

 

 

 

일요일 아침..

떡국으로 속을 달래봅니다. 

 

 

 

 

 

 

 

 

 

 

두분.....왜 이리 불쌍해보이지?

 

 

 

 

 

 

 

 

 

 

 

 

간만에 우중캠핑...

즐거웠습니다.

캠핑 또 하나의 즐거움..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간다는 것!

정말 좋습니다.

 

이 후기를 빌어 엄청난양의 생맥주(60.000cc)덕에 맥주 정말 원없이 먹게해준 왕초님.

그리고 엄청난 양의 안주거리와 주전부리를 준비해주신 삼삼이님..

감사하구요..

완전 사랑합니다.ㅋㅋ

다음에도 계~~~~속 따라붙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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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카님!!!

남의 의자 뿌사놓고 도망가모 됩니까?

이게 최선의 방법이었습니까?

우짤낍니꺼?

도망간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빠른시간내에 왕초님과 합의 보시길...

사람이 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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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7.27 12:42

    첫댓글 전쟁이라........... 생각해 보겠습니다.
    다음엔 어떤 무기를 준비할까.......?
    그럼 다음에 ..... 우리 처음부터 끝까정 빽알로 달려봅시다. ㅋㅋㅋ

  • 작성자 12.07.27 12:44

    저희 아버지께서 항상 하신말씀...
    세상에 제일무식한 내기가 술내기랍니다.
    전 효자입니다.ㅋㅋ
    수고하셨습니다.ㅋ

  • 12.07.27 17:57

    스토커님 말이 안맞아요~~~~
    후기에는 '장하다 스토커'라고 쓰고...ㅋㅋㅋ

  • 12.07.27 13:32

    사진이 전체적으로다가 핀이 안 맞는게 넘 많은거 같아요~~
    너무 달리셔서 체력저하가 오신듯^^

  • 작성자 12.07.27 13:43

    쫌!ㅋ

  • 12.07.27 13:41

    슬~ 슬 흥미와 박진감이 넘치는 스토커님의
    후기에 빠져 들고 있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네요
    건강하시고 다음에 뵈요

  • 작성자 12.07.27 13:44

    ㅋㅋ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되면 주인공 한번 만들어 드리겠습니다ㅋ

  • 12.07.27 14:38

    비오는 날 수고하셨습니다.
    우찌 장비는 잘 말렸는지요...

  • 작성자 12.07.27 15:36

    장비는 저번주에 말렸습니다ㅋ

  • 12.07.27 15:00

    그오징어 무늬 오징어입니다...난 3년만에 처음 먹어 보는데....ㅜㅜ

  • 작성자 12.07.27 15:36

    전 처음먹어본듯합니다ㅋ

  • 12.07.27 15:12

    재미있는 후기네여
    교회다니는 사람들이 싫어 하겠습니다
    주님 ???????????????????????????
    건전하고????? 참신한 캠핑후기 잘보고 갑니다

  • 12.07.27 15:25

    일행분중에 우리 동네분도 계십니다

  • 작성자 12.07.27 15:37

    그냥 보시는데로 보셔야지
    오해는 곤란하십니다ㅋ
    누구시죠? 동네분이?

  • 12.07.27 15:44

    저희 동네는 함안 입니다
    스토커님 후기에 자주 출연하시는 여성 분입니다
    저도 담에 끼워 주세요
    맛나는 안주와 그주님을 많이 챙겨 갈께요

  • 12.07.30 14:41

    함안에 사시는 분은 없다는데 누굴 말씀 하시는지..흑석동은 어디에 있는건지?????

  • 12.07.31 18:03

    함안에서...중리..그리고 창원에서 많이 뵌분입니다..많이 닮으셨습니다
    흑석동은 서울 중대 옆에 있지요 제가 대학 생활때 흑석동에서의 추억이 상당합니다
    지금은 직장 발령을 함안으로 받았죠

  • 12.07.28 07:44

    스토커님 후기보면 숨이차고 정신이 없어요 주님이 따라붙는건지ㅎㅎㅎㅎ^^
    고생하셨습니다 좀더 날이 좋았으면 좋았을텐데.......

  • 작성자 12.07.28 11:34

    개인적으로 우중캠핑을 좋아합니다.
    덕분에 좋은곳에서 즐거운시간
    보내고왔습니다.
    문패감사합니다.

  • 12.07.30 11:14

    멋집니다.

  • 작성자 12.07.30 11:16

    감사합니다..ㅅㅅ

  • 12.07.31 15:23

    그날에 기억이 새록새록~~ ㅎㅎㅎ
    담에 볼때는 제가 새로운 주님으로 전도하겠습니다. ㅋㅋㅋ

  • 12.07.31 19:39

    고생도 많이 하시고 즐거운 캠핑 하신거 같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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