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말씀_2026 ● 10월 8일
<에스겔 41장> “새 성전에 대한 환상 2 - 성소와 지성소의 구조”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나를 데리시고 거기 이르시니 모양이 놋같이 빛난 사람 하나가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문에 서서 있더니 그 사람이 내게 이르되 인자야 내가 네게 보이는 그것을 눈으로 보고 귀로 들으며 네 마음으로 생각할지어다. 내가 이것을 네게 보이려고 이리로 데리고 왔나니 너는 본 것을 다 이스라엘 족속에게 고할지어다 하더라. 내가 본즉 집 바깥 사면으로 담이 있더라 그 사람의 손에 척량하는 장대를 잡았는데 그 장이 팔꿈치에서 손가락에 이르고 한 손바닥 넓이가 더한 자로 육척이라 그 담을 척량하니 두께가 한 장대요 고도 한 장대며....” (겔40:1-5)
“그가 나를 데리고 성소에 이르러 그 문 벽을 척량하니 이편 두께도 육 척이요 저편 두께도 육 척이라 두께가 이와 같으며 그 문통의 광이 십 척이요 문통 이편 벽의 광이 오 척이요 저편 벽의 광이 오 척이며 그가 성소를 척량하니 그 장이 사십 척이요 그 광이 이십 척이며 그가 안으로 들어가서 내전 문통의 벽을 척량하니 두께가 이 척이요 문통이 육 척이요 문통의 벽의 광이 각기 칠 척이며 그가 내전을 척량하니 장이 이십 척이요 광이 이십 척이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지성소니라 하고” (겔41:1-4)
“외전 문설주는 네모졌고 내전 전면에 있는 식양은 이러하니 곧 나무 제단의 고가 삼 척이요 장이 이 척이며 그 모퉁이와 옆과 면을 다 나무로 만들었더라. 그가 내게 이르되 이는 여호와의 앞의 상이라 하더라” (겔41:21)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지르시고 영혼이 떠나시다. 이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고.....” (마27:50 )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10:19,20)
“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히4:16)
『에스겔서 40장에서 환상 중에 새로운 성전에 도착한 에스겔은 놋같이 빛나며 손에 삼줄과 척량하는 장대를 가지고 있는 한 사람의 인도를 받아 성전 곳곳을 둘러보게 됩니다. 그리고 그 사람이 성전을 측량하는데, 규격을 재는 척도는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던 규빗(척. 45.6cm)이 아니라, 거기에 손바닥 하나의 길이를 더한 ‘왕실 규빗’이었습니다(40:5).
이처럼 일반 규빗이 아닌 왕실 규빗이 사용된 것은 새 성전은 이전의 솔로몬 성전이나 포로 귀환 후 재건된 제2 성전과는 그 기능과 의미가 다르다는 사실을 암시해 줍니다. 즉, 모세의 성막이나 솔로몬 성전, 그리고 제 2성전은 구속자이신 메시아가 오셔서 속죄의 제사를 완료하시기 전까지 구속의 원리를 보여주기 위한 그림자와 같았지만, 에스겔이 본 새 성전은 구속 사역이 완성된 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소로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먼저 성전을 둘러싼 높고 두터운 외벽(담장)은 이 성전이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세상과 구별된 거룩한 공간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또한 그 성전 안에 들어온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아 절대적으로 안전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에스겔 41장에서는 성소와 지성소 사이의 구조가 문으로 묘사되지만, 휘장에 대한 언급은 나타나지 않는데,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으로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진 사건(마27:51)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성소와 지성소 사이에 휘장이 없다는 사실은 이 새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죽음으로 인해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가로막고 있던 휘장이 제거된 성전으로서 신약시대의 교회를 가리키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히10:19,20).
또 성소 안에는 나무 제단 즉 분향단 외에는 일곱 등대와 진설병 상에 대한 설명이 없는데, 이것은 진설병(떡)과 등불의 실체이신 예수님이 친히 성전 안에 거하시게 되었으므로 더 이상 그런 모형들이 성전 안에 있을 필요가 없게 되었음을 뜻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나무 제단, 즉 분향단만은 계속 존치되고 있는 것은 성도들이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는 계속해서 향기로운 제물로 하나님께 열납이 됨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겠습니다(계8:3,4).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의지하여 기도할 때마다 거리낌 없이 하나님 임재 안으로 들어가며, 은혜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가는 성도들이 되어야 합니다(히10:19,20).』
● 오늘의 기도 ● “예수님의 십자가를 의지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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