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16일 토요일 아침 행복 편지 (초복)

[해월 이 강무]

7월 16일 토요일) 오늘은 삼.복중 첫날인 초복입니다.초복은 보양식을 챙겨
먹는 날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으로 여름을
알리는 '초복'입니다.​

장마와 무더운 여름 날씨에
많이 지치셨겠지만

바쁘시더라도 오늘만큼은
뜨거운 삼계탕 한그릇 하시고
흘렸던 땀만큼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예로부터 복날이면 뜨끈뜨끈한 삼.계탕을 먹어 더위도 피하고 몸보신을 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단골 보양 메뉴인 삼.계탕 외에도 전복, 장어 등이 보양음식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삼.계탕은 몸이 차고 추위를 많이 타는 사람에게 잘 맞는 보양식입니다.

식은땀을 많이 흘리고 쉽게 피로를 느끼는 사람이 먹으면 좋습니다.

오늘도 행복이 가득한 마음으로 하하 하하 즐겁고 유쾌하게
그리고 행복과 사랑과 건강을 일구어 가는 즐거운 토요일이 돼시기를...*^^*

참 운이 없는 어떤 빗방울은 먼지 낀 아파트 창문에 떨어져
온 몸으로 두드리다가 외로움 속으로 홀연히 흩어지고 맙니다.

운이좋은 빗방울은 장미 꽃잎에 떨어져 고운 장미향에 취해 휘적이며 잠들고~
또 마음씨 고운 농부님네 텃밭에 떨어져 파란 상추 잎에 스미고~

나머지는 졸졸졸 여울에 떨어져 그리운 바다의 품으로 달려가는데
먼지 낀 창에 앉은 너는 어이할거나~

아침 해 돋을때를 기다려 허기진 가슴안고
다시금 떠돌이 구름되어 하늘을 떠돌다가 노을이 입혀준 노란색 옷을 입고 서러운 밤을 맞아야겠지.

그것이 운명이라면, 운명이라면,

오늘 초복에 보양식 많이드시고 올 여름 건강하게 보내시길,

해월 이 강무

[로 즈]

해월님 안녕하세요
보양식 많이 드셨지요
고운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

[봉황덕룡]

감사 합니다 샬롬 !!
휴일 안식일 주님의 축복에 은혜로
늘 건강 조심 하시며 편안 하시고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