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서역세권 그린벨트 일괄해제 후 순차개발 한다.
국토교통부가 수서역세권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일괄 해제 후 단계적 개발로 한발 물러섰다.
국토부가 서울시 입장을 일부 수용해 동시개발에서 순차개발로
노선을 바꾸면서 수서역세권 개발에는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당초 국토부는 수서역세권 일대 38만6390㎡ 그린벨트를 공공택지지구로 지정해
모두 해제한 뒤 철도·환승센터구역, 역세권 업무·상업구역, 역세권 주거생활구역 등
세 구역으로 나눠 동시에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했다.
특히 국토부는 수서발고속철도(SRT)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지하철 3호선,
분당선, 수서~용문선 등 수도권 교통 접근성이 뛰어난 이곳에 행복주택 1900가구를
짓기 위해 공공택지지구 지정을 통한 그린벨트 해제에 나섰다.
국토부 안에 따르면 우선 38만여 ㎡ 그린벨트는 원안대로 일괄 해제된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올해 안에 그린벨트를 해제해
우선 행복주택 공급 계획부터 실행에 옮긴다는 방침이다.
역세권 그린벨트의 경우 수용 후 해제 되는 것이기 때문에 일반 투자자들의 경우
개발계획만 보고 투자해 피해를 보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전국 역세권의 그린벨트 수용개발지역 정보와 개발계획 현 시점 상황에 대해
자세히 들어보고 신중한 투자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전국 역세권 그린벨트 개발계획에 대해서 '부동산 토크쇼'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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