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class="cafe-editor-text">어머니 나이 61세<br />간질성방광염으로 1년간 극심한 고통속에 계시다가 인공방광 수술 결심하게됨<br /><br />수술 전 ct, 방광내시경 검사에서 방광암 소견 나왔음<br /><br />1년간 고통이 계속 누증되어 수술 이외에 돌파구가 없다고 판단 수술결심함<br /><br />대구 대학병원에서는 진통제 먹고 그냥 사시라고 함 <br />수술 불가하며 방법이 없다하였음<br />기가찬것은<br />해당병원에서 10년전 자궁경부암 이력이 있는데도 불구 암검사 진행하지 않았음<br />소변검사와 방광기능검사만 하고 계속<br />진통제만 처방해줌 ㅠㅠ<br /><br />인터넷 검색 결과<br />간질성방광염 인공방광 키워드 검색 시<br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교수님을 알게되었고 수술 결심하였음<br /><br />당초 간질성방광염인줄만 알았기 때문에 입원 후 해당 방광암 카페를 알게되었음<br /><br />박영효교수님에대한 정보를 사전에 얻지못한점 아쉬움<br /><br />이대목동병원 이동현 교수님께 수술 받은 환우도 다행히 많아서 안심하였음<br /><br />간질성방광염 및 방광암 환우의 경우<br />소변을 참기 힘들어<br /><br />ct,mri 촬영 시 실패할 수 있음<br /><br />우리 어머니의 경우 mri 실패하고 일주일 뒤 <br />재촬영함<br /><br />팁은<br />mri 촬영 전 비뇨기과 외래를 보고<br />소변줄 꼽고 진통제 미리 맏고 mri촬영하여 성공하였음<br /><br />이글을 읽고 시행착오 없이 촬영하시기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b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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