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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연간집 원고 문학작품으로 영원히 남겨야 할 화순의 기차역/ 특집 총론 최종 파일입니다.
흰돌 이성교 추천 2 조회 49 22.10.17 00:18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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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0.17 09:31

    첫댓글 저도 가끔 화순역을 출발하여 이용하여 보기도 하였습니다.
    오랜세월속에 옛역사를 조용히 말하여주듯이 우리가 잊혀져가는 화순의 좋은 글 같습니다
    역사안에 화순에 관한 좋은시가 있슴도 알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 자세히 읽어보지는 못했지만 화순문학지의 지면관계로 꼭 필요한 부분의 글만 올리고 또 다음에 올렸으면
    합니다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제가 지금 쓰고있는 '화순 동복의 '쌍화점(雙花店)의고찰'도 A 포 용지 4장 정도로 하고 있습니다
    이틈에 다시 고전문학을 공부도 하게 됩니다
    참고사항입니다

  • 22.10.17 09:20

    70년대 청풍 한지리 외가를 가기 위해 능주에서 입교역까지 기차를 탓을 때 뛰었던 가슴이 다시 뛰는 것 같습니다.
    기차는 이동 수단을 넘어 그 시대를 상징하는 모든 것이었던 것 같습니다. 사랑도 우정도 꿈도 눈물도 우리들 이야기는 물론 삶 자체를 실어날랐던 것 같습니다.
    (무등일보의 요청으로 광주역, 망월역, 장산역, 마항역, 담양역에 관한 글을 올해 쓴 적이 있습니다. 그곳은 이미 폐역이 된 지가 90여 년 됩니다. 그런 측면에서 화순의 역들은
    근근히 그 명줄을 잇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화순의 중심을 물줄기처럼 흐르는 기차역에 대한 선인들의 정서를 담고 함께 느낄 수 있다면 화순문학34집은 꽤 괜찮은 책이 될 것 같습니다.
    멋진 총론에 답하기 위해서라도 각론을 좋은 작품으로 우리 화순문학 작가들이 채워주실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 22.10.17 09:22

    화순의 기찻길과 기차역이 한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멋집니다.

  • 22.10.17 09:36

    편집국장님 학교의 일도 바쁘시고 일간지 신문에 글을 올리시고 무척이나 바쁜실텐데
    고생이 많으십니다 다음사항이 궁금합니다

    이번 화순문학지는 '연간집'과 화순의 문학지가 별도로 발행이 됩니까?

  • 22.10.17 09:51

    화순문학34집을 발행합니다. 그 속에 작년에 친환경을 주제로 한 특집을 마련한 것처럼
    올해도 지면과 분량을 고려하여 특집을 구상중입니다.

  • 22.11.04 08:51

    불후의 명작, 문학작품에 담긴 화순의 기차역
    진짜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이성교 선생님 감사합니다.

  • 22.11.04 08:53

    회원님들
    앵남역 복암역 장동역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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