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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은 자들의 교회
 
 
 
카페 게시글
찰스 존 라일 J.C. 라일의 "거룩" - 제19장 때를 분별함 (5)
하늘민들레 추천 0 조회 30 20.05.08 23:24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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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5.08 23:35

    첫댓글 제가 정말 바라는 것은, 하나님과 각 사람 사이의 은밀하고 개인적인 신앙생활이 증대되는 것입니다...

  • 20.05.08 23:37

    우리 마음을 하나님 우편에 계시는 우리의 위대한 대제사장이자 중보자이신 그분께 쏟아 놓기 위해서, 우리는 때때로 홀로 있는 시간을 갖기로 결심해야 합니다. ..

  • 20.05.08 23:38

    개인적인 신앙생활을 동반하지 않는 대중적인 신앙 활동은 견고하지 못하고 큰 의미가 없을 뿐 아니라, 가장 우려할 만한 결과를 낳을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인기 있는 설교자를 항상 쫓아다니고, 밤늦은 시간까지 계속되는 열광적인 대중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고, 항상 새로운 자극과 흥분과 대중의 구미에 맞는 색다른 설교를 열망합니다. 이런 모든 것은 아주 건강하지 못한 기독교를 양산하게 되고, 많은 경우에 영혼의 완전한 파멸로 이어질까 두렵습니다. 불행하게도 대중적인 신앙 활동이 전부인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은, 종종 일시적 감정과 교회당의 분위기에 이끌려 실제로 자신이 느끼는 것 이상의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한 번 그렇게 하고 나면 계속되는 종교적 흥분이 있어야만 만족스러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한 번 이렇게 된 사람은 아편 중독자나 알코올 중독자처럼 더 큰 흥분과 자극을 찾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불만족과 권태감에 서서히 빠져들게 됩니다..

  • 20.05.08 23:39

    영적 번영은 대부분 우리 개인의 신앙에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생각과 기도와 성경 읽기와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친교를 위한 시간을 내기로 결심하지 않으면, 우리의 개인적인 신앙생활은 결코 자라지 않습니다. 슬프게도, 우리 주님의 이 말씀이 간과되고 있습니다.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마6:6).


    /

  • 20.05.08 23:52

    찰스 라일 목사님이 우려하는 것들이 이 시대에도 같습니다.. 교회 집회에 가면 열광적인 신자들이 많으나 생활현장에선 그런 열정적인 신앙인을 본 적이 없습니다.
    바울은 "내가 미쳐도..그리스도를 위히여...온전하여도 그리스도 때문에...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은 공중 예배 때보다 홀로 있을 때 더 하나님께 대해 열렬합니다.
    이런 현상은 골방 안에서 주님과 깊은 친교가 있을 때에 성취가능합니다.
    저와 여러분들이 세상 사람에게 예수에 미친자들처럼 나타나야 합니다. 완전히 미친 자들입니다.
    그런 이미지가 풍기지 않을 때 그들에게 감동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면 평생 단 한명도 예수에 미쳐버린 제자를 낳을 수 없습니다...
    내가 예수에 미쳐야 예수에 미친 사람을 일으킵니다.

    전 매일 주력하는 것이 있습니다. 선지자들처럼 완전히 나의 정신세계가 그 세계에 젖어 지내는 것입니다. 내가 성경 속에 있는지 밖에 있는지 분간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완전히 현실세계를 잊어버린 인간이 되고 싶습니다...

  • 20.05.08 23:55

    그렇게 되면...세상도 없고,,,나도 없고..구속한 주만 보이도다!...가 실현됩니다....전 약간의 맛을 보았기에 완전히 내 하루가 종일토록 그렇게 되기를 열망합니다...그래서 할 수 있으면 모든 시간을 찰스라일 목사님의 조언과 같이..
    성경..기도...찬양에 투신합니다...

  • 20.05.09 00:04

    난 예수에 미쳐야 합니다...주변사람들이 저 사람 완전히 미쳤다...라고 평판하도록 해야 합니다.
    사도행전에 나타난 베드로는 완전히 예수에 미쳐버린 인간입니다.
    성령의 의지....성령의 견해,,,성령의 잠재력이 완전히 전복시켜 버린 영혼입니다...육체의 능력은 간 곳없고...성령이 완전히 압도해 버렸습니다...죠지 뮬러...웨슬레...찰스 피니.....이반 로버츠....완전히 그 상태에 진입한 것입니다.
    예레미야..다니엘과 세 친구들....이사야...세례요한...예수....사도들....완전히 미쳐버린 인간들입니다.
    보통사람과는 다른 정신세계에 살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현실세계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니 뭐 걱정 근심이 있겠습니까? 육체의 욕망이 그의 삶에 지배할 수 있는 여지가 있겠습니다. 뭐...먹고 싶은것이 생각나겠습니까? 좋은 차...좋은 집,,,그런 것들을 타고 다니는 사람이 부럽겠습니까?
    아무 생각이 없습니다..오직 주의 얼굴표정이 기뻐하시니 나도 덩달아 기쁩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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