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간의 황금빛 전경(全景)을 감상할 수 있는 쉐산도 파고다를 올라갔다.
바간의 초원을 홀로 걷는 모습이 작지만 모델을 세운 느낌이…….
(AF 24-85, F 22, S 1/100, 0 EV, ISO 800, 80mm, 16:08)
인도풍의 화려한 건축미를 자랑하는 아난다사원이다.
아래의 부처는 그 사원에 있는 가섭불이다.
가섭불이란 불교교리에 의하면 석가모니 이전에 여섯분의 부처가 있었는데,
1)비바시불, 2)시기불, 3)비사부불, 4)구류손불, 5)구나함모니불, 6)가섭불, 7)석가모니불을 말한다.
“가섭불”이란 석가모니 부처님의 바로 전 부처님이다.
가까이 있을 때와(F 11, S 1/15, -0.33 EV, ISO 6400)
약간 떨어져있을 때와(F 11, S 1/20, -0.33 EV, ISO 6400)
조금 더 떨어져 있을 때의(F 11, S 1/13, -0.33 EV, ISO 6400) 표정이 달랐다.
물고기를 잡기 위해 물을 장대로 내리 친다.
우리나라도 이런 방법을 쓰는 곳이 있다고 들었다. 물고기가 놀라서 물에 뜨면 …….
(AF 80-400, F 5.6, S 1/5000, -1.33 EV, ISO 200, 400mm)
http://maps.google.com/?ll=20.580082,96.92997&spn=0.140618,0.199299&t=h&z=13
오른발로 몸을 지탱하고, 왼발로 노를 저으며, 왼손과 오른손이 쉴 새가 없다.
(AF 80-400, F 6.3, S 1/4000, -1.33 EV, ISO 200, 120mm)
마지막날에 들른 쉐다곤파고다이다. 미얀마 역사와 문화의 상징인 이 탑은 높이가 99m의 황금대탑이다.
불행하게 우리가 갔을때에는 공사중이었지만, 규모와 아름다움, 그들의 신앙심에 고개를 저었다.
대탑을 온전하게 잡아보았다. 때마침 승려들이 지나가고 있었다.
(F 22, S 1/200, 0 EV, ISO 200, 24mm)
첫댓글 미얀마. 사람들, 풍경이 너무나 좋은 기억으로 남는 곳입니다. 지금은 국내 문제로 너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안타갑습니다.
첫번째 사진의 풍경이 멋진데 길을 걷는 사람이 있어 덕욱 감동을 줍니다.
다른 사진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