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오월]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신천지뉴스]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부산하면 바다! 바다하면 부산! 아니겠습니까?^^

그중에서도 해운대는 한국 8경의 하나로 꼽히는 명승지로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해운대라는 지명의 유래를 살펴보면 신라 말기의 학자 최치원이

난세를 비관한 끝에 속세를 떠나기로 작정하고

해인사로 들어가던 길에 이곳에 이르러

절경에 감탄한 나머지 잠시 머물며 동백섬 암반 위에

자신의 호를 따서 ‘海雲臺’라 새긴 데서 비롯되었다고 합니다.

 

[신천지뉴스]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이렇게 아름다운 해운대달맞이언덕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9/27(토)~28(일) 이틀간 열리는

 이번축제의 주제는 '즐거운 인문학'입니다.

생활 속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행복한 삶을 누리는데

필요한 동반자로 인문학을 꼽고

일상 속에서 즐거운 인문학을 접하게

범위를 넓혀가자는 취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신천지뉴스]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해운대달맞이언덕에 위치한

국내 유일한 '추리문학관'에서 축제기간동안 인문학 강의가 있고

그 앞 ‘어울마당’에서는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무대가 펼쳐질 계획입니다.

이외에도 아트마켓, 헌책 나눔 장터가 열리고

어디를 가더라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하는

해운대달맞이언덕 곳곳의 카페에서는

브런치 콘서트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깜짝 놀랄만한 공연자를 만나는 행운을 만날 수 있을까요?^^

[신천지뉴스] 이번 주말 제16회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나들이 어떠세요?

내일(27일) 저녁 6시 어울마당에서 진행되는 개막식에는

오페라단의 연주, 탱고공연, 초청가수 공연들이 이어진다고 하니

 낮에는 반짝이는 가을햇살을 맞으며 해운대 절경은 만끽하시고

 저녁에는 해운대달맞이언덕축제 개막식에서

또 다른 즐거움을 만나보시는건 어떠세요?^^

이틀밖에 없으니 어서 서두르세요~~~

기사 출처 : 신천지 뉴스(www.scjnews.com)

[두둥실]

우와~ 멋진걸요~ 오페라단의 연주와, 탱고 공연~~ 슬~ 함, 떠나 볼까요? ㅋㅋ

[오월]

어서 서둘러 오세요~ㅋ 누구든 앉아만 있어도 그림이 되는 예쁜 카페들도 많이 있어요^^

[두둥실]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