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산동] 언제 가도 후회하지 않는 녹차보쌈, 오리찜~ 우전

1. 상호 : 우전 2. 전번 : 517-1108 3. 위치 : 남산고 3거리 위쪽 산복도로 4. 주차 : 길가 공용주차장(일몰 이후는 공짜) 5. 카드 : 당근   이 집은 제가 단골입니다. 그래도 몇 달에 1번씩밖에 안 가는 곳이지만 집 근처에서 뭐 먹을까 갈등할 때 그냥 가는 곳입니다. 그만큼 보편성이 있고 다들 불평은 없이 만족하는 집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88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24AD3E4EC4C9662A"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324AD3E4EC4C9662A0991"/> 돼지고기 가격 많이 올랐는데 아직 가격 그대로이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7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31DF3E4EC4C9671D"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931DF3E4EC4C9671DDDB8"/> 이 집 기본 찬이 아주 좋아라 하는데... 화학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저에겐 깨끗한 맛으로 좋습디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17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24FE3E4EC4C96829"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324FE3E4EC4C968299D92"/> 그때그때 나오는 것이 다릅니다. 요건 에전보다 조금 못한 것 같네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20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2B4B3E4EC4C96823" width=512 actualwidth="512" id="A_202B4B3E4EC4C968236CFA"/> 이게 무슨 찌짐이었지? 보통 파래전이 나왔는데....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70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5D83E4EC4C96934" width=512 actualwidth="512" id="A_1515D83E4EC4C969345FD5"/> 나물 하나도 맛은 좋습니다. 여자분들이 좋아하던데... 보통 리필해서 먹던 기억이...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08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4E0F3E4EC4C96902"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34E0F3E4EC4C9690288CE"/>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944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1EA03E4EC4C96A2F"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51EA03E4EC4C96A2FEF17"/> 요건 나중에 고기 먹을 때 꼭 필요하지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11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2EE13F4EC4C96B06"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52EE13F4EC4C96B0607F2"/> 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지만 고추냉이에 절인 무입니다. 요것도 보쌈에 꼭 필요합디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59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145D3F4EC4C96B21"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7145D3F4EC4C96B218695"/>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1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70F3F4EC4C96C2E"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7070F3F4EC4C96C2EDD39"/> 김치도 자체 담는다고 들었는데, 맛 양호!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197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108773F4EC4C96D30"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108773F4EC4C96D30C089"/> 녹차보쌈 작은 것(2.5만)입니다. 고기는 삼겹살 아래 부분이라고 하던데... 예전엔 아주 부드러웠는데, 그동안 안 왔더니 예전만큼 부드럽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맛이 좋습니다. 나이가 들면 굽는 것보담 이렇게 고기는 수육으로 먹으라 했는데... 그래도 솔직하게 아직 구운 것이 맛은 더 좋습디다. ㅋㅋ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48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171F3F4EC4C96D20"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9171F3F4EC4C96D206E1A"/> 그래도 이렇게 수육 올리고 소스에 젖은 양파 올리고 무절임 올리면 소주 한 잔 털어넣고 드시면 따봉입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69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0FEC3F4EC4C96E25"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60FEC3F4EC4C96E25A0A0"/> 요건 고추와 마늘도 하나 올리고....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953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201B683F4EC4C96F1B" width=755 actualwidth="755" id="A_201B683F4EC4C96F1B1763"/> 요건 녹차오리찜 작은 것(2.5만)  찜이라고 하는 것은 오리불고기가 아니고 양념핸 채로 찌는 것 같았습니다. 뭐 오리 기름은 불포화산지방이라고 하니... 드셔도...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3856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50C353F4EC4C96F28"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50C353F4EC4C96F280489"/> 부추가 아직 살아있어서 함께 드시면 역시 소주 안주로 따봉!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4930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70AE33F4EC4C9702A"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70AE33F4EC4C9702A17F0"/> 올만에 왔다고 들깨 국물 서비스로 주시네요. 요기다가 칼국수 시킨 것 면만 넣어 드시면 들깨 칼국수, 그냉 드셔도 들깨의 덜컨하고 구수한 맛이 일품입니다.  나이가 좀 들어가는 것인지 예전에 이 들깨가 거슬리더니 요즘은 오히려 좋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6201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16803F4EC4C9711F"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616803F4EC4C9711FDDBF"/> 녹차해물칼국수 시킵니다. 이 집의 주 컨셉은 녹차입니다. 보쌈에도 녹차, 이 면에도 녹차물이 들어있습니다. 참 자리에 앉으면 녹차물도 한잔 줍디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1379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317E43F4EC4C9711E"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317E43F4EC4C9711E0CD1"/> 칼국수 안에 조개, 새우 등 해물도 좀 있더군요.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883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C4B3F4EC4C9722A"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90C4B3F4EC4C9722AA46E"/> 한 젓가락 하이소~~!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803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90C643F4EC4C97229"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90C643F4EC4C97229308B"/> 요건 아까 먹다남은 오리찜에 밥 볶은 것, 한 숟가락 들고 왔습니다.  <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2342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blog/162BD93F4EC4C9730A" width=755 actualwidth="755" id="A_162BD93F4EC4C9730AF326"/> 말만 잘하면 이 집 담은 술 있습니다. 그것도 제법 오래된... 이 날도 뭔가 한잔 얻어먹었는데... 마늘주였던가? 생강주였던가? 지정헉적 영향도 있지만 거리가 조금 있는 사람도 이 집 부르면 대체로 만족합니다. 가격도 그렇고 맛은 아주 훌륭하고... 간만에 들러본 우전이였습니다. <embed src="http://api.v.daum.net/static/recombox1.swf?nid=22607321&m=1" quality="high" bgcolor="#ffffff" width="400" height="8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allowScriptAccess='sameDomain'></emb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