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담)방콕2-파타야5 후기입니다.(0)

[현정훈]

태국자유여행,방콕,파타야,태국현지여행사, 굿 타이 투어(http://www.goodthai.net) 폼첩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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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써내려가기 전에 혹시나 반말,비신사적인모독의말..사람을 동물에비유등등안좋은면들이 나오더라도 다 재미를 위해서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8월6일 에이엠 3시경...모든일과를 마치고 잠시 친구를 만나 순대국에 소주3잔으로 시작을 해요..그리고 홀로 마트에가서 ..7박동안먹을 라면과 김치 기타등등을 사요...집에오니 4시가됐어여..10시30분비행기라 7시에는 기상을 해야할터 비담(저)씨는 원래 소풍가기전날에잠을 잘못이루는 병이아닌 병이있어요.. 수면제 반알을 까먹어봐요..혹시라도 못일어날수있다는 생각은 안해요..같이가는 친구가 7시30분까지 오기로 했구 부모님도 그시간엔 계셔서 별무리없이 잠을 청해봐요..그런데...잠이오질안아요..평소다른소풍엔 반알이면 됐는데.. 태국은 반알로 안되는거같아여..어느덧 6시예요..잠자는걸 포기하고 카페를 뒤져봐요....참..저는 20대후반의 남자예요..이번방타이가 6번째이구 친구랑 남자 둘이 같이가요..태국에는 여자친구가 있어요..평소에 문자/통화하구 한국에도 놀러온적이있어서..같이 술도마시고아는형님하시는 가라오케도 데리고 갔었던 푸잉이예여 얼굴은 솔직히 별루예여..그것도 그거지만.. 그친구와는 이제 정리를 해야할시간인거같아.. 언제오냐는 말에 4일을 미루어 날짜를 보냈어요어느덧 시간은 7시..샤워를 하고 친구가와서..같이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서요..이렇게 신날수가없어요..친구차를 타고 이동하며 남자둘이 사진도 찍으며 웃고 날리도 아니예요공항에 파킹하고 티켓수속을 기다려요.. 담배를 피고 티켓팅을 마치고 밥을 먼저 먹어요..면세점을 둘러보는데..시간이 너무 없어요.. 너무 닝기적거렸나봐요..저는 롯데면세점을 이용해요.. 쿠폰을 주니 500달러 사면 5만원준데요..근데 450달라래요..막뛰어가서 50달라 채우고 5만원카드받구 비행기에 몸을 싫어요.. 담배도 못피고 타서 답답해요..그래도 가는 편은 경유편이라 홍콩에서 피면 되지 하고 잠을 청해봐요..이런 된장.. 역시나 날을 샜는데도 잠이 오질 않아요..노트북에 담아온 드라마를 보기 시작해요..어느덧 홍콩이예요..경유편은 첨 타보지만 . 카페에서 얻은 정보로 아주 쉽고 훌륭하게 경유편을 성공해요..홍콩 면세점에서 일부러 사진이 많이 찍어요(이윤즉슨 제주변사람들이 맨날 태국만 다닌다고 좀 이상하게 생각하는거같아요)그래서 이번엔 홍콩출장방콩출장파타야 몇일 논다 라고 뻥을 아주 뻥같이 쳐놨어여이제 2시간만 더가면 나의 제2의 나라 타일랜드예요..비행기에서 내렸어요.. 가방챙겨서 나오는 데 공항경찰 아저씨가 따라오래요..이번이 3번째에요.. 꼭이친구랑만 오면 끌려가서 가방검사 당해야 해요..(혼자나 다른사람은괜찮아요)가방다 까보더니 보내주내요...시간을 더 지체 할수없어요.. 이제 이동해요.밖으로 나오니 이느낌이예요.. 이 텁텁함??한국날씨보다 덜 꿉꿉해요...담배하나피며 여유가 아닌 여유를 부려봐요.."때마침 택시와요..아줌마 내리고 바로 타고 호텔로 가자고 해요...알아서 미터도 잘켜요..호텔로 이동하면서 한동안 안썼던 태국어 스킬들을 날려봐요..역시 도착해서 워밍업은 택시예요..방콕에서 파타야 얼마냐 했더니 1500이래요..호텔에서 불러타도 1500인데.. 1300에 가자고 쇼부를 쳐요..오케이를 하고 서로 연락처 교환식을 해요.. 어느덧 호텔 입구예요.. 스쿰윗 방콕컬럼 잡았어여..택시(쏨분)씨에게 낼모레 12시까지 오라구 하고 빠빠이해요.. 11시에 와서 대기 하겠다고 해요..체크인을 마치고 호텔방으로 올라가는데 엘리베이터가 워 이건 뭐 엄청빨라요..순식간에 27층이예요.. 한번더 놀래봐요..2베트룸 치고 거실이 뭐 룸컨디션이 상당히 괜찮아요..시간이 시간인지라..얼런 1차 미션인 화이트스노우를 향해 옷도 안갈아입구 호텔을 걸어나와요...오늘은 여기까지만 쓸께요..앞으로화이트스노우/테메/나나/카우보이/펑키/데모/낭렌/에스코바/윕/스캣독후기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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