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폰으로 개요만 적습니다. (양해 요망드림). 그리고 초두효과와 후두효과의 악의적 글들이 급증해서 다소 유감입니다.
전환사채. 공시 건
1. 조정전 가액 120,014원에서 약 1.02% 조정(할인)된 118,786 원으로 결정.
2. 대상자: 2016년 4월에 2500억을(년 이자 0%.만기 2021년 4월) 투자하여 사모전환사채를 매입(투자한)한 삼성증권 및 메리츠.종금
3. 대상자 이익. 2016년 2,033,098 주 콜 권리가 2,054,114 주 콜까지로 대략 2만1천주 늘어남. 현 주가 14만전후를 기준으로 약 28억 이익. (차익 개념은 아님).
4. 대량 매도 설. 근거 없음. 5거래일 관망해 보시길 권고.
5. 추가 주식 발행(증자). 해당 없음. 추가 주식 발행 없음.(이미 2016년 4월 공시에서 열거된 내용임) 사채 매입권리자가 요청에 따라 카카오 회사의 보유지분의 주식 또는 현금을 지불함.
(근데 아무도 현금을 요청 안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2016년 2500억 차입 당시에 만기일 2021년 4월까지의 5년간의 사채 이자율이 0%였습니다. 이런 투자를 하는 이유의 유추가 필요합니다. 즉 사채의 이자가 아니라 미래의 주가에 투자하여 주식으로 받겠다는게 사실이긴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전환사채 협상해서 2백3만주에서 2백5만주로 추가 2만주를 얻어냈군요. 그런데 실상 많은 분들은 이미 12월 부터 예상하고 있던 일입니다.)
* 그리고 다른 분들처럼 저 역시 남은 5거래일간의 단기변동은 실상 주요 팩터가 하나도 아니라고 사료합니다. 실적발표, 블루 프린트, gdr과 원주 교환 여부(국내 유통은 불가하지만), 그리고 대량의 대차상환량 증가의 여부가 2월 중순부터 주가를 결정지을 크리티컬 팩터입니다.
지금의 카카오는 예전의 자리를 잡기 이전의 카카오가 아닙니다. 공매도 조장 공포에 휘둘려도 될 가치 없는 기업이 아닙니다. 개인이 개미로 몰락해서 몇 천원 손실 또는 수익이나 올리다 증권거래서로 납부로 탕진시켜도 될 주식이 아닙니다.
한 마디로 카카오는 적자 기업이 아니며, 2014년 16만원 주가에 1천7백억 영업이익금에 대비하여 2017년-18년 플랫폼 사업 모델, 뱅크 핀테크 확장성, 그리고 1천 7백억 이상의 영업 이익 증가의 속도가 상당히 빠른 편입니다. 과거 3년 간의 투자와 판촉비 지출이 향후 몇 년간 결실을 맺어가려는 시점인 것은 분명합니다.(다들 신중히 판단하겠지만요)
카카오의 실적 발표일은 2월8일이며, 다수의 주요 투자자들이 3개월 전부터 카카오 이익금은 물론 특히 MA 계획 및 미래사업 모델에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며 바라보는 중 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8일 실적 발표에서, 카카오 뱅크가 투자한 작년 판관비용 300억이 올해에 어떤 수익으로 돌아 올 수 있을지 핀테크 페이 모델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물론 낙관은 항상 유의합니다. (아울러 지난 게시 글에 카카오가 받은 2017년 텍사스 5천억원 투자유입 기사 및 내용 등 별도 공람하였음)
심리가 주가보다 빠르면 실패하는 이유는 주요 크리티컬 요소들을 놓치기 때문입니다. 이제 막 대여 약정해지와 대차상환증가의 따른 키카오 주가의 연속성에 대한 애기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습니다.
게시판에서 제목으로 대여, 상환량, 법칙, 주가 등 여러 공람된 글 들을 봐 주십시요. 자신의 자산은 스스로 지켜야 한다고 사료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개인의 주식 대여 서비스 약정을 해지해야 합니다. 공동의 출자. 대차상환량이 증가하면 주가의 연속성 거래가 정말 순식간에 찾아오게 됩니다. 꼭 참조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트라이더 k
첫댓글 감사합니다. 키움은 해지하였고 추매하는건 유진으로 이용중입니다
감사
정말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는 글 항상 큰 도움이 되고있어요.
감사합니다.
K*아닙니다. 오히려 부족한 제 글과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번 유증건이 아니라 전환사채권이었네요 좀 더 꼼꼼히 공시 봐야겠습니다
와우 감사합니다^^
궁금증 속시원히 해결해주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