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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미 모닝파크 등 1000여 세대 분양 시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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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의 신축 아파트들이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하며 지역에 전·월세 및 매매 거래가 다소 활기를 찾는 등 양구군의 고질적 주택난이 해소 조짐을 보이고 있다. 7일 양구군에 따르면 정림리 석미모닝파크가 전체 226세대 중 50세대를 이미 분양했고 양구도서관 인근에 251세대 규모로 본공사에 착공한 서희스타힐스도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또 양구중·고 인근에 550세대 규모의 BTL 군인아파트가 오는 6월 착공에 들어가고 양구군이 도심 균형 개발과 주거용지 확보를 위해 상리·송청지구 택지를 조성하고 있어 양구군의 주택난 해소가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양구군의 신축 아파트을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가자 양구군홈페이지 등에는 전·월세 및 매매물이 나오는 등 양구군 부동산이 활기를 찾고 있다. 특히 신축아파트로의 이사 등으로 그동안 하늘의 별따기로 여겼던 전세물도 한주에 2~3건 정도 거래되고 있고 노후된 주택의 철거 등도 잇따를 것으로 보여 지역 미관형성에도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봉규 양구군 건축담당은 “봄과 함께 양구군의 신축아파트들에 본격적인 분양을 실시하며 전·월세 등이 크게 늘고 있다”며 “주택난 해소와 함께 인구유입효과도 클 것을 전망한다”고 말했다. 양구/김형곤 |
첫댓글 원래 양구에 그렇게 집이 부족했어...뻥 아니야 226세대중 50가구면 아무래두 기자가 뻥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