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요심야기도회를 사모하며 지내는 수요일 되시기를 바랍니다.
제목 : 너는 남편을 원하고
하나님께서는 하와에게 창세기 3장 16절에 또 하나의 명령을 내립니다. ‘너는 남편을 원하고’ 여기에 ‘남편을 원하고’라는 말은 옛날 성경에는 ‘너는 남편을 사모하고’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여기 ‘사모한다’는 말은 ‘무엇을 쫓다’ ‘무엇을 원하다’라는 말에서 파생된 말로 ‘의뢰하다’ ‘기대다’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하와는 범죄 이후에 남편을 사모하며 살아야 하고 지구촌 모든 여성들이 남편을 사모하며 기대며 살게 된 것입니다.
언젠가 회사 사택에 심방을 마치고 정문을 나오는데 아내들이 남편 퇴근 시간에 맟추어 남편을 기달렸다가 남편이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여보~~’ 달려가서 남편들의 가방도 들어주고 남편의 팔장을 끼고 각자의 집으로 들어가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이것이 아내들이 남편을 사모하며 기대는 모습입니다.
어떤집은 아내들이 아파트 배란다에서 ‘여보~~~’외치며 손을 흔들어 남편을 반기는 아내들도 보았습니다. 어떤 집 아내들은 남편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 시장에 가서 남편이 좋아하는 반찬거리를 구입하여 집에서 맛있는 요리를 해놓고 남편을 기다리는 아내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한심한 아내들도 있습니다. 남편 퇴근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집 청소도 안하고, 밥도 준비하지 않고, 잠에 취하여 있다가 그때서야 일어나서 ‘여보~ 벌써왔어, 밥도 없는데....’ 이런 아내들은 남편을 사모함이 부족하다는 것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과거에 우리의 어르신 어머님들은 얼마나 남편을 사모하며 한가정의 가장의 위치를 존중해 주었는지 모릅니다. 요즘이야 쿠쿠밥통이 나와서 24시 언제든지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 그 옛날에는 무슨 밥통이 있습니까? 그래서 모든 가정에 아내들은 밖에 나가서 일하는 남편들이 집에 들어오면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항상 아랫목에 밥그릇을 넣어 놓고 점심때 남편들이 집에 들어오면 항상 따뜻한 밥을 먹도록 힘쓰고 애쓰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이것이 다 남편을 사모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선한 반응입니다.
어떻게 보면 오늘날 신약교회는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거룩한 신부들입니다. 외쳐봅시다. ‘나는 거룩한 신부다’ 아내들이 신랑을 기다리고 사모하듯이 우리 성도들도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어야 될 줄 믿습니다.
======주일설교말씀중에서=========
*****칼럼적용/실천사항*****
아내들이 신랑을 기다리고 사모하듯이 우리 성도들도 신랑되시는 예수님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성도들이 되자~~!!!!!
신앙의 잠에 취하지 말고 깨어서 다시 오실 나의신랑 예수님을 사모하며 살자!!!!
첫댓글 신랑되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아멘...은혜의 말씀 감사합니다.
신앙의 잠에서 깨어 신랑되신 예수님을 기다리고 사모하는 준비된 신부되게 하옵소서!아멘
다시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남편을 가정을 교회를 섬기는 사랑하는 마음 늘가득가득 채워주세요~ 성령님♡♡♡
아멘~다시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리게 하옵소서~^^~
아멘!!신랑되신 주님 기다리며 사모합니다^^
신앙의 잠을 자지말고 깨어서 다시오실 신랑 예수님을 사모하며 살자^^
은혜의말씀감사합니다^^
아멘!거룩한 신부되어 신랑되신, 다시오실 예수님을 늘 사모하며 기다립니다.슬기로운 신부되게 하소서.
아멘! 내 마음가득 예수님으로 채워지길 사모합니다.
아멘 반드시 다시오실 주님을 맞이하는 거룩한신부로 항상깨어 주님을 맞을 준비된자로 살아갈수있도록 인도하옵소서~
아멘!신랑되시는 예수님을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보이는 남편 사랑함이~ 주님사랑임을 알고 더욱!! 더욱!! 남편존중하는 맘을가져야겠습니다♥
아멘 두근거리며 다시오실 예수님을 사모하는 성도되게 하소서^^♡
마라나타 아멘 !주예수여 어서오시옵소서 거룩한신부로늘깨어서 주님맞이하게하옵소서 아멘
신랑되신 예수님을 사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