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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앨범 3지역 평택 번개모임
HL3IB 추천 0 조회 234 20.11.06 21:53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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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0.11.07 10:30

    첫댓글 UW 민조사님께서 지난달 예정했던 3지역모임용으로 냉동 비축했던 쭈꾸미도 함께 제공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남해산 전갱이와 서해산 쭈꾸미를 동시에 맛볼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6인의 입이 호강을 했습니다. UW 만조사님께 감사하오며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ㅎㅎ

  • 20.11.07 10:28

    사진만 봐도 침이 고입니다. hi
    EA om님은 언제나 불지피는 담당을 하시는 것 같은데 전속 조리사 HI om님에게는 필수요원이
    아닌가 합니다.
    자갈치 시장에서도 쭈꾸미 너댓마리에 1만원 하던데 저 정도면 돈으로 구입하려면 족히 10만원은
    지불할 량으로 보입니다. 민조사 덕택에 여러om들의 입이 호강을 했군요? hi hi

    평택 제2 Shack 도 단촐하면서도 갖출 것은 다 갖추었군요?
    바깥 풍경이 시골스러워서 정감이 갑니다.

  • 작성자 20.11.07 13:04

    올타 불관리는 EA 황OM께서 전담이라 타국은 얼씬도 못합니다. ㅎㅎ

  • 20.11.07 12:55

    참석하신 오엠님들의 즐거운표정이 좋아보입니다..화덕이 근사하네요..나도참석했으면 좋았을것인데 .이제는 더 어려워지지나 않을지 염려가됩니다.혼자 어디를 간다는것은 어려워젔읍니다. 세월을 이길수있는 장사는 없는것같습니다..어지간히 살았읍니다..편하게 숨을 거두기를 희망하고 있읍니다...좋은일에 쓸데없는 넉두리만을 올립니다...올타회원님들 건강하세요....

  • 작성자 20.11.07 13:00

    이번에 못오셔서 안타까웠습니다. 다음 모임은 충청지역에서 예정되어 있으니 참석이 가능합니다. 날씨라도 따뜻해지는 꽃피는 춘삼월 평택에 재도전하세요.

  • 작성자 20.11.07 15:37

    영원한 3지역 Man이라는 FY 황OM님이 얼마나 오고 싶으셨으면 두번씩이나 전화를 주셔서 축하(?)를 해주셨습니다.ㅎㅎ 다음 모임엔 월차라도 사용하시고 참석하세요.
    이번에도 불참하는 바람에 올타 황씨종친회가 불발되었습니다.ㅎㅎ

  • 20.11.08 19:57

    츅하??? 축하는 하지 않았는데요??? 말로만 한번 3지역맨은 영원한 3지역맨이라고?? 이젠 3지역 방향으로는 오줌도 누지 않을꺼구먼유~!! ㅋㅋ
    그래도 다음기회에 불러만 준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볼꺼구먼유... 재미있었겠쓔.. 부럽습니다. 모임을 축하드립니다..

  • 20.11.07 22:14

    벽난로를 사랑하는 3EA, 화부 면허쯩 도 있답니다!
    YL 을 다루듯(?!) 살살 잘 다뤄야 하는 게 불인데, 그 원리들을 잘 모르더라구요.
    하는 수 없이 이날도 내가 부지깽이를 안 잡을수 없었습니다.

    그건 그렇고,
    Hotel India 요리가 유난한 입맛의 3EA 에게 다 맛있었는데, 특히 쭈꾸미 + 삼겹살 복끔은
    매콤한것이 일품이었습니다! 지금도 입맛이 다셔집니다 ㅋ ㅋ ㅋ
    1GN om 이 특별히 가지고 오신 이북식 인절미도 별미였습니다.
    남은것을 아무도 모르게 슬쩍 해 오는건데... 에이....

    1FY om 이 오셨으면 2PN om 과 합하여 황씨 종친회를 하는건데 아쉽게 되었습니다.
    막간을 이용하여 황규환 / 2PN om 을 "인터뷰"(?) 를 해보니 엄청난 "물건"(!) 이었습니다 hi hi hi
    조만간 신호를 발사할 예정이라니 기대 하십시요!
    OLTA 의 명물이 될듯.

    주방장님, 낚시꾼(?) 그리고 방장님 덕분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번개!

  • 작성자 20.11.07 20:57

    불나방처럼 불만 보이면 부지깽이들고 들이대는 좌장님은 어릴적부터 불장난을 즐겨하신듯 합니다. PP도 불장난의 결과는 아니겠죠? ㅎㅎ

  • 20.11.07 22:30

    @HL3IB 요즘 저기 여의도 에서 유행하는 "내로남불" 이라는 말을 아실랑가 물러~ 불장난이라니!
    내 평생(?) 불장난을 했지만(?) 불을 낸적은 없수다~ 결과(!)가 좋아서 hi hi hi
    가랑잎 타는 냄새, 난로에서 나무타는 향내 그리고 빠알갛게 타오르는 불꽃 그런걸 좋아 한답니다.
    출신성분이 그런 쪽이라서 ㅋ ㅋ ㅋ

  • 20.11.12 16:00

    @HL3EA 불장난하고서 불낸적은 없었는지는 몰라도.. 잠자다가 요에 지도를 그렸을 것 같고,, 엄마한테 혼나고 옆집으로 소금 얻으러 갔다가 혼 줄은 났을 것 같은디?? 그라고...
    황씨 종친회는 올타에 더부살이로 낑겨서 하지 말고 독립해서 한번 주선해 봐유~!

  • 20.11.12 18:48

    @HL1FY ㅋ ㅋ ㅋ 왜? 소금을 얻어 오라구 날 시키지? , 벌거 벋겨, 키를 쒸워서~ "불장난" 하는
    아둔한 머리라 여러번 "지도" 를 더 그린뒤에 겨우 그 이유를 알았답니다!
    이젠 됐슈~~ hi hi hi
    그래도 그때가 좋았는데....

    황씨 종친회! 좋습니다.
    장소는 신라호텔 로 하고 준비 해 보겠습니다. 회비가 "원캉" 비쌀긴데....

  • 20.11.12 18:52

    @HL3EA 소금이 무척이나 귀했었나? 어릴때에 한두번 그런 일 당하지 않은 사람이 있을려나??ㅋㅋㅋ
    종친회는 기대하것습니다..

  • 20.11.07 18:26

    HI ,PN OM 수고많으셨읍니다.GN om 떡 정말 맛있었읍니다.방장님 수고하셨고 EA om 운전하시느라 고생많으셨읍니다. 감사 합니다.

  • 작성자 20.11.08 07:46

    민OM님 덕에 즐거운 번개를 칠수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부탁드리겠습니다.ㅎㅎ

  • 20.11.08 07:30

    혼자서는 먹고 마시는 즐거움이 별로입니다.
    그러나 저절로 즐거워지는 이웃끼리 모이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많은 입이 모이면 음식만 많이 소모될 것 같지만
    정담이 오가는 빈도가 높아지고 그 정담의 무게가 증가되므로
    파티가 성황이 되게 마련입니다.
    이번에 길을 튼 평택서탄의 모임이 대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1지역 2지역 그리고 3지역이 쉽게 뭉쳐질 수 있어서 좋고,
    바다 건너야하는 제주를 제외한 4 지역도, 또 5 지역도 가능한
    집결지로 흠 잡을 데 없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의 터가 넓은 걸 보셨을게고,
    농업경영인이라고 자처하는 주인장의 채마밭이 널찍하고,
    옆집은 세를 준 노래하는 카페라...

    충분한 주차장이며 고속도로 향남에서 빠져나오면
    쉬운 접근성이며 제가 베이스 캠프를 치기로 찍은 명당입니다.
    옥상을 올라가면 축구장입니다.
    그래서 테트캠핑을 해도 넉넉한 곳이지요.
    다만 사다리가 수직으로 설치된 점이 조금 거시기하지만.

    주인이 손님을 좋아하는 스타일인데다
    약주 한잔하면 노래가락도 멋진 분이고요.
    요리를 하는데 깜짝할 사이에 음식이 쏟아져 나오는
    최고의 주방장이라서 저는 아주아주 좋아합니다.
    주인이 100세만 하면 만세만만세!

  • 작성자 20.11.08 13:20

    조훈장님이 빠진 이번 모임은 오아시스없는 사막, 앙꼬없는 찐빵, 고무줄없는 빤쓰
    같았습니다.ㅎㅎ 차기 모임엔 필참 부탁드립니다.

  • 20.11.09 15:58

    아침에 잠깐 얼굴만 내밀고 회사를 탈출하여 서탄리까지 온 날, 맛도 맛이지만 오랜만에 EYEBALL QSO가 즐거웠습니다.
    장소 제공과 음식 마련에 수고한 HI om, 재료제공한 UW om, 와인제공한 EA om, 모집 연락책 IB om
    모두 수고에 감사 드리며 다음 입가에 즐거움을 기대해 봅니다

  • 작성자 20.11.09 16:08

    이번에 특미 이북식 인절미를 헙찬해주신 죄로 향후 모임시 인절미 공급책으로 전격적으로 임명되셨습니다.ㅎㅎ

  • 20.11.10 16:52

    @HL3IB 내 주머니가 가벼워 지겠습니다. hi.
    싸지않는 인절민디....확실히 맛은 좋고 모두 좋아 합니다.

  • 20.11.15 15:23

    뭐가 그리 바쁜지???
    매일 놀면서도 카페입장도 못하고 있다가...
    오늘 송금 할 일이 생겨서 마치고 들어와 보니 올린 글과 사진들 등
    자료들이 많이 올라와 있군요~~
    평택 모임을 보니 군침이 저절로 흐릅니다
    그리고 인디아나 호텔(거꾸로)님의 궁전에서 즐겁게 잘 보낸 광경과
    댓글을 잘 보고 갑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고 명암에 이어서 평택에 좋은 모임 장소가 마련된 것을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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