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런데 왜 삶이 변하지 않습니까?
그렇게 사는 것이 신앙 생활입니까?
말씀을 온전히 믿지 않은 신앙인의 순종은 형식이 되고 맙니다.
그러니 그들의 믿음은 보는 이의 눈에 이상하게 보이게 됩니다.
신앙인 인 척해보지만 믿음 없는 가식들이 보입니다.
믿음은 끝을 볼 수 있지만 불신은 시작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믿음이 있는 척하며 변명만 늘어놓지만 허세만 보일 뿐입니다.
자기 소견에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진리로 짜깁기하고
권리와 주장으로 성경 말씀의 진리를 왜곡하며
무교(巫敎)화 된 기독인 들의 신앙이 염려됩니다.
성경 히브리서 11:6에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 하나니”라 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그 믿음이 과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있는지?
하나님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는 듯한 말과 행동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없으니 과연 그들의 신앙은 안녕하신지?
내 생각 내 뜻을 앞세운다면 성경과 예수의 가르침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기초도 기본도 갖춰지지 않았으니
모든 것이 흔들리고 뒤죽박죽이 돼버립니다.
어디 선 가 얻어 들은 것은 있어서
짜깁기를 해 보지만 변죽에 지나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헛된 말로 너희를 속이지 못하게 하라
이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불순종의 아들들에게 임하나니
그러므로 그들과 함께하는 자가 되지 말라
너희가 전에는 어둠이더니 이제는 주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주를 기쁘시게 할 것이 무엇인가 시험하여 보라”
그래서 지혜로운 영안이 필요합니다.
믿음의 눈으로 나의 신앙을 테스트해서
악인의 꾀에 빠지지 않고 오만한 자리를 피해가며
빛의 자녀다운 믿음을 지키며 살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거기에 긍휼하심의 은혜가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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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15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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