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고니아기후[편집]
연중 기온은 낮고, 바람이 세다. 이 거센 바람의 힘은 파타고니아의 대명사이기도 하다. 최대 풍속이 60m/s를 넘는 일도
드물지 않아서(사람은 40m/s를 넘으면 날아가는 일도 있다.) 영국 탐험가 에릭 십턴(Eric Shipton)은 이곳을 '폭풍우의
대지'라 불렀다.
남서쪽에서 거센 편서풍이 안데스 산맥에 부딪치기 때문에 칠레쪽은 비교적 비가 많다. 연간 강수량은 5,000mm를 넘는
것으로 알려지며, 이 지역에 형성된 대규모 빙하는 많은 양의 비로 인한 것이다.
지형[편집]
지형은 안데스 산맥을 경계로 아르헨티나 쪽과 칠레 쪽이 서로 크게 다르다. 칠레 쪽은 빙하기 시대에 만들어진 빙하가
생성한 대규모 피오르드가 펼쳐진다. 아르헨티나 쪽의 북부 콜로라도 강과 네그로 강 사이의 지역에는 초원이 펼쳐져
있고, 농경도 이루어지고 있다. 아르헨티나 쪽 남부는 메마른 사막이 있다.
파타고니아의 특징은 빙하이다. 크고 작은 빙하가 50개 이상이 있으며, 그 크기는 남극-그린란드에 이어 양이 많다.
파타고니아 빙하는 온난 빙하에 속하며 안데스 산맥에 내리는 많은 비가 빙하를 만든다. 이 지역의 빙하는 매우 빠르게
순환한다. 여름과 겨울의 이동 속도는 서로 다르지만, 연간 평균 100m에서 200m 사이의 속도로 움직인다. 페리트모레
노 빙하를 시작으로 빙하붕괴현상을 관찰하기 쉬운 것도 빙하가 바뀌는 속도 때문이기도 하다.
행정 구역[편집]
아르헨티나령 파타고니아는 네우켄 주, 리오네그로 주, 부에노스아이레스 주, 추부트 주, 산타크루스 주, 티에라델푸에고
주가 속한다. 칠레령 파타고니아는 로스라고스 주, 아이센델헤네랄카를로스이바녜스델캄포 주, 마가야네스
이 안타르티카칠레나 주가 속한다.
회원님 올 한해는 복만 받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7정유년해맞이 소원성취기원은 남해의 가천 다랭이마을에가서 트레킹과 같이 진행 했습니다.
날씨도 좋아서 춥지도 않은 곳에서 성스럽게 솟아나는 태양신을 바라보며 새해는 지난해와는 다르게
나라가 평안하고 우리네 삶도 건강하고 한층 더 좋아지게 해 달라고 정성드려 두손을 모아 기원 했습니다.
적극적으로 성원해주신 회원님들께 다시 고마운 인사드립니다.
저는 바쁘다고 사진을 그리지 못했습니다. (카페 개인사진 란 참조) 남미배낭여행사진은 카페 회원사진 란 에
재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감사합니다.
2017년새해해맞이트레킹에 다녀와서
인간은생명의숲으로산우회장 홍 종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