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겉절이, 싱싱함을 가득 담은 맛있는 한 상!
상추겉절이는 갓 따온 싱싱한 상추의 향긋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밑반찬이죠. 고기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더욱 맛있고, 쌈 채소로도 활용하기 좋습니다.
상추겉절이 만드는 법
재료:
- 상추: 먹기 좋은 크기로 큼직하게 뜯는다.
- 양파: 채 썰거나 얇게 슬라이스한다.
- 대파: 송송 썰거나 어슷썰기 한다.
- 마늘: 다진 마늘
- 고춧가루: 취향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 간장: 감칠맛을 더한다.
- 액젓: 풍미를 더한다.
- 설탕: 단맛을 조절한다.
- 식초: 새콤한 맛을 더한다.
- 참기름: 고소함을 더한다.
- 통깨: 고소함을 더한다.
만드는 법:
- 양념 만들기: 볼에 고춧가루, 간장, 액젓, 설탕, 식초, 다진 마늘, 참기름, 통깨를 넣고 골고루 섞어 양념장을 만든다.
- 채소 버무리기: 씻어 물기를 뺀 상추, 양파, 대파를 큰 볼에 담고 양념장을 넣어 버무린다.
- 마무리: 너무 오래 버무리면 상추가 숨이 죽으므로 살살 버무려 완성한다.
Tip:
- 상추는 너무 얇게 썰지 않고 큼직하게 뜯어야 식감이 좋다.
- 양념장의 비율은 취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 매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고춧가루를 더 넣고, 새콤한 맛을 좋아한다면 식초를 더 넣는다.
- 양파를 찬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고 사용하면 더욱 깔끔한 맛을 낼 수 있다.
상추겉절이 양념 레시피 (다양한 변형)
- 매콤 달콤: 고춧가루를 넉넉히 넣고 설탕을 조금 더 넣어 매콤달콤한 맛을 강조한다.
- 새콤 달콤: 식초와 설탕의 비율을 조절하여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 고소한 맛: 참기름과 통깨를 넉넉히 넣어 고소한 맛을 강조한다.
상추겉절이 활용법
- 고기와 함께: 삼겹살, 불고기 등 구이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느끼함을 잡아주고 맛을 더한다.
- 쌈 채소: 쌈 채소로 활용하여 다양한 쌈밥을 만들어 먹을 수 있다.
- 비빔밥: 비빔밥에 넣어 색다른 풍미를 더할 수 있다.
싱싱한 상추와 간단한 양념으로 만드는 상추겉절이!
집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건강하고 맛있는 식탁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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