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비로 고생하는 사람들 ]
주위에서 변비로 고생하는 분들 많이 봅니다. 물론 가족 중에도 변비 늘 달고 사는 사람 있구요.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변비 걱정 해본적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런 분들의 고통을 깊이 이해할 수는 없답니다.
[ 변비약 광고 ]
TV에서 변비약 광고 꾸준하게 하는 것 보았습니다. 그 광고만 보더라도 변비 있는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은 합니다. 하지만 그런 약이 얼마나 변비 해결에 도움이 될지 또는 변비약을 먹으면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등은 생각해본적이 없습니다.
[ 변비에좋은음식 ]
변비 직빵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게 있을까? 음식의 효능들을 검색하다보면 변비에좋은음식들 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도 변비에좋은 음식 들을 먹으면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따라서 변비직빵 같은 것 찾기 보다, 또 변비약 찾기 전 꾸준하게 변비에 좋은음식 잘 챙겨 먹으면 건강에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에어프라이어 요리 ]
에어프라이어 요리 여러 가지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즐겨 사용하는 것은 바로 고구마찌는법 입니다. 음 고구마 찌는법이라고 해야하나 고구마굽는 법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이것으로 고구마 요리 자주 해먹는데, 아주 좋습니다.
[ 에어프라이어 고구마찌는법 ]
물론 고구마 씻어서 그냥 통째로 해 먹어도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아주 좋았습니다. 고구마를 깨끗이 씻은 후 칼로 살살 적당하게 썰어서 요리를 했더니만 속은 군고무마 같이 바깥쪽은 뭐랄까 크래커 아무튼 약간 단단하면서 바삭한 느낌 식감 아주 좋습니다. 이렇게 해보세요.
[ 고구마 껍질 ]
고구마는 껍질 째 먹는 것이 좋다고 하지요. 고구마뿐만 아니라 사과 등 과일도 그렇구요. 껍질 째 먹을 수 있는 것들 가능한 깍아내지 말고 먹으면 좋습니다.
[ 고구마영양성분 ]
고구마에는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 있으며, 탄수화물 식품 중에서는 식이섬유가 가장 많이 들어 있답니다. 따라서 장의 운동을 촉진해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및 변비 예방에 아주 효과가 좋답니다. 또한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이나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식품이랍니다.
[ 고구마 역사 ]
고구마의 원산지는 열대 아메리카이며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해서 전해진 것으로 보인답니다. 고구마라는 이름도 일본말의 고귀위마에서 유래 되었다고 하네요. 1600년대 중엽부터 일본 어민들이나 통신사들을 통해서 우리나라에 알려졌는데 실제 재배하기 시작한 것은 1700년대의 후반부터랍니다.
[ 고무마 특징 ]
고구마는 척박한 땅에서도 잘 자란답니다. 옛날 추운 겨울에 가난한 서민들의 배고품을 해결해주었던 구황작물 중의 하나였답니다. 지금은 고구마의 달콤한 맛을 이용해서 다앙한 요리와 디저트에 널리 이용되고 있답니다.
[ 고구마 보관방법 ]
고구마는 12~15도씨의 실온에서 보관하는 것이 좋답니다. 고구마의 물기를 제거한 후에 두세개씩 신문지 같은 것으로 포장을 해서 상자에 담아, 상자 옆 면에 구멍을 뚫어서 통기가 잘 되게 한 후에 베란다나 어두우면서 통풍이 잘되는 곳이 좋답니다.
[ 변비 ]
의학적으로 볼 때 변비는 배변의 횟수가 적거나 배변이 힘든 경우이며, 배변이 3~4일에 1회 미만인 경우를 변비로 정의 한답니다. 변비는 전 인구의 약 5~20%가 그 증상을 호소할 만큼 아주 흔한 증상이며 연령층이 증가 할 수록 그 빈도가 증가하며, 남자들 보다는 여자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한답니다.
[ 변비원인 ]
변비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분류되는데, 어떤 질환이 있어 2차적으로 증상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어떤 명확한 원인이 없이 대장 직장의 운동기능 장애로 인해서 발생하는 원발성 또는 가능성의 변비로 나눌 수 있답니다.
[ 변비 증상 ]
변비는 사람에 따라서 다양하게 증상을 호소하고 있답니다. 단지 배변의 횟수만으로 변비를 진단하기 쉽지만은 않답니다.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여러 학자들이 주기적으로 모여서 6가지 대표적인 증상들을 변비의 객관적인 기준이라고 정하고 있다는데, 이것을 로마기준이라고 한답니다.
- 과도한 힘주기가 배변 시에 적어도 25% 이상이 있을 경우
- 덩어리 지거나 딱딱해진 것이 배변 시 적어도 25% 이상이 있는 경우
- 잔변감이 배변 시에 적어도 25% 이상 있는 경우
- 항문의 폐쇄감이 배변 시에 적어도 25% 이상이 있을 경우
- 원활한 배변을 위해서 부가적인 처치가 배변 시에 적어도 25% 이상 필요한 경우
- 1주일에 3회 미만의 배변
적어도 진단 6개월 전에 증상이 시작이되어서, 지난 3개월 동안에 위 증상 중 2가지 이상이 있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