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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신문과 조계사 불교대학총동문회가 공동주최하는 '53선지식 구법여행' 제51번째 법회가 진행됐다. '53선지식 구법여행'은 선재동자가 문수보살을 등대로 보리심을 찾고자 53선지식을 만나 그들에게 법을 묻고 배우며 보리심을 일으켜 보현행원을 발원했듯이 우리사회에서 각 분야에서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삶을 메시지을 전하고 있는 명사들을 통해 부처님의 가르침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법석이다.
지난 1월 31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제51차 53선지식 구법여행 법회는 선재동자의 구법정신을 따라가는 법우들이 조계사 주지이신 지현 스님을 모시고 " 나의 수행, 신앙의 점수는?"이라는 주제로 법회가 진행되었다.
지현 스님께서는 4년이 넘도록 여러분들이 53선지식을 찾아 여행을 하고 계시는데 여행을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과 4년을 달려온 이때 몸과 마음과 생각에 어떤 변화가 있고 달라졌는지 궁금하다고 하시면서 앞에 앉아 있는 동문의 대답을 들으시고는 이정도의 마음이라면 가슴이 뭉클해질 정도라고 하시면서 치하하시고 53선지식의 51번째 여행도 즐거웠으면 좋겠다고 하신후 지식위주의 신앙보다는 가슴으로 하는 신앙이 좋은데 지식으로 하는 신앙은 자기 아상이 생기고 신심이 약해지는 경우가 많아 하근기 일수록 아상이 높아져 법당에 절하는 것도 적게 하고 내가 최고라는 생각으로 목에 힘주고 하는데 신심에 바탕 위에 지식을 쌓아야 내가 하심하게 만든다고 하시면서 그래서 나의 신앙의 섬수는 몇점인가하는 주제를 선택하셨는데 4년동안 굉장한 여러 선지식과 함께 여행한 여러분들은 100% 신심을 바탕으로 신앙심을 확장시켜온 것이라고 알고 있다고 하셨읍니다. 스님께서는 시골에 가면 있는 성황당있는데 어느 추운 겨울날 차 타고 가다가 80넘은 노인이 눈보라가 치는데 두손을 모으고 기도하고 있는 모습을 보고 차를 세웠는데 그 노인은 두팔을 벌리고 절을 하는데 저것이 신앙이고 오직 자식이나 손자를 위한 사랑의 마음에서 하는 것인데그 마음은 어떤 마음일까 80먹은 노인이 생각하는 마음으로 신앙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보시면서 신심 바탕위에 교리를 배우고 신앙관을 확립하여야 하는데 가끔 그렇지못한 경우가 있어 스님에게 어려운 질문을 하고는대답을 못하면 뭐라고 지껄이는 등은 불자의 자세가 아니고 불자들은 힘들고 어려우면 108배한 마음으로 견디고 하는 것이지 산중불교에서 대중불교화되면서 너무 지식위주의 신앙이 되어 아는 만큼 신앙이 따라가지 못하여 다른 스님은 어떨지 몰라도 스님께서는 어렵다고 하시면서 조계사불교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선림원까지 나온 여러분들은 한 공부를 자기것으로 하고 불교대학 동문여러분들은 가슴으로 하는 신앙을 하면 좋겠다고 발원하시면서 오늘 주제를 나의 신앙의 점수는? 이라고 하여 100점만점에 여러분 스스로 매겨보면 좋겠다고 하셨습니다.
스님께서는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서 회화나무 앞에서 3배후 겅기 명상을 하신후 명동, 동대문 삼일빌딩, 비원 등을 돌아오시면 1시간 반정도 걸린다고 하시면서 동대문시장에서의 삶의 현장에서 물건 파는 소리, 시골에서 올라와 물건 사가지고 가며 국밥집에서 밥먹는 사람, 발동동거리고 가는 사람 등 치열한 삶의 현장보면서 어려서 출가한 이후 저렇게 간절한 수행을 한적이 있는가하는 생각을 해보면 안해본것 같고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저렇게 어려운 분들을 생각하면 다 녹아버린다고 하시면서 나도 저 사람들 같이 목숨걸고 수행을 하고자하나 잘안되는데 요즘 그곳을 지나가면서 배울려고하고 조계사 주지인 내가 죽으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잘 죽었다고 할까 아까운분이 열반에 드셨다고 할까 눈물이 나올까 그런데 울어주는 사람은 없을 것같다고 하시면서 나이가 들어 얼마 안남았는데 내인생 마치면 어떨까 하는 중압감에 잘살아야지 임기 잘 지내고 신도와 잘지내야지 하시면서 나이들어 잠이 잘오지 않아 색벽 3시에 일어나면 4시에 걷고 참선하고 앉아있고 108배하고 하는 것을 보니 사춘기가 온 것같다고 하신 후 나이가 들어 다리와 허리에 힘이 없어지고 중압감에 있으나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가슴에 밀려오고 남대문시장 삶의 현장과 같이 나도 저렇게 해야겠다 저사람처럼 수행하여 후회없는 생을 살아야겠다 하신 후 시장을 갔다오면 마음이 편해지고 조계사 주지로서 힘들고 많은 소리로 힘들때 책상앞에 앉아 눈감고 있으면 눈물이 핑돌 때도 있지만 그런 생각이 자랄때 저사람들 만할까라는 생각을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4년동안 많은 선지식을 모시고 여행을 떠한 여러분들은 분명히 생각이 변화되었을 것인데 오늘 기본적인 10가지로 나의 신앙의 점수를 매겨보라고 하시면서 첫째로 나는 지성으로 예배 공양하는가 나의 신앙 정립은 확고한가? 여러분들은 인사동에서 스님을 만나면 골목으로 숨는가 아니면 달려와 합장하며 인사하는가, 자녀손자들이나 배우자의 생일에 꽃한송이 올리는가 60억인구중 나의 분신이 태어난 것을 소중한 것인데 내가 불교신자로서 장미꽃한송이 올리면서 행복을 빌어주고 축원해주는 것은 동문회원들이라면 해야하지 않겠는가 라고 하신 후 스님께서 논산에 계실때 절까지 자전거로 10분거리인데 법당에 들어가보니 10살 여자아이가 무릎을 꿇고 절을 하고 있는데 잘 놀러오던 아이로 예불 후에도 절하고 있어서 왜 왔느냐고 하니 오늘이 자기 생일이라고 하면서 500원을 받아 장미 한송이를 올리고 논산 관촉사에서 절하고 있다고 하여 스님을 엉엉 울었는데 이아이가 무엇을 알까 신앙심이 10살된 아이가 자전거 타고 절에 와서 꽃한송이 올린다는것에 감격하였다고 하시면서 다 큰 어른들은 아들, 딸 그리고 반려자의 생일에도 꽃한송이 안올리는데 최소한 불교 신자라면 다 차이는 있으나 아내 생일이나 신랑 생일 내가 최고 행복할때 순간순간 꽃한송이 바치고 절하는 것을 만들어가야하고 가만 놔두면 행복하게 되지는않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두번째는 내가 믿는 신앙에 확신을 갖고 있는가? 신앙에는 확신이 없으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어느 초등학교 6학년된 아이가 5살부터 어린이 법회에 다니다 2년전 부모와 함께 미국으로 이민을 갔는데 엄마 아빠가 아들과 딸을 데리고 교회에 나가기 시작하여 아들은 교회가면 마당에서 놀고 싶어하여 그러라고 하였는데 어느날 티브이를 보고있는데 찬불가 소리가 들려 엄마가 가보니 아들이 책상위에 조그만 부처님을 모시고 입정해 있어서 엄마는 깜짝 놀라 물어보니 엄마 나는 5살부터 조계사 에 다녔고 나는 신앙이 부처님이니 강요하지마세요 난 이것이 좋아요라고 하였고 이아이는 주관이 뚜렸하고 자기 신앙에 확고하여 할머니에게 전화하여 부처님 목걸이를 보내 달라고 하여 할머니가 놀라 그러면 따돌림 당하면 어쩌냐고 하였으나 그 아이는 부처님 목걸이를 못 밖으로 꺼내놓고 다니는데 여러분보다 낫지 안을까요 여러분들은 목걸이가 있는가요 엄마 아빠 딸은 교회로 갔으나 어릴때부터 다녔던 것을 미국가서도 부처님 모시고 행피고 입정한 모습을 보고 우리는 반성을 해야하며 불자는 욕심이 많아 타종교는 부인과 남편을 끌고 교회를 가나 여러분들은 손자,손녀, 아들, 딸을 데려오셨나요 요심많아 혼자 오셨나요 이는 스님에게도 심각한 문제가 있는데 함께 오도록 만들지 못했고 불자도 문제로 여기서 점수를 매겨보고 신앙을 확신하는가 포교하며 믿으라고 확신하는가, 동문 3~4명이 서울시내 돌아다니며 지하철에서 저는 조계사 불교대학 동문인데 부처님 믿으세요라고 할 수 있는가 확신이 없으면 신앙이 아니고 기도도 마찬가지로 원이 있고 간절한 마음으로 하고, 부처님이 가피를 주실것이라고 믿는 기도를 하고 , 될까 또는 밑져야 본전이라는 생각을 하지 않으며, 거짓말 안하실 것이라고 믿고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며 내 신앙이 얼만큼 확신을 갖고 있는지 9점,8점, 7점 등 점수를 매겨보라고 하셨습니다.
세째로는 경전을 매일 독송 읽고 있는가? 스님께서는 한글로 된 불교성전을 매일 1페이지를 읽으면 좋겠다고 하시면서 자기 전에 이불에서 반성을 하며 화내지 않았는지 눈물나게 하지 않았는지 서러움을 준 것은 아닌지 아내에게 사랑한다 말했는지 반찬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등 이런 말을 해 주었는지 아내들은 맛있게 먹으면 행복해한다고 하시면서 부처님의 가르침을 매일 1번 독송하고 기도하고 반성 참회하는 것이 불자다운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네째로는 나에게 불법의 인연이 있게 해준 스님이나 도반에게 감사하고 있는가? 처음 인도한 스님 도반의 인연이 있기에 이 자리에 있는데 전화해서 불교를 믿게 해주어 고맙다 차한잔하자고 해보면 상대도 행복하고 작은 것에 행복을 느끼고 불법을 맺어준스님 도반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하시면서 스님께서는 9살에 출가하셨는데 지금도 80된 노모가 스님의 아침밥을 해놓고 있다고 하시며 스님께서는 잊어 먹고 지내왔고 출가 후 3번 봤는데 인천 흥륜사에서 삼촌이 주지이신데 어머니를 뵈야 하지 하면서 가보라고 하였으나 아직 가고 싶은 마음이 없으시다고 하시면서 지금도 밥 해놓고 있는 80노인의 마음이 어떤 마음일까 스님을 출가후 잊고 지냈고 즐거운데 80넘도록 가슴앓이하는 노모 밥 떠놓으면서 어떤 생각 마음일까 다모르지만 좋은 스님됐으면 좋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이 몇십년 밥 떠놓는 공덕으로 아직까지 있는것 아닌가 하는 그 생각아니까 정말로 태어나게 해준 보살을 통해서 수행할 수있어 채찍질하는 마음으로 고맙고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번호를 알아서 한번 전화해 볼 생각이라고 하셨습니다.
다섯째로 공양할때 합장하고 감사기도하고 공양하는가? 집에서 하는가? 스님께서는 공양간에서 보면 절에서는 잘하는 것 같은데 집이나 직장 등에서 안하고 공양하는데 타종교에서는 직장이나 어디에서든 기도하고 먹는데 불자들은 부끄러운지 자신이 없는지 기도를 안하는데 이해가 안된다고 하시면서 선재어린이집에서 3살짜리 세배를 하는데 발 뻗어 발바닥이 보이고 절은 안하고 합장하고는 안일어나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점심때 합장하고 잘먹겠습니다라고 배워 집에서 밥먹을때 엄마아빠는 왜 안하냐고 하면서 합장해 합장해 하여 먹어서 엄마도 버릇이 되었다며 아이가 엄마를 가르쳤다고 하시면서 집안이 화목해지고 더 즐거워졌고 합장하고 감사하다는 뜻은 엄마에게 감사 아빠에게 감사 밥먹은 모든 인연에 감사한다는 엄청난 뜻이 있으며 그 아이의 엄마는 108배를 하러 왔고 불자라면 최소한 이런 합장하고 공양기도를 생활화해야 하고 여러분을 몇점인지 매겨보라고 하셨습니다.
여섯째는 일체중생의 이익을 위하여 보시하고 있는가? 나 아닌 남, 나의 아들 손자 아닌 남에게 정말로 보시하고 있는가 우리는 월급의 1%는 이웃에게 보시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하시면서 스님을 처음에 일주문 앞의 보시함을 보고 한국불교1번지에 어울리지 않아 치울려고 하였으나 어느날 80노인이 지팡이를 지고 속주머니에서 1000원을 넣는 것을 보시고는 많은 사람이 스쳐가는 돈통에 감동하여 치우지 말라고 하고는 그 역할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초3일에 외국노동자들 돈벌러 왔는데 장애가 되거나 불치병 걸린 이런 사람들에게 보시하기로 하여 매월300만원 정도를 보시하여 돈통이 자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런 작은 보시가 수천번의 절보다 큰 공덕이 있으므로 하루 100원, 한달에 한번 양로원에 피자 공양을 하면 아이들에게 교육도 되고 이런 마음이 불자의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일곱번째 아집 아만을 없애고 자기부터 변하도록 하는가? 공부가 익으면 아만이 생기는데 스님이 법주사에 갔을때 머리를 허리까지 숙여 하루 3만배를 하며 밥도 못먹는 사람을 보고 100일동안 3만배를 한다는 것은 굉장한 것으로 스님께서도 힘들다고 할 정도인데 한참후 가보니 여전히 절을 하고 있는데 시골에서 관광객이 와서 몸을 부딪치니 성질을 벌컥내기에 스님께서는 3만배를 하는 사람이 화를 낸다는 것은 아상만 키웠다 3만배를 하는 나를 건드려하는 마음을 키운 것으로 그러면 절해서 무엇하는가 나도 저 같은 스님은 아닐까라는생각에 일주일동안 마당을 다니지도 못하고 신도들이 그렇게 보면 어떻게하나라는 것 이것이 수행 공부 신앙을 함에 아집 아만을 버리고 나부터 변하는 불자로서 얼마만큼 변했는지를 구법여행 4년에 십지품,보살 9품,지장보살의 모든 중생을 지옥으로 구하기 전에는 성불하지 않겠다고 하는 원 등 4년 구법여행하면 진짜 보살이 되었있어야 하고 때리면 분심이 일어나면 하근기로 불자는 먼저 변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덟째는 아무리 작은 신행이라고 일체 중생에게 회향하고 섬기고 있는가? 기도로 공덕을 받았으면 나만 복 받아야지라는 마음을 버리고 기도공덕을 모든 사람들에게 회향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아홉째는 일체의 생명과 화목하고 화합하고 살아가고 있는가? 사람은 혼자서 못살고 모두 함께 살아가야하고 공기가 없으면 금방 죽는다라는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적적인 생각으로 긍정적인 삶을 살고 남을 이해하고 안아주고 다독거려주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살아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불대 동문들이 4년동안 한달에 장마나 눈보라에도 줄기차게 이어온 보람으로 오늘 이시간 지나고 두번 지나면 끝난다는 생각하는 마음, 일체 중생을 이해하고 화목하고 감사하고 살아갈 수있어서 감사하고 이자리에 5명만 있다면 스님은 10분만하고 갈텐데 함께 해서 고마운 마음, 아내 아들 딸 남편 눔물나도록 하는 것이 고마운 것이고 속 썩인다고 떠나야 시원한가, 불자는 감사한 생각으로 부처님, 스님, 도반 등에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나는 남 말을 귀 기울여듣고 온화한 말을 하는가? 남에게 못박고 눈물나게 하고 스트레스 주고 힘들게 하지 않았는지 천수경의 정구업진언의 수리 수리 마하수리 같이 입부터 수리하자, 온화한 말, 미소, 말투 행동으로 나는 함께 동문들에게 하고 있는가 조계사 불교대학 동문들이 3800면되는데 오늘부터 한사람씩 더 데리고 와서 법회를 마당에서까지 보며 좋겠다고 하시면서 인자하고 자비로운 한마디가 상대가 차한잔을 하는 마음이 들 수 있도록 스스로 마음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하시면서 스님과 약속 복사 도장까지 찍고 한해가 밝았는데 지난해 못했던 소원 금년에는 성취하시고 지금 이순간이 가장 행복한 것이므로 지난 것을 괴로워하지 말고 이순간 가장 행복하고 오늘 만큼 행복하고 법회에 나와 행복하고 늘 건강하고 아프지 말고 함께 웃는 동문 조계사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하시면서 법문을 마치셨습니다
이날은 1월 마지막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폐렴의 위험에도 불구하고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과 불교신문사 관계자들이 법당을 가득채울 정도로 많이 오셨고 조계사총동문회 찬불가 합창단의 '님의 소리' '사랑으로' 음성공양 후 성해회장님의 지현 주지스님께의 감사인사와 선재어린이집 놀이기구 불사 전달식 후 그동안 53선지식 법회가 잘이루어질수 있도록 하여주신 주지스님, 불교신문사관계자 ,선후배동문님께 감사인사 후 동문들과 가족들에 대한 인연공덕과자비광명의 축원인사가 있었으며 밖에서는 따뜻한 보이차 공양과 화엄경 사경지를 배포하는 등 많은 동문들이 수고하셨습니다.[정리=총무부차장 보광 신종열]
조계사불교대학 총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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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보광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_()_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_()_
주지스님 법문!! 가슴이 뭉쿨했습니다.
보광님 수고하셨습니다._()_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