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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보세요... 시성 12.09.06. 09:42
그 아들은 패륜아이며 그런 고얀 놈은 쳐 죽여야 마땅합니다.
그러나 "부모와 자식은 양육과 봉양이라는 채권계약" 맺은 관계는 아닙니다. 이는 이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내세운 소송사유인 것 같은데 그 변호사도 쳐 죽여야 마땅합니다. 돈도 좋지만 지성을 대표하는 변호사라면 이런 반윤리적인 이론을 내세워서는 안 되지요. 자식은 이 세상에 나오고 싶어서 자의로 나온 것은 아니니까 부모는 형편이 허락하는 한 자식을 양육할 의무가 있습니다. 이제는 세상이 변했습니다. 자식에게 바라서는 안됩니다. 노후대책은 스스로 세워야 합니다. 효도는 어디까지나 강요할 사항이 아니고 자발적이어야 합니다. 현 광호 12.09.06. 11:51
요즘 애들 키우기 점점 힘들어 갑니다, 요즘애들 가정이나 학교에서보다 사회에서 더 많이 배우고 더많이 유혹받고 잇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존중과 배려 ,예의범절을 지킬줄 아는 전통 문화회복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인성교육을 중요시 하는 학교에서 배운 사람들이 이시대를 살아 가면서 더더욱 실망감으로 더 악해지고 패륜에 가가워 진다는 말을 누가 하더군요 걱정 입니다. 잘나고 배운 사람들이 저러 할진데 못배우고 못난 사람들은 세상을, 사회를 원망하며 행해질 행동들??? 종윤 12.09.06. 12:08
그아들 패륜아는 맞습니다. 그러나 그책임은 부모에게도 있습니다 돈 좀있다고 강남으로 ......한문 사자소학을 가르쳤으면
부모에 대한 효는 알텐데 그렇타고 자식을 고발을 합니까.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부모가 그러니까.그런 아들 나오지요. 孝順은 還生孝順者요 惡逆은 還生惡逆者 라 不信이면 但看첨頭水 하라 點點滴滴 不着移 니라. 이수균 12.09.06. 13:29
세상의 가정 질서가 완전히 파손된 상태에서 자식이 부모를 엽겨워 문전박대하는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 앞선다 언제부터인가요? 자식이 부모를 외면하는 모양새가 과연 올바른 사회내의 부모자식간의 인간관계라고 말하기 어렵다고 본다 어째든 부모가 자식을 법에 호소하는 시대가 래도한것은 과연 누구의 책임이라고 볼수가 있을까요?
백곰njm 12.09.06. 13:34
아버지가 아무리 잘가르치고 못가르쳐도 세상이 더러워 아들이 나쁜 방향으로 간것같습니다 일벌백계로 지법에서 다스려 줘야한다 생각합니다 위에내용으로 기고하신분들은 부모잘못이라 하셨는데 저는 절대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 부모가 나쁘게 가르키는 부모가 누가 있습니꺼 하여, 폐륜아가 이세상에서 얼마나 외롭고 병신인가를 알려주고 부모에게도 모든 학자금 결혼자금을 돌려줘 인간이 왜상아야되며 부모가 뭔가를 가르쳐줘야한다고 강력히 주장하는 바입니다.
손추진 12.09.06. 14:23
오즉햇으면 자식간에 ..패퓬자식은 본보기로 엄단햇으면 좋겟습니다.그런데 요즘 판사도 믿을수 없어서..제대로 판결 될까도 문제네요.. 감사합니다.
대림 12.09.06. 16:13
왜이렇게 세상이 변앴을까요? 아버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당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겠지만, 자기가 그런처지에 당해보면 답이 달라지리라 봅니다. 이현이할멈 12.09.06. 18:01
자식이 없는 것이 행복 하다고 하는것이 이가정은 돌아보게하네요 부모는 무조건 희생하는 것은 너무억울하다
자식이 부모에게 막무가내로 효도하라고 하지말고 서로도와주고 한발양보 하세요 정열 12.09.07. 15:30
아버지의 현명한 결단을 지지합니다. 젊은 시절에 정성을 다했건만 돌아 온것이 문전박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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