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남향우회 창립
2.기별 해남향우회장 및 집행부 명단
3. 주요활동사항-중국 해외여행
4. 상벌사항
5. 해남향우회의 자랑
6. 재정확충 노력
7. 주요현황 및 성과
재 제주 해남 향우회는 1989년5월21일 발기하여 초대 회장에 용봉민 회원이 추대 되었고, 7대에 결쳐 연임했다.
용봉민 회장은 애향심에 관한 한 따를 자가 없을 만큼 강했고, 해남향우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분이시다. 그러한
공로로 상도 많이 받으셨다고 사양했지만, 필자가 회장을 맡으며 호남향우회장상을 추천하여 수상하도록 하여
해남향우회 모든 회원들은 고마움을 그 상을 통해 전해 드렸다.
역대 해남향우회 회장들이 용봉민 회장을 가운데 모시고 사진촬영
1989년 5월~1991년 5월 초대 회장 용봉민, 부회장:이남수,박종기,이정환, 총무:조찬우, 재무:염성만, 감사 :서강배,문남기.
1991년 5월~1993년 5월 2대 회장 용봉민
1993년 5월~1995년5월 3대 회장 용봉민, 부회장:김성배,이치홍,조찬우 총무:서강배, 재무:박영옥, 감사:박종율,문남기
1994년 발행된 호우회지 자료에 의하면 당시 회원수가 73세대로 구성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1995년5월~1997년 5월 4대 회장 용봉민
1997년5월~1999년 5월 5대 회장 용봉민
1999년5월~2001년 5월 6대 회장 용봉민
2001년5월~2003년 5월 7대 회장 용봉민
2001년 발간된 제2호 호우회지에 의하면 해남향우회원은 그 당시 75세대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03년5월~2005년 5월 8대 회장 서강배,
2005년 5월~2005년 12월 9대 회장 서강배 회장 재임 중 사임.
부회장:박현선,김상곤, 감사:주정순,유용문, 총무:한철종,재무:염성만,
2005.12.20~2007.5.31 잔여임기 9대 조찬우 회장이 맡음.
2008년1월1일~2009년 5월 31일 10대 회장 조찬우, 부회장:박준호, 총무:김상곤, 재무:염성만
2010년1월~2011년 5월31일 11대 회장 조찬우,부회장 : 이남수, 총무:김상곤, 재무:염성만
2012년1월~2013년5월31일 12대 회장 조찬우, 부회장:이남수,박준호, 감사:박종기,이성동, 총무 김상곤, 재무:염성만
2014년1월~2015년5월31일 13대 회장 김길철, 부회장:한철종,김상곤, 감사 :박종기,박광언, 총무 염성만, 재무 김석이
2016년1월~2017년5월31일 14대 회장 김길철, 부회장:한철종,김상곤 총무 겸 재무:염성만, 감사:박종기,박광언
2018년1월 ~2019년5월31일 15대 회장 한철종, 부회장:김상곤, 안행택, 김생우, 총무:염성만, 재무:조창심
2019년1월부터~16대 김상곤 회장이 현재 해남향우회장을 맡고 있고 집행부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김상곤, 부회장:안행택,염성만,정종옥. 총무:이기열, 재무:조창심, 감사:한용현,이홍대
2003년 서강배 회장이 취임함으로써 용봉민 회장이 7대에 걸쳐 회장을 맡으신 이후 고문으로 추대되었다.
서강배 회장은 향우회 회칙을 개정하고, 오래 전 회칙을 현실에 맞게 개정했다. 또한 해남에 감귤 보내기 운동을
전개 했다.
2007년7월28일 김상곤 총무시절 총무단의 사무장을 맡아 활동하며 탐라게스트하우스(전 도지사 공관)에 모여
회장단과 총무단이 함께 모여 단합전진대회를 가졌다.
이날 이춘기 교수는 개인 피아노를 가져와 설치하고, 호남인의 노래를 총무들에게 알려주며 함께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2007년 본인은 해남향우회 총무를 맡았고, 그당시 총무단의 총무를 맡았다. 6년동안 해남향우회 총무를 맡아
함께 모임을 갖는 동안 정들었던 총무들이 2년동안 총무를 맡은 기간에만 만남을 갖고 난 이후, 총무가 바뀌면 만날 수 없음을 아쉬워 하며, 모임을 갖고 지속적인 만남을 가져가자고 결의하고, '고사모'(고향을 사랑하는 모임)라는 이름으로 2009년 12월8일 발기인대회를 갖고 각 지역 총무들로 구성된 모임을 결성했다. 이 고사모 모임을 10년이 넘도록 매월 두쨰주 화요일에 모임을 갖고 우의를 다지며 모임을 지속하고 있고, 2016년 6월16일부터 19일까지 중국 장가계 여행도 다녀온 바 있다.
2017년3월18~19일에는 목포,구례,함평을 다녀오는 고향방문 여행도 다녀오며, 즐거운 고향 선.후배간의 모임을 갖고 있으며, 거의 대부분 회원들이 지역 .동 향우회 회장을 거치는 등 현재 재제주호남향우회 활동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그동안 회비를 꾸준히 모아 모아 1억8천이 넘었던 회비를 당시 회원들에게 각각 200만원씩 나누어 주고, 전 회원에게 공평하게 대부조를 받지 못한 몇몇 회원에게 미리 드림으로써 문턱이 높아 입회하지 못하는신입회원들을 위해 입회비 100만원을 10만원으로 낮추었고 애경사비도 현실화 했으며, 회칙을 바꾸었다.
감사보고서
재제주 해남 향우회 회칙 제6조 5항에 의거 2005년7월8일 정기 총회 이후 세입.세출 서류에 대한 회계 감사를 실시한바,
정기 예탁금 일금 오천오백만원(\55,000,000)과 보통 예탁금 일금 팔백육십구만구백팔십칠원(\8,690,987)
총 잔액 일금 육천삼백육십구만구백팔십원(\63,690,987)이 남아 있으며, 위에 대한 제반 서류를 감사한 결과 그 내용이 정확하며, 첨부한 통장 잔액 복사본을 참조, 상위 없음을 확인함.
2005. 12. 31
감사 박 준 호
감사 김 상 곤
2006년7월11일 정기 예탁 60,000,000원, 보통예금잔액 2,849,646원
호남인의 날 선포식~ 2007년 5월13일 재제주호남향우회제39차정기총회 및 호남새마을금고 창립 27주년기념
대회를 제주 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가졌다.
이날 작곡가인 이춘기교수와 재제주호남인의 노래를 함께 불렀다. 작곡은 전 호남향우회장을 역임한 이종천회장이
작사하신 곡이다.
재제주해남향우회(회장 조찬우) 회원들이 고향사랑의 마음을 모아 제주감귤 560박스를 각 읍면 경로당 및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해남군에 기탁했다. 해남군에서는 514개 마을 경로당에 나눔을 했다.
2009년 10월13일 좋은 날씨속에 조찬우 회장과 김상곤 총무, 염성만 재무가 바삐 움직이는 가운데 이른 아침 제주시
공설운동장 등록사무실 앞에 집결 한 후 대형 버스에 옮겨타고 '아트랜드'와 김병길(해남회원)이 운영하는
'선녀와 나무꾼' 민속 박물관을 돌아 보았다.
특별히 몽골리안 마상 공연이 흥미로왔고, 서귀포로 가는 도중 녹색환경으로 인기있는 풍력발전소를 견학했다.
마지막 코스로 서귀포항과 새섬을 잇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을 아름다운 다리와 새섬 산책은 멋진 여정이었고
해남회원 아들이 운영하고 있는 말고기 코스 요리도 여행의 진미를 느끼기에 충분했다.
즐거운 여행과 맛있는 음식이 어우러진 이번 도내 관광은 모든 회원이 만족스럽다는 평가속에 마쳤고
모든 회원들의 협조속에 잘 마무리 된 여행을 할 수 있었음을 감사드린다.
2011년 9월9일 김상곤(해남향우회 현회장)은 현재 호남향우회 기존 홈페이지를 다음카페로 개설하고, 모든 자료들을 옮기는 작업과 함께 모든 향우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인터넷 가상공간의 장을 열었고, 밴드도 운영하는 등 인터넷시대를 준비했다. 지금은 홈페이지 주소를 세개를 가지고 어느 주소든 '재제주호남향우회' 카페로 접속 되도록 하여, 제주에 처음 오신 분들이 회원 가입을 글로 문의하면 안내 해 드리는 등 모든 호남분들에게 정보와 소식을 전하고, 서로 소통을 하고 있다.
http://www.jejuhonamm.com
http://cafe.daum.net/oceanjeju
www.호남향우회.org
김길철 회장과 함께 하던 시절엔 중국 여행을 다녀오는 행사를 가졌다.
2012년 4월 22~25일 중국 상해 포동에서 시내 관광과 황포강 유람선 여행을하고, 무석에서는 석혜공원-천하제2천,
기창원, 혜산사를 구경했고, 전동차를 타고 삼국성과 태호 유람, 영산대불 관람 후 발 맛사지, 장청,심청,쌍교를 관광
한 후 나룻배 투어 후 상해로 다시 돌아와 써커스 마시청을 관람하고, 동방명주 타워에 올라 상하이 시가지를 다시금
둘러 보고 돌아오는 해외 첫 나들이를 했습니다. 개인사정이 있어 가지 못한 회원을 제외하고 39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인당 745,000원을 회비로 부담하여 다녀 온 첫 해외여행이었다.
한철종 회장은 2015년 7월10일 해남향우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수석부회장에 김상곤, 김생우, 안행택, 감사에 박종기, 이성동, 총무에 염성만, 재무에 조창심으로 임원진을 구성하고 회원 증진에 주력했다. 한철종 회장은 김치 담그기 행사에 참석하여 봉사활동을 전개 한 바 있다.
김상곤 회장은 해남향우회 창립 31주년 정기총회와 함께 2019년7월6일 제16대 회장에 취임하했다. 이날 명현관 해남군수를 비롯하여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과 황산농협조합장, 황산면장을 지낸 박석순 동창과 함께 온 세 친구들까지 멀리서 축하차 방문했고, 해남 호박을 가져와 참석한 모든 분들께 기념타월과 함께 선물했다.
김상곤 회장 취임 후 해남 신문에 재제주해남향우회장 취임 소식에 다음과 같이 게재되었다.
"향우회 발전과 단합 노력"
재제주향우회가 지난 6일 제31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한철종 회장이 이임하고 김상곤 회장이 취임했다.
제주 하니크라운호텔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주도에 거주하는 해남향우들을 비롯해 재제주호남향우회 최상 회장과 호남지역 향우, 해남군민들도 참석했다.
이·취임식에서는 제15대 한철종 회장이 이임하고 제16대 김상곤 회장이 취임했다. 김 취임회장은 황산면 시등리 출신으로 제주대학교 해양과학대학을 졸업하고 항해사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보험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 회장은 "고향인 해남을 떠나 객지에 살고 있지만 향우들이 함께 30여년이 넘도록 해남향우회를 발전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며 "해남을 비롯해 호남지역 향우들과의 관계를 맺으며 고향발전에도 도움을 주고싶다"고 말했다.
한편 초대 향우회장인 용봉민 회장에게 공로패, 염성만 총무에게는 향우회장상이 수여됐다.
육형주 기자 six@hnews.co.kr
김상곤 회장은 2019년 명량대첩축제에 참가 신청한 회원들과 함께 참석하고, 같은 행사에 참석한 재서귀포해남향우회(회장 장은술) 회원들과 함께 점심을 나누었다. 이 명량대첩축제는 해남 우수영에서 해마다 열리는 축제로,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께서 12척의 배로 일본 왜선을 대파한 해상 전투를 재현하는 전국에서 찾아와 관광을 즐기는 유명한 축제로 자리잡았다. 참석한 회원들과 함께 행사 후 목포에 들려 새로 설치된 해상케이블카와 천사대교 등 고향 산천을 두루 관광하고 돌아왔다.
해남향우회의 모범 회원상 수상자 및 대외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2006년 : 이병기, 2007년 : 안행택, 전국연합호남향우회 총재 공로패 서강배, 호남새마을금고 공로패 조찬우,
2008년 : 염성만(해남군수상) 2010년 김명신, 2011년 : 윤순애, 이원기, 2013년 제주시장상 : 김상곤,
2014년 : 윤정일, 2015년 : 김명관, 2016년 정찬승, 2017년 정정식, 2018년 김진영, 2019년 이성동 회원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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