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티즌 2차 주식공모가 오늘 마감 하는날 청약의 열기가 줄을 잇고 있다.
2006.3.15일 오전10시 삼천중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11시 30분 문정중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1시 전민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1시10분에 동산고등학교 학생과 선생님이 2시 시청 시장접견실에서 벽산건설(주) 김인상 사장과 임직원이 청약을 3시 충남고등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청약을 3시 시티즌 사무실에서 필드터프승목(주) 이선건 사장이 청약을 만년고등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청약을 대전북고등학교에서 학생과 선생님이 청약을 하였다. 그리고 오후 4시에 대전국세청에서 임직원이 청약을 하기도 하였다.
한달동안에 2차주식공모를 통하여 많은 기업과 단체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를 하여 2차에도 성황리에 마감을 하게 되었다.
오늘 벽산건설(주) 김인상 대표는 대전시 시장접견실에서 염홍철 시장과 강효섭 시티즌 사장에게 시티즌 주식청약금 1억원을 직접 전달하고 그동안 대전발전과 지역발전에 많은 동참을 하였지만 이번에 대전시티즌에 청약을 하게되어 매우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많은 지원고 협력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김회장은 대전지역의 애정과 연고에 대해 앞으로도 더욱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5시에는 한화이글스 선수단 전원이 시티즌 주식청약에 참여하였으며 청약금은 177만원이다.
동산고등학교 197건 200만원, 벽산건설 1억원, 필드터프승목(주) 1천만원, 대전북고등학교 16건 16만원, 국세청 162건 565만원, 충남고등학교는 1학년 전체 400여명이 주식청약에 참여하였으며 동산고등학교는 200여명이 참여하였다.
그동안 1차와 2차를 통해 시티즌 주식청약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 시티즌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으로 그리고 선수단은 4강 진입을 목표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그동안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대전제공)
*사진은 벽산건설 청약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