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제 9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ㅎㅎ
왼쪽귀가 소이인걸 출산 하고 알았고
신생아 청력검사에서 왼쪽은 리퍼 떴었습니다.
그때 소아과 쌤이
지금은 그저 몸회복하고 아기 잘 키우는데만 집중하라고 하셔서
진료의뢰서만 받고 따로 큰 병원에 가지 않고
9개월이 될때까지 잘~ 키우기만 했습니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잘 반응하고 해서
그냥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
이제는 큰 병원가서 청력검사 받아보려고 하는데
너무 늦지는 않았겠죠??^-^
다른 분들 글 읽어보니
다들 백일쯤엔 청력검사를 받아보시는 것 같아서
괜히 걱정스러운 맘이 올라옵니다ㅎㅎ
키우다보니 소이인게 잘 생각도 안나고
그냥 이쁘기만 합니다ㅎㅎㅎ
작은귀도 귀엽기만 하네요ㅎㅎ
밤중에 끄적여 죄송해요ㅠ..ㅠ
첫댓글 보통 100일때쯤 청력검사 하긴하는데 지금이라도 한번 해보는게 좋을듯하네요~ 대구시면 경대병원 가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