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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906환언특강(강석준 집사님 정리)
고린도전서(고전) 12장
1. 형제들아 신령한 것에 대하여는 내가 너희의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아니하노니
2. 너희도 알거니와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에 말 못하는 우상에게로 끄는 그대로 끌려갔느니라
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알게 하노니 하나님의 영으로 말하는 자는 누구든지 예수를 저주할 자라 하지 않고 또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누구든지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
우리는 우리의 영혼을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으면 죽으리라 하니까, 육신의 죽음만 생각하는데, 죄인이 되어 결국 영이 죽는다는 말이다.
죄인은 반드시 심판받는다.
자기 육신의 죽음만 생각하니까, 안죽는 모습을 보고 하나님을 조롱한다.
정녕 죽는다는 것은 결과적으로 죽는다는 것이다. 곧 죄인이 된다는 것이다.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고나서도 육체는 멀쩡하고, 자식들도 낳았다.
죽는다더니 왜 안죽는가 사람들이 오해한다.
그들은 죄인이기 때문에 에덴에서 쫓겨났다.
죄인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들을 상관하지 않고, 버리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면 죽는다는 것은 죄인이 된다는 것이다.
예수를 안믿었을 때와 믿었을 때가 무슨 차이가 있는가.
예수 안믿었을 때는 자기를 운명에 맡겼다.
전부 운명대로 살려고 한다.
점보러 다닌다.
운명은 사주팔자 곧 생년월일을 말한다.
생년월일이 그의 일생을 좌우한다고 믿는다.
그래서, 쌍둥이라도 일분차이에 운명이 바뀐다는 것이다.
똑같은 배에서 똑같은 환경에서 자라도, 운명이 다르다는 것이다.
그것이 세상사람들이다.
가인의 종교는 하나님이 없는 종교를 말하고, 아벨의 종교는 하나님이 있는 종교다.
신이 없는 종교는 자기 신념을 따라서, 철학을 가진다.
그것을 도덕과 윤리로 가시적으로 표현한다.
그러나 그들은 죽음을 다 두려워 한다.
종교인들은 더욱 죽음을 두려워하는 자들이다.
운명을 바꾸려고, 빌고 몸부림친다.
그러나, 신이 있는 종교는 자기의 의는 없고, 신의 의만 가지고 있다.
자기의 도덕과 윤리가 그들의 의가 될 수 없고, 신의 의만 의가 된다.
운명에 자기를 맡기지 않고, 신의 뜻에 자기를 맡긴다.
신의 뜻에 자기를 맡기는 사람과 운명에 맡기는 사람은 하늘과 땅 차이다.
기독교는 두려움을 이겼다.
율법은 사망의 법이다.
그것을 성령의 법으로 완전히 극복했다.
불교나 유교는 종교는 아니지만, 그들은 다 무신론이다.
그들은 산속깊은 곳에 혼자 있어도 무서울 것이 없다. 신이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그들은 두려움이 있다.
그러나, 우리 기독교인들은 두려움이 없다.
사랑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아무것도 이룰 수 없다.
우리는 오늘 죽어도 감사, 오래 살아도 감사하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뜻을 거역할 자가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신이 있는 종교인이요, 구원얻은 그리스도인이다.
두려움에서 해방된 사람이다.
사람들에게 제일 무서운 것이 죽음이다.
죽을까봐 다들 무서워서 벌벌 떤다.
그런데, 우리는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자들이다.
아프지 않다는 뜻이 아니다.
어떤 사람은 예수가 십자가에 달리실 때, 하나님의 아들이시므로 안아팠을 것이라고 한다.
우리와 똑같이 아프시다.
아파서 죽는 것이다.
그런데, 자기가 순교당할 때, 아프지 않을거라고 어리석은 오해를 한다.
예수믿는 사람이나, 안믿는 사람이나 다 아파서 죽는 것이다.
우리는 신이 있는 종교로 신이 없는 종교와 갈등하고 있다.
우리는 영적인 사람인데, 과연 누구에게 속했는가.
요한일서(요일) 4장
1.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
2. 하나님의 영은 이것으로 알지니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로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요
3. 예수를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한 것이 아니니 이것이 곧 적그리스도의 영이니라 오리라 한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이제 벌써 세상에 있느니라
4. 자녀들아 너희는 하나님께 속하였고 또 저희를 이기었나니 이는 너희 안에 계신 이가 세상에 있는 이보다 크심이라
5. 저희는 세상에 속한 고로 세상에 속한 말을 하매 세상이 저희 말을 듣느니라
6.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였으니 하나님을 아는 자는 우리의 말을 듣고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한 자는 우리의 말을 듣지 아니하나니 진리의 영과 미혹의 영을 이로써 아느니라
여러분이 지금 자기 영을 분별하고 있는가.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과연 자기 영을 비추어 보는가.
오늘날 사람들이 영분별 은사라고 하니까 환상을 상상한다.
환상을 볼 수도 있지만, 일반적인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진리로 영을 분별한다고 하셨다.
그리스도인들은 다 영분별할 수 있어야 한다.
위의 구절은 영분별하는 사람들의 가치를 말하는 것이다.
하나님께 속한 영과 세상에 속한 영을 분별하라는 것이다.
만약에 여러분이 하나님께 속하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뻔하다. 죄인이다. 그는 예수로 인해서 귀신으로 구별되는 것이다.
살아있어도 귀신이다.
그들이 살았어도, 말하는 것이나, 욕하는 것이 귀신과 똑같다.
죽으면 육체는 죽었지만, 다른 사람속에 들어가 그 성격이 그대로 나타난다.
어떤 사람은 밥먹으려면 수건을 쓰고 먹는 사람이 있었다.
그 죽은 아버지가 꼭 그랬다고 했다.
밥먹다가 꼭 어디서 본 것 같다고 말했더니, 갑자기 귀신이 어떻게 알았냐고 하면서 욕을 한다.
얼마나 놀랬겠는가.
남편이 살았을 때랑 똑같은 짓을 한다.
세상에 속한 것들은 구원받지 못한다.
성령받고 충만한 사람도 세상에 속하면 심판을 받아야 한다.
그는 신이 있는 종교를 가졌다 할지라도, 결국 그는 하나님의 의에 이르지 못한 사람이기 떄문에 자기의 의로 심판을 받아야 한다.
구원받는 자는 행한대로 받지 않는다.
강도라도 구원받는다.
자기 영이 하나님께 속했는지 잘 보라.
어떤 숯장사가 숯을 만드니, 항상 숯 때문에 검었다.
거울을 보고 신기해서, 사왔다.
세상에 이렇게 검은 사람이 다 있냐고 신기해서 껄껄 웃었다.
부인이 보니까, 남편이 혼자서 이야기한다.
남편이 몰래 가서 거울을 꺼내보니, 웬 여편네가 있었다.
남편에게 어디서 이런 년 데리고 왔냐고 한다.
남편은 보고, 새깜한 사람이구먼, 뭐가 여편네냐고 한다.
할아버지가 들어와서 왜들 그러냐고 한다.
할아버지가 상황을 듣고, 보더니, 형님 언제 오셨냐고 인사한다.
셋이 자기가 보는대로만 말한다.
자기 자신을 볼 줄 알아야 한다.
적그리스도의 영은 하나님의 원수다.
요즘은 덜하지만, 예전에는 말씀이 없고, 성령의 역사가 없을 때, 은혜받았다고 하면 신령한 사람이라고 한다.
그 때는 예언하고, 점하는 것을 신령하다고 했다.
신령하다고 하면, 거의 다 점쟁이 같았다.
이것이 유행이 되어서 70년대까지도 그랬다.
어떤 사람도 내게 와서 앞으로 자기가 어떻게 되겠냐고, 기도좀 해보라고 했다.
또 어떤 사람은 찾아와서, 왜 오셨어요 하니까, 다 아시면서 그러냐고 한다.
내가 어떻게 다 아냐고 했더니, 기도해 보라고 한다.
아마 이중에도 있을 것이다.
어떤 사람은 그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오면 자기 생각대로 말하기도 한다.
신령하다고 하는 것을 점쟁이처럼 뭔가를 알아내는 것을 말했다.
과거 우리나라 습성이 신령하다는 것을 점쟁이를 향해서 했는데, 그런 세상의 습관을 장사지내지 못하고 여전히 교회안에 가지고 온 것이다.
본래 선지자는 예언자라는 말이다.
앞에 있을 일을 미리 말해준다.
선견자라는 말도 있는데, 아마 환상으로 봤기 때문일 것이다.
선지자는 환상이 아니라, 깨달아서 아는 것을 말하는 자다.
세상에서는 이를 점쟁이라고 하고, 꾀를 잘부린다고 한다. 64궤가 있어서 그것으로 점궤를 맞춘다는 것이다.
예전에 장터에 가면 장님이 점을 봐줬다. 자기 앞도 못보는 사람에게 앞일을 물어본다.
예수 안믿을 때, 그것을 다들 일반적으로 생각했다.
그런 것들이 속성화 되어, 혼에 배어버린채 예수 앞에 나온다.
침례받아 끝내야 하는데, 버리지 못했다.
너희가 이방인으로 있을 때는 우상(귀신)이 끄는 대로 끌려다녔다.
누구든지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다.
사람들이 지금도 예언과 점을 혼돈하고 있다.
신령하게 살려고 해도, 그렇게 살지 못하는 것은 세상에 살던 습관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보통 사람들이 이야기할 때, 앞으로 잘될거라고 한다. 예언이다. 그 말을 다들 좋아한다.
또 아픈 사람에게는 나을거라고 한다.
모두가 예언을 해주는 것이다.
모든 언어가 전부 다 누구에게나 예언하듯 점하듯 이야기한다.
앞으로 성공할 것이다. 어떻게 할 것이다는 식으로 예언을 이야기한다.
이것을 고급스럽게 말해서, 희망을 주는 소리라고 한다.
그러나, 그것이 누구에게 속했는가 하는 것이다.
모두가 예언자처럼 말한다. 예언자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아이들에게도 이따가 뭐 해줄게 하면서 예언을 한다.
비록 공수표일지라도 예언한다.
거짓말이 무엇인가. 다 예언이다.
분열파들이 전부다 예언을 많이 한다.
그들은 거기에 쩔어들어서, 틀렸어도 다음에 맞겠지 하면서 억매인다.
예언 안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
결혼할 때도, 남녀간에 앞으로 잘살거라고 약속한다.
다 희망을 말하지만, 보장이 없다.
보통 사람도 말할 때, 위로한답시고, 예언처럼 말한다.
이것이 혼의 속성이 되어서, 좋은 말처럼 들려서 서로가 서로를 계속 속인다.
나도 많이 속았다.
입맛이 하도 없는데, 텔레비전에서 맛집 소개가 나온다.
먼 길을 가서 먹었는데, 다 속았다.
열두곳을 갔는데, 속지 않은 곳이 없다.
사람들이 다들 속이고 속고 한다.
광고의 우상시대가 온다더니, 사람들이 오늘날 광고를 다들 믿는다.
이런 것들이 다 이방인으로 있을 때, 귀신이 끄는대로 끌려간 것이다.
사람들이 자기 영이 어떤지 알아봐달라고 하는 사람도 많고, 기도한 것 어떻게 될 것인지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사람들에게 소망주려고 예언한다고 하지만, 자기 영이 타락한 것을 모른다.
그러니까, 자기 영을 잘 시험해보라는 것이다.
자기 입에서 나오는 말이 하나님께 속했는가, 세상에 속했는가 시험해 보라.
예언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주시거나, 알게해주거나 해서 말하는 것이다.
자기도 알지 못하지만, 하나님이 말하게 하셔서, 그 말을 한 것 뿐이다.
계시록도 하나님이 다 보여주신 것이다.
20세기에 와서 계시록 버금가는 천로역정이라는 것이 있다.
작가가 침례교 교인인데, 그가 꿈에서 본 것이다.
예수믿고, 부활해서 주님나라에 가는 과정을 그린 것이다.
그것은 결국 자기 혼을 이기는 싸움이다.
그것을 보면 아주 오싹하다.
하늘 가는 길이 이렇게 험난한가 한다.
오늘 여러분의 언어속에서 사람의 언어를 말하는가. 하나님의 언어를 말하는가.
사람의 언어는 사람이 사람을 위로하는 것이다.
우리가 전도하는 것은 사람의 말로 위로하는 것이 아니다.
교회에 사랑이 있어야 한다고 해서, 위로하려고 하는데, 위로하면 사람의 말이 나올 수 있다.
에스겔(겔) 13장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이스라엘의 예언하는 선지자를 쳐서 예언하되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자에게 말하기를 너희는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3. 주 여호와의 말씀에 본 것이 없이 자기 심령을 따라 예언하는 우매한 선지자에게 화 있을진저
4. 이스라엘아 너의 선지자들은 황무지에 있는 여우 같으니라
5. 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6.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고 하는 자들이 허탄한 것과 거짓된 점괘를 보며 사람으로 그 말이 굳게 이루기를 바라게 하거니와 여호와가 보낸 자가 아니라
7. 너희가 말하기는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여도 내가 말한 것이 아닌즉 어찌 허탄한 묵시를 보며 거짓된 점괘를 말한 것이 아니냐
오늘 사람들이 자기 신념을 따라 말하는 자들이 많다.
불신자들은 거의 다 점궤를 말하는 것이고, 믿는 자중에도 많다.
선거 때만 되면 거짓말쟁이들이 푸짐하게 내놓는다.
아주 훌륭한 배운 사람일지라도, 자기 심령을 따라 거짓말을 마음대로 한다.
9월 9일에 신길동앞에 전철역 개통한다고 하는데, 벌써 5번째 국회의원이 한 말이다.
오늘 교회안에서 상담할 때, 위로한답시고, 사랑한답시고 거짓말로 예언한다.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전부가 거짓말로 예언하게 된다.
그 말을 굳게 이루길 바라지만, 하나님이 하신 말씀이 아니다.
에스겔(겔) 13장
17. 너 인자야 너의 백성 중 자기 마음에서 나는 대로 예언하는 부녀들을 대면하여 쳐서 예언하여
18.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고자 하여 방석을 모든 팔뚝에 꿰어 매고 수건을 키가 큰 자나 작은 자의 머리를 위하여 만드는 부녀들에게 화 있을진저 너희가 어찌하여 내 백성의 영혼을 사냥하면서 자기를 위하여 영혼을 살리려 하느냐
19. 너희가 두어 웅큼 보리와 두어 조각 떡을 위하여 나를 내 백성 가운데서 욕되게 하여 거짓말을 곧이 듣는 내 백성에게 너희가 거짓말을 지어서 죽지 아니할 영혼을 죽이고 살지 못할 영혼을 살리는도다
20.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새를 사냥하듯 영혼들을 사냥하는 그 방석을 내가 너희 팔에서 떼어 버리고 너희가 새처럼 사냥한 그 영혼들을 놓으며
21. 또 너희 수건을 찢고 내 백성을 너희 손에서 건지고 다시는 너희 손에 사냥물이 되지 않게 하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에스겔(겔) 14장
6. 그런즉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마음을 돌이켜 우상을 떠나고 얼굴을 돌이켜 모든 가증한 것을 떠나라
7. 이스라엘 족속과 이스라엘 가운데 우거하는 외인 중에 무릇 나를 떠나고 자기 우상을 마음에 들이며 죄악의 거치는 것을 자기 앞에 두고 자기를 위하여 내게 묻고자 하여 선지자에게 나아오는 자에게는 나 여호와가 친히 응답하여
8. 그 사람을 대적하여 그들로 놀라움과 감계와 속담거리가 되게 하여 내 백성 가운데서 끊으리니 너희가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사람들이 신령하다고 하는 사람에게 물어보려고 한다.
에스겔(겔) 14장
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아무리 하나님앞에 있는 사람이라도, 선한말한답시고, 사랑한답시고 거짓말하게 되면 이는 그 사람의 영혼을 사냥하는 것이다.
묻는 자도 멸할 것이요, 대답하는 자도 멸한다고 하신다.
사랑이 있어야하지만, 인간의 위로로 사랑하는 것은 자기 영혼에 아무 위로도 없다.
우리가 모든 사람에게 위로하고 사랑하되,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으로 하라.
주일날 설교들으면 하나님은 누구시다고 먼저 설명한다.
우리의 생명은 하나님으로부터 오기 때문에, 하나님의 속성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그 뜻이 아들로 인해서 세상에 나타나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그대로 형상화한 것이다.
세상에 보이신 예수를 성령으로만 우리안에 영접할 수 있다고 결론으로 설교하는 것이다.
내가 진리를 안 이후에 난 이렇게 설교했다.
제목은 하나님의 성품을 설명했다.
하나님을 본 자가 아무도 없지만, 설교자는 영감으로 하나님의 성품을 말하는 것이다.
우리 신앙은 태초에 계신 하나님의 말씀이요, 그 말씀은 만물을 창조하셨다.
우리 언어의 근거가 어디서 왔는가.
사람들이 너무나 쩔어버려서, 자기 혼이 속성화되어 자기도 뭔소리를 하는지 모른다.
모두가 자기 입에 거짓말을 달고 있는 것이다.
자기 영혼을 얼만큼 해롭게 하고 있는가.
세상에 속한 말을 하면 세상이 그의 말을 듣는다.
사랑한다고 하지만, 사랑한다는 사람이 하는 행동을 과연하는가.
사랑도 그것이 어디서 왔는가.
사랑도 하나님의 성품이다.
그것을 아들이 그대로 받아서, 우리에게 하심같이, 우리도 그대로 하라는 것이다.
그렇지않고, 인간의 도리로써, 성품으로써, 서로 사랑하라 하면 잘못된 것이다.
인간의 사랑이 있어도 침례 받지 않으면 멸망한다.
사랑이 아무리 많은 사람이라도 옛 것은 완전히 장사 지내고, 하나님으로부터 성품을 얻지 않으면 안된다.
그런데, 자기가 가진 본래의 성품이 착하다고 생각하니까, 그것을 그대로 가져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대로 한다고 오해한다.
성경은 이것을 많이 비판했다.
겉으로는 사랑한다고 하지만, 마음은 떠나 있다.
침례 받은 이후부터는 우리의 성품, 우리의 언어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야 한다.
내 언어가 하나님께 속했는가, 사람에게 속했는가.
옛날에는 자기 딸이라도, 화가 나면 저 육실할 년이라고 했다.
팔, 다리, 머리, 다 짤린다는 말을 쉽게 한다.
하나님도 화가 나시고 ,예수께서도 화가 나신다.
화가 났다고 해서, 그 언어가 어디서 나오는가.
우리의 언어는 하늘에서 오는 것이다.
신령하다는 것은 덮어 놓고, 점 하는 것 같은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변화되고, 성령으로 말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예수를 주라 할 수 없고, 성령으로 하지 않으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
너희가 신령한 것에 대해 알지 못하기를 원치 않는다고 하셨다.
신령한 것을 아는 체 하면서도 모르니까 실수한다.
침례 받기 전에는 다 귀신이 끄는대로 끌려다녔다.
그러나, 이제는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예수를 주라 할 수 없고, 성령으로 하지 않고는 아무도 서로 위로가 될 수 없다.
지금 여러분 입에서 나오는 언어가 하늘의 언어를 쓰고 있는가.
아니면 이 세상 언어를 쓰고 있는가.
가인과 아벨이 똑같이 세상 언어를 쓰지만, 종교가 다르다.
똑같은 언어로 말한다고 해서 동일한 것이 아니다.
에스겔(겔) 21장
21. 바벨론 왕이 갈랫길 곧 두 길 머리에 서서 점을 치되 살들을 흔들어 우상에게 묻고 희생의 간을 살펴서
22. 오른손에 예루살렘으로 갈 점괘를 얻었으므로 공성퇴를 베풀며 입을 벌리고 살륙하며 소리를 높여 외치며 성문을 향하여 공성퇴를 베풀고 토성을 쌓고 운제를 세우게 되었나니
23. 전에 그들에게 맹약한 자들은 그것을 헛점으로 여길 것이나 바벨론 왕은 그 죄악을 기억하고 그 무리를 잡으리라
열왕기상(왕상) 22장
19. 미가야가 가로되 그런즉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내가 보니 여호와께서 그 보좌에 앉으셨고 하늘의 만군이 그 좌우편에 모시고 서 있는데
20. 여호와께서 말씀하시기를 누가 아합을 꾀어 저로 길르앗 라못에 올라가서 죽게 할꼬 하시니 하나는 이렇게 하겠다 하고 하나는 저렇게 하겠다 하였는데
21. 한 영이 나아와 여호와 앞에 서서 말하되 내가 저를 꾀이겠나이다
22. 여호와께서 저에게 이르시되 어떻게 하겠느냐 가로되 내가 나가서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그 모든 선지자의 입에 있겠나이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꾀이겠고 또 이루리라 나가서 그리하라 하셨은즉
23. 이제 여호와께서 거짓말하는 영을 왕의 이 모든 선지자의 입에 넣으셨고 또 여호와께서 왕에게 대하여 화를 말씀하셨나이다
열왕기상(왕상) 22장
16. 왕이 저에게 이르되 내가 몇 번이나 너로 맹세케 하여야 네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진실한 것으로만 내게 고하겠느냐
17. 저가 가로되 내가 보니 온 이스라엘이 목자 없는 양같이 산에 흩어졌는데 여호와의 말씀이 이 무리가 주인이 없으니 각각 평안히 그 집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아합왕이 거짓말하는 소리만 듣는다.
천사가 거짓말하는 영이 되어, 왕의 선지자의 입에 들어가 거짓을 말하게 해서 결국 망하게 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거짓말을 자꾸 듣는 것에 대해 하나님이 속상해 하는 것이다.
우리가 침례 받는 가장 큰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언어를 얻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이 사용하는 언어는 그리스도의 말씀처럼 영혼을 구원하는 말을 절대적으로 우선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가 거짓 예언자가 된다.
아무 뜻없이 거짓말 많이 하는데, 보통 큰 일이 아니다.
요한복음(요) 8장
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45.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47. 하나님께 속한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음이로다
유대인들도 종교인이다.
그들은 혼이 마귀에게 속하여, 우상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세상의 말을 한다.
마귀는 본래 진리가 없기 때문에 자기의 것으로 말하는데, 거짓말을 한다.
우리 입에서 거짓말이 나오면 안 된다.
그게 얼마나 무서운 일인가.
자기 영혼을 망치는 것이다.
우리 영에 성령이 임하시고, 성령으로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와서, 그 혼을 내가 다스려야 한다.
성령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성령 충만하면 우상에게 속했던, 우상의 속성도 물러간다.
하나님 앞에 기도는 많이 하지만, 자기 영이 우상의 자식이 된 자가 많다.
그것은 언어로 알 수 없다.
네 무익한 말로 심판을 받고, 네 말로 인해 의롭다함을 받는다 하셨다.
자기의 말이 그 사람을 증거한다.
그리스도인이 제일 많이 변화해야 할 것이 언어다.
그리스도의 피 묻은 언어를 써야 한다.
전도하지 않는 죄가 있음을 성경은 말하고 있다.
요한계시록(계) 22장
1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
15. 개들과 술객들과 행음자들과 살인자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및 거짓말을 좋아하며 지어내는 자마다 성 밖에 있으리라
거짓말을 좋아하는 자는 절대로 첫째 부활에 들어갈 수 없다.
요한계시록(계) 14장
1.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 양이 시온 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 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
2.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 소리도 같고 큰 뇌성도 같은데 내게 들리는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의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3.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 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 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4.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거짓말이 있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는다.
거짓말하는 사람은 공부 잘 하지도 못한다.
그렇게 되어 있다.
잠언(잠) 1장
7.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지식의 근본이어늘 미련한 자는 지혜와 훈계를 멸시하느니라
하나님을 알고, 그 말씀을 듣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다.
이 세상 말을 잘해도 하나님의 언어가 없으면 여전히 우상에게 끌려다니고 있는 것이다.
우리가 침례 받을 때는 그 언어의 뿌리마저도 변화시키는 것이다.
아담이 하나님의 소리를 듣지 않고, 뱀의 소리를 들으니까 망하는 것이다.
성령 훼방 죄보다 이것이 더 무섭다.
자기가 어디에 속했는지도 모르고 있다.
성령 충만해서 언어의 변화가 와야 한다.
우리의 입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고, 쉬지 않고 기도하는 하나님의 언어가 필요하다.
신령한 것은 하나님의 언어를 쓰는 것이다.
예수는 자기의 말을 하지 않고, 아버지의 말을 그대로 하셨다.
이처럼 우리도 그대로 하는 것이다.
전심을 다해 기도하면서, 성령 충만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