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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 자유 발도르프 학교
 
 
 
카페 게시글
살아가며, 사랑하며 1, 2학년 학교살이 - 첫째날
다인 추천 0 조회 188 23.06.16 20: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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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16 21:23

    첫댓글 이게 다 하루에 일어난 일이라니!!!
    애들 참 예쁘네요. 산도 좋고 물도 좋고 아이들도 좋았겠어요.
    선생님들도 무사하시지요?^^;;

  • 작성자 23.06.17 19:01

    아직 하루가 더 남아있다는 놀라운 사실!ㅎㅎ

  • 23.06.16 21:32

    선생님들 애쓰셨습니다.
    아이들의 몫을 잘 마치고 저희 품으로 다시 잘 돌아와 즐거운 순간순간을 쫑알쫑알댑니다.
    이 순간이 참 행복하네요.
    고맙습니다.

  • 작성자 23.06.17 19:08

    돌아볼 수 있는 기억들이 앞으로도 계속 쌓여가겠지요^^

  • 23.06.17 09:09

    애들 챙기느라 한숨도 못 주무신 걸로 아는데... 이렇게 재밌는 후기까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후기를 미룬 저를 욕하시는 거 아닌지.ㅋㅋ 원래 후기는 1학년 교사가 쓰는 거라고 막 우겨야지~)

    1,2학년 아이들과 놀아'주'지 않고
    함께 노시느라 애쓰셨습니다. ㅎㅎ
    피곤하실텐데 이제 푹 쉬셔요.

  • 작성자 23.06.17 19:11

    들살이 동안 선생님과 아이들 모습에서 '피리부는 사나이'가 계속 떠올랐어요 ㅎㅎ
    같이 노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잘 쉬셔요~!

  • 23.06.17 21:08

    @다인 피리부는 사나이가 제 인생 첫 동화라는...

  • 23.06.17 09:55

    엄마없이 자는게 한가득~~걱정이였던 도연이가,
    눕자마자 바로 잠들수밖에 없던 일정이였네요 ㅎㅎㅎ
    요리대회 1등할수있게 집에서 기도해줘~ 하고 갔는데 ㅎ 요리대회후기도 들려주고, 들려주고픈 얘기가 많아 바쁜 밤이였네요^^
    첫 들살이 보내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23.06.17 19:39

    엄마가 없으니까 잠이 안올 것 같아요~ 하더니 불끄자마자 숙면을 취하던 도연이 ㅎㅎ
    시끌시끌하던 아이들이 조용히 자는 모습을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던 밤이었네요.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쳤습니다^^

  • 23.06.17 14:54

    이렇게 빠른 후기라니요😌실은 너무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어람이는 산행이 고되었다면서도 즐거웠던 순간이 많았나봐요. 무용담(?)이 많이 생긴듯합니다^^ 저도 그 시간동안 미뤄뒀던 일들을 하고, 알차게 쉬었어요.

    계곡 물놀이 후 아이들처럼 해맑던 선생님들의 표정이 떠올라 후기 읽는 마음이 즐거웠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푹 쉬셔요!!!

  • 작성자 23.06.17 19:51

    잘 쉬셨다니 다행입니다~
    저도 아이들과 즐거운 순간들을 만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 23.06.19 16:28

    1,2학년들 재잘거리며 보낸 들살이
    매우~많이~ 정신없을 듯한데,
    하루의 여정이 스무스하게 이어져
    보이는게 선생님들의 수고가 보여지네요.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 개성 폭발~~선생님들은 성대 폭발~~~~ ㅋㅋㅋ
    무좀조는 왜 무좀인지 궁금하네요ㅋㅋㅋ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들살이 (사진으로 봐서 그런거겠죠?)
    후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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