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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대학교 평생교육원 '일상의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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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우리 이야기(23-1) 부르지 못한 나의 애창곡 / 정희연
정희연 추천 0 조회 77 23.05.29 01:20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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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9 11:19

    첫댓글 마음 속 애창곡 '마포 종점'도 큰소리로 불러보세요. 정희연 선생님 목소리로 언제 한 번 꼭 듣고 싶네요.

  • 작성자 23.05.30 12:51

    혼자만의 곡입니다. 남들 앞에서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고, 많은 고민끝에 꺼냈습니다. 하하하!

  • 23.05.29 16:20

    어쩜 읽는내내 제 이야기인듯 느껴집니다. 저는 '봄날은 간다.' 가사를 며칠을 걸려 외워서 항상 흥얼거렸어요. 노래가 주는 힘은 누구에게나 대단한 것 같습니다. 재미나게 읽었어요.

  • 작성자 23.05.30 12:53

    마음아픈 내용이라 어디다 내 놓을 수 없었습니다.

  • 23.05.29 22:04

    B형 간염으로 고생하셨군요.
    제 주변에도 두 사람이 있어요.

    <흙에 살리라> 노래에 얽힌 사연이 저도 생각나서 혼자 웃습니다.
    그 사연은 저만 알고 있으렵니다.
    아직은 숙성되지 않았거든요.

  • 작성자 23.05.30 12:54

    '이제는 말할 수 있다' 먼 추억속의 이야기, 내게 큰 매듭을 하나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하하! 고맙습니다.

  • 23.05.30 01:09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5.30 12:55

    고맙습니다. 글 잘 읽고 있어요.

  • 23.05.30 14:20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이라는 노래 제겐 낯설지만 선생님의 마음은 충분히 읽힙니다. 선생님의 글을 읽고 저는 유투브를 열어 장사익의 '꽃구경'을 듣습니다. 처음 들으면서 꺼이꺼이 울었던. 이 마음과 흡사했겠지요. 몇 해전 제 큰 아이는 이 노래를 들으며 나이 들어가는 엄마 생각에 엉엉 울었다고 합니다. 커다란 청년이 ㅎ. 다음부턴 씩씩하고 밝은 노래만 들으라고 했습니다. 억지 처방이지요?

  • 작성자 23.05.30 18:35

    저도 경쾌한 노래를 선호 합니다. 꽃구경 너무나 슬픈 노래지요. 듣기에 나쁘지 않지만 직접 부르기엔 왠지 껄끄러운 노래, 고맙습니다.

  • 23.05.30 14:58

    부르거나 들으면서 위안을 받는 자기만의 노래가 있는 듯합니다. '마포종점'이나 '흙에 살리라' 두 곡 다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여서 반갑습니다.

  • 작성자 23.05.30 18:40

    고민고민 하다 내놓은 글입니다. 이번 기회가 아니면 묻힐것 같아서요.

  • 23.06.03 06:27

    글을 읽어 보니 정 선생님은 춤도 잘 추실 것 같습니다. 제목만 아는 노래가 많네요. 역시 형님은 형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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