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여 너희들은 이제 결혼한 남자들을 받아들여 부제(나의 양들의 결혼식에서 신성함과 거룩함과 은총을 주는)라 이름하려 하느냐 - 예수님: 나는 나의 교회안에서의 변화에 대한 너희들의 추구에 관하여 심히 염려하고 있다. 생명의 책, 성경에 나의 교회의 건설에 대한 모든 지식이 너희들에게 주어졌다. 어찌하여 너희들은 이제 결혼한 남자들을 받아들여 부제 - 나의 양들의 결혼식에서 신성함과 거룩함과 은총을 주는 - 라 이름하려 하느냐? 너희들이 무슨 권한으로 법칙과 지시를 변경하려 하느냐? 잘 이해하여라. 내가 사도들을 지명하였을 때에 추기경이나 주교라는 명칭이 그들에게 주어진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첫 번째 교황 지도자였다. 그리고 사도들이 첫 번째 주교들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겠느냐? 그다음 그들은 대중으로부터 너희들이 부제라 부르고 부제로 기록되어 있는 일곱 사람을 선발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당시 진정한 사제들이었다. 그렇지만 지금 너희들에게는 그러한 과정이 필요하지 않다. 너희들이 진심으로 영원하신 성부께 청하고자 한다면- 너희들이 악마의 교리에 너희들 자신을 넘기지 않는다면- 너희들은 성직을 이끌어 나갈 사제들을 충분히 갖게 될 것이다. 그런데 너희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느냐? 너희들은 영원하신 성부의 뜻을 거스르고 즉석 사제들을 만들고자 하지 않느냐? 너희들은 다른 사람들을 미혹시켜 너희들의 부제들이 사제인 양 성체를 대중에게 모셔 드려줄 수 있다고 생각하도록 하려 하고 있구나! 사제는 나의 자녀들아, 천주님의 뽑힌 사람이다. 정식으로 서품받은 진정한 사제는 어느 인간보다도 훨씬 우월하다. 그가 신격의 나를 대리하고 있는 까닭이다. 나는 너희들의 주님이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말한다. 성교회를 계속 변화시키면 너희들은 떨어질 것이다! 너희들은 세속적인 교회를 세우고 모든 자들 - 이단자들 마저도, 동성 연애자들까지도 -을 끌어 들이려 하는구나. 영원하신 성부께서 단죄하신 모든 탈선을 너희들은 인본주의라는이름아래 허용하려 하는구나. 아서라. 안된다. 너희들의 주님으로서 너희들에게 분명히 말한다. 너희들은 잠시 군림할 것이나 내가 너희들을 추악한 것으로 생각하므로 그러한 이유에서 너희들은 제거될 것이다. 모든 것은 불 속의 금속같이 시험될 것이다. 그리고 썩은 것은 모두 떨어질 것이다. 나의 성직자들아, 돌아오너라. 기도의 생활과 경건함과 너희들 소명의 참된 목적으로 되돌아 오너라. - 1979.5.23 -
오직 남자만이, 여인은 안된다 -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오직 남자만이, 여인은 안된다. 오직 남자만이, 합당하게 서품 받은 사제만이, 진실한 베드로의 후계자만이 성자의 성체를 다른 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다. "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통회의 기도를 계속하거라. 절실히 필요하구나." - 79.11.20 -
※ 성체분배자(설립 연월일 : 1984년 3월) : 설립 목적 - 1984년 한국 교회 창립 200주년 기념 행사에 즈음하여 여의도 대미사에 참례할 신자들에게 성체를 분배할 사제가 부족하게 되자, 이를 보충하고 성체 분배에 협조토록 하기 위해 서울대교구 교구장의 승인 아래 발족되었다. 또 이를 계기로 교세 증강에 따른 신자의 수적 팽창과 평신도 사도직의 추천을 받고 교구장인 추기경 명의로 2년마다 행해지는 일정 기간 교육을 받은 자에 한하여 성체 분배권의 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성체 분배자의 임무 - 성체 분배자는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만왕의 왕으로 이 세상을 심판하러 오시는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성찬의 전례에서 재현되시는 주님의 성체를 사제와 함께 평신도들에게 분배할 수 있는 특별한 은총과 권한이 부여되었다. 그러므로 본당 성체 분배자의 임무는 주일 미사와 대축일 미사 또는 현양 미사에 참례하여 사제를 보좌하고 성체분배를 위임받아 실행하는데 있다.
평신도 성찬 집전자: 희극
https://www.complicitclergy.com/2025/08/26/lay-eucharistic-ministers-a-farce/
평신도 성찬 집전자: 희극
2025년 8월 26일 태그데이비드 마틴 의 The Daily Knight 에서 발췌한 성찬식
배교의 시대에 사제들은 평신도들을 제단에 초대하여 미사에서 '평신도 성찬 집전자' 역할을 하도록 하는 관습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가톨릭에는 '평신도 특별 사목자'나 '평신도 성찬 집전자'라는 것이 없습니다. 이는 우스꽝스러운 일입니다. 이러한 관행은 2000년 교회 역사에서 전례가 없으며, 오늘날 주교들은 이 우스꽝스러운 일탈 행위가 교회 전체에 만연하도록 방치함으로써 잘못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성체성사에 대한 광범위한 모독을 조장합니다. 정식으로 서품을 받은 가톨릭 사제의 손만이 성체 안에 있는 그리스도의 몸을 만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신도는 미사 집전은 물론이고 손으로 성체를 만질 권한도 없습니다.
트리엔트 공의회는 이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성찬례를 신자들에게 봉헌하고 집전하는 권한은 오직 사제에게만 주어졌습니다."
교황 요한 2세는 그의 저서 『구원의 성사』 에서 성찬례의 특별 집전자는 평신도로 임명될 수 없으며, 임명되었다 하더라도 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체 분배를 위한 충분한 수의 거룩한 집전자가 일반적으로 참석하는 경우, 임시 성체 분배자를 임명할 수 없습니다. 사실, 그러한 상황에서는 이미 이 직무에 임명된 사람이라도 이를 행사해서는 안 됩니다. 거행에 참석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체 분배를 하지 않고 그 임무를 평신도에게 떠넘기는 사제들의 관행은 비난받아 마땅합니다.” (제7장 157항)
교황은 더 나아가 성체는 평신도가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체를 만지고 직접 손으로 나누어 주는 것은 서품받은 자의 특권입니다." (도미니카에 체나에, 1980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