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이라는 자유시민연합의 목표에 찬성하고 행동을 함께 할 동지를 모집합니다.)
1. 자유시민연합의 목표와 활동
자유시민연합(이하 ‘자시련’이라 함)은 2022. 8. 25. 국민의힘 부산시당사에서 창립하면서 ‘윤석열정권의 성공을 바라는 애국시민모임’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습니다. 자시련은 2024. 4. 10.의 제22대 총선에서 ‘부울경전지역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런데 경남과 울산까지는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였고 부산에서 1석을 제외한 17석을 차지하는데 상당한 기여를 하였습니다. 자시련의 구체적인 활동은 2024. 8. 30. 발간한 “제22대 총선백서-부산승리의 비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자시련은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을 새로운 목표로 세웠고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걸었습니다. 그 때 좌파후보가 당선된다면 대한민국은 망하는 길로 접어들고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지옥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예측을 하고 있습니다.
자시련은 목숨을 걸고 그 일을 해내어야 하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이루기 위하여서는 그 목표에 찬성하는 동지들을 많이 모집하여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 문자를 보시고 그 목표에 찬성하는 분들을 자시련의 조직원으로 가입시키려 합니다.
2. 자유시민연합 조직원의 구분
자시련의 조직원은 3가지로 구분합니다.
첫째, 회원입니다. 회원의 자격은 위 목표에 찬성하는 유권자입니다. 이 문자를 보신 분 중에 명시적으로 ‘거절’이라고 회신하는 분을 제외하면 모두 회원으로 인정됩니다. 회원의 의무는 자신의 거주지(동까지)와 성명을 공개하는데 동의하는 것입니다. 그 외의 의무는 일체 없습니다.
둘째, 지도위원입니다. 지도위원은 ‘각종 선거에서 자신의 거주지 유권자 10명 이상에게 우파후보에게 투표하도록 지도하는 분’을 뜻합니다. 지도위원의 의무는 다음 세가지입니다. ‘우파적 가치에 대한 지속적인 학습’, ‘월만원 또는 연십만원 회비 납부(농협 301-0316-6041-91 예금주 자유시민연합)’, ‘월1인 이상 지도위원 추천’이 그것입니다.
셋째, 실행위원입니다. 실행위원은 ‘우파유권자들의 선거구별 조직화를 통한 강고한 자유의 진지 건설을 사명으로 삼는 분’입니다. 좌파와의 이념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하여서는 좌파의 가장 강력한 진지인 민노총을 능가하는 우파의 진지를 건설하여야 하며 그것을 위하여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분을 뜻합니다.
실행위원은 지도위원의 의무를 이행하는 것에 더하여 아래 몇가지 의무를 추가로 이행하여야 합니다.
가.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들에 대한 연락망 구축(명백한 좌파는 제외하고 그룹으로 묶음)
나. 자시련의 목표에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인사를 제외한 전원을 자시련의 회원으로 인정
다. 회원의 전화번호, 거주지(동까지), 생년(실제), 국민의힘 당원 여부를 파악하여 대표에게 전달
라. 회원들을 국민의힘 당원으로 가입 권유
마. ‘자유시민연합tv’ 구독하고 동영상 소급하여 시청 (2024.9.26. 현재 331개)
바. 다음 카페 ‘자유시민연합-우리들의 이야기’ 소급하여 읽기 (2024.9.26. 현재 342개)
사.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의 저서 읽기 (1권씩 배포)
① 자유와 진실 –우파가 읽어야 할 기본서 25권 (2020.2.25.)
② 부산시장보궐선거대책 – 자유우파 승리를 위한 전략 (2021.2.8.)
③ 상식을 지배하라 –좌파와의 진지전에서 승리하는 길 (2022.2.10.)
④ 제22대 총선백서 – 부산승리의 비밀 (2024.8.30.)
3. 각 조직원의 의미
가. 회원의 의미
자시련의 회원은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에 찬성하는 우파유권자를 뜻합니다. 그런 분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좌파에 비하여 훨씬 많다고 확신합니다. 그런데 좌파에 비하여 조직화가 안 되어 각종 선거에서 좌파에게 밀리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투표율이 낮을수록 조직화가 잘 되어 있는 좌파에게 패배하고 있습니다. 2023년 4월에 치러진 울산교육감 보궐선거와 2023년 10월에 치러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그랬습니다. 전체 유권자가 모두 투표하였다면 우파후보가 승리하였겠지만 투표율이 낮아서 좌파에게 큰표차로 패배하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향후 모든 선거에서 핵심과제는 우파국민들이 우파후보에게 투표하도록 투표율을 높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려면 우파국민들의 조직화가 필요하며 그 일을 자시련이 해내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파국민들 다수는 조직–특히 정치적 조직-에 가입하는 것을 대체로 꺼려 합니다. 조직에 가입하라고 권유하면 자신이 알아서 할 것이라면서 응하지 않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 하여 자시련은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이라는 목표에 명시적으로 반대하는 자를 제외한 모든 분들을 회원으로 인정하려는 것입니다. 회원의 의무는 거주지별 성명 공개에 동의하는 것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회원으로 인정된 분들에게 자시련의 취지와 활동방침에 대한 문자를 지속적으로 보내어 차츰 적극적인 지지세력으로 만드려 하는 것입니다.
나. 지도위원의 의미
조직이 활성화되려면 사람과 돈 두가지가 필요합니다. 자시련의 사람은 위와 같이 문자를 통하여 적극적으로 반대의사를 밝히지 않는 모든 분들을 회원으로 인정하는 것으로 확보하려고 하나, 문제는 돈입니다.
돈이 어느 정도 있어야 조직이 활성화할 수 있는데 현재 자시련의 재정은 대체로 대표 한사람에게 차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돈은 회비와 후원금 두가지 방식으로 충당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그 중 기본은 회비입니다. 자시련의 일반회원에게는 회비 납부의 의무를 부과하고 있지 않으나 지도위원에게는 ‘월만원 또는 연십만원’의 회비 납부 의무를 부과하고 있습니다. 지도위원이 천명 확보되면 월천만원의 회비가 확보되는 것이므로 그 정도의 인원을 확보하는 것이 당면 과제입니다.
다. 실행위원의 의미
지금까지 자시련은 대표 한사람이 우파애국시민들에게 문자를 송부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습니다. SKT에서는 100명씩 묶은 그룹에게 하루 500명, 한달에 10회 무료 발송이 가능합니다. 그동안 대표는 한건의 문자를 보내는데 평균 5천명을 상대로 열흘 정도 걸렸으며 한달에 10회 넘게 보낸 경우가 허다하여 그 문자발송비용은 대표가 그동안 부담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이 더 이상 효율적인 전달체계라고 볼 수 없습니다.
그리 하여 향후 문자발송체계를 개선할 필요가 있어 그것에 동의하고 참여할 분들을 실행위원으로 모시고자 하는 것입니다. 실행위원이 하실 일은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들을 100명씩(SKT 경우) 그룹으로 묶어서 대표가 발송하는 문자를 전달하는 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입니다.
실행위원으로 참여할 분이 500명 확보되고 한분당 평균 200명씩 전달이 가능하게 되면 대표가 보내는 문자는 하루만에 만명에게 무료로 발송될 것입니다. 그런 문자전달시스템을 건설하는 것이 향후 모든 선거에서 우파애국시민들을 투표장으로 유도하는 핵심관건이 될 것입니다.
4. 회원, 지도위원, 실행위원으로 참여하는 방법
자시련의 회원으로 참여하려는 분은 아무 응답을 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거절'이라는 문자를 보내지 않으시면 모두 회원으로 인정됩니다. 자신의 거주지(동까지)와 성명을 공개하는데 동의하시면 되는데, 이는 적극적으로 거주지와 성명을 문자로 보내셔도 되지만 뒤에 누군가(지도위원이나 실행위원) 전화를 하여 물으면 그때 응답하셔도 됩니다.
자시련의 지도위원이나 실행위원으로 참여하려는 분은 '지도위원' 또는 '실행위원'이라는 문자를 보내시면 됩니다. 그 후 구체적인 후속방침은 따로 전달드리겠습니다.
5.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의용군’으로 손가락혁명을 통한 자유혁명을 이루어 냅시다
자시련은 위와 같이 확보된 조직원의 수를 바탕으로 2026년 지방선거에 출마할 희망자들에 대하여 우파적 가치에 대한 공통학습을 실시하고 그 공통학습을 이수한 자에 한하여 국민의힘 후보로 공천받을 수 있도록 추천하려 합니다. 자시련의 추천이 실질적인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으려면 자시련의 회원수가 많아야 하며 그 중 특히 국민의힘 당원수가 많아야 합니다. 자시련은 2025. 12. 31.까지 부울경 전지역에서 ‘국회의원 선거구별 회원 만명, 국민의힘 당원 5천명 확보’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그 정도의 조직원이 확보되어야 지방선거 출마희망자들이 관심을 가지게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자시련은 2026년 지방선거를 ‘자유의 진지 건설의 기회’로 삼고자 하며, 그 조직의 힘으로 2027년 대선후보를 선택하여 승리하고자 합니다. 그것을 자시련은 2024. 5. 10. ‘5월테제 – 2년의 조직, 3년의 승리’라는 표어로 걸었으며, 2024. 5. 31. ‘대선승리를 위한 시민운동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2027년 대선에서 우파후보의 당선’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서는 많은 ‘실행위원’이 필요합니다. 누군가를 비난하고 비판하는 것은 쉬워도 이 일을 자신이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닐 것입니다. 그러나 일단 그런 결심을 하고 나면 이일을 실행하는 것은 그다지 어렵지 않습니다. 자신의 휴대폰에 저장되어 있는 인사들에게 메시지를 전파하는 일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이 일은 휴대폰을 통한 손가락조작으로 이루어지는 일이므로 이를 ‘손가락혁명’이라 부를 수 있을 것입니다.
혁명가란 자신이 추구하는 이념을 목숨걸고 실행하는 자를 뜻합니다. 과거 공산혁명은 20대의 젊은이들이 실행하였고 결국 잘못된 길이었음이 판명되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이루고자 하는 이 손가락혁명은 우리의 자식들과 손주들이 우리보다 더 자유롭고 더 번영된 세상에서 살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정치인들을 선택하여 각종 제도들을 근본적으로 바꾸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것을 ‘자유혁명’이라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이 손가락혁명과 자유혁명을 선두에서 이끄는 지도자의 역할을 담당한다면 우리는 미래세대의 앞날을 밝히는 선구자가 되어 역사에 남을 것입니다.
2024. 9. 26.
(글쓴이 : 자유시민연합 대표 최태열. 010-3219-82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