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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4:23-25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그들의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의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종 병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자,
귀신 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그들을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
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수많은 무리가 따르니라
오늘 이 부족한 종을 강단에 세워주신
목사님과 장로님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제가 오래전에 이 강단에 서서 말씀을 전했는데
오늘 재차 치유 간증으로
영광을 올리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이 시간 오직 하나님만
영광 받으시는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먼저 제 간증을 통해서 하나님은
우리의 질병을 치유해 주시고
심지어 불치병도 고쳐주신다는 사실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췌장암으로 이미 세상을 떠나
천국으로 갔어야 하는데
기적적으로 완치가 되어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를
증거할 수 있다는 것이 꿈만 같습니다.
<도입>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3대 사역을 담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셨습니다.
그리고 천국 복음을 전파하셨습니다.
이어서 모든 병과 약한 것을 고치셨습니다.
teaching, 가르치시고,
preaching, 전파하시고,
heaing, 치유하셨습니다.
가르치시고, 전파하시고, 치료하셨습니다.
저 역시 주님께서 췌장암을 고쳐주셨습니다.
지금 교회에서 예수는 그리스도이심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열심히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병자들을 위해 유튜브로 치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어느 의학자가 <올해의 암 연구상>을 받았더군요.
췌장암 평균 생존 기간인 3-6개월을
6-9개월로 향상시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췌장암 2기 환자의 생존 기간을
겨우 1.5배 향상시켰는데
<올해의 암 연구상>을 받은 것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췌장암은 거의 사망할 수밖에 없는
암 중의 암입니다.
길어야 1년 안에 다 목숨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병입니다.
하필이면 제가 이 췌장암에 걸려서
험악한 세월을 보냈습니다.
어떤 분들은 제가 거짓말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많은 사람이 오진이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오늘 제 이야기를 구체적으로 들려드리려고 해요.
그 전에 제가 어떤 목회를 해왔는지
잠깐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다들 동의하시는 걸로 알고 시작해 보겠습니다.
제가 C채널 방송 힐링토크 회복 풀러스 방송에도
출연하여 간증한 내용인데요.
부목사 시절 새벽 기도를 하고 있는데 갑
자기 말씀이 들려왔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시편 81:10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제 입이 크게 벌어졌고 몇 시간 동안
입을 다물 수가 없었습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 가장 성경적인 응답은
말씀으로 응답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소 성경을 열심히 읽고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잘 들어야 합니다.
저는 지금도 새벽마다 한 시간씩
말씀의 거울로 저를 비춰보면서
올바로 서기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말씀으로 응답을 받은 후
순종하는 마음으로 입을 크게 열어
기도를 하게 되었는데
1년여 후에 어느 집사님 가정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우리 집에서 수원 영통지구에 상가 건물을 짓는데
한 층을 무료로 빌려드릴 테니
교회를 개척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그때가 26년 전, 1997년 1월이었습니다.
이렇게 해서 돈 한 푼 없이 교회가 시작된 거죠.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은 교회를 향한 헌신을 그냥 보시지 않았습니다.
그 가정이 나중에 십일조를
6천만 원이나 드릴 정도로 복을 받았습니다.
정말 그분들은 아굴라 브리스길라와 같은 부부였습니다.
아굴라 브리스길라는 평생을 바울과 동역하였고
자기 집까지 교회로 바칠 만큼 헌신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 교회 개척에 헌신하셨던 부부 집사님이
다니던 교회에서 우리 교회로 오신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야말로 순수한 헌신이었습니다.
<적용>
사랑하는 여러분, 사람은 모두 죽지요.죽고 나면
이 땅에서 가져갈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삼성 이건희 회장이 죽을 때 빈손으로 간 걸
생각해 보십시오.
그분이 세상을 떠날 때 가져간 것이 무엇입니까?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건희 회장과 저는 같은 병원에서 같은 시기에
입원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살았고 그분은 세상을 떠났군요.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모두 하늘나라,
저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영혼의 때를 위해 이 땅에서
헌신의 씨앗을 심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 나라를 위해 충성 봉사할 때
하나님은 다 보고 계세요.
그러니 아직 기회가 있을 때 주님을 위해
충성하시기 바랍니다.
이 시간이 지나면 성도님들과 저는
다시 만나지 못할 가능성이 크지요.
이후에 함께 천국에서 하이 파이브를 하면서
“목사님, 목사님 말씀대로 충성했더니
하나님이 이렇게 복 주셨어요!”라며
간증하는 날이 오길 간절히 원합니다.
<교회 이야기 2>
다시 교회 이야기로 돌아가 봅시다.
개척한 지 3년이 지났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는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교회가 있던 건물이 매매되어
다른 곳으로 이전을 해야만 했습니다.
돈이 없어서 다른 건물을 임대 내어
나갈 수도 없었습니다.
그 건물에 교회가 개척될 때는 무료여서 좋았는데
보증금조차 없어서 비싼 임대료를 주고
이사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기회에 조금 큰 믿음과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의지하며
땅을 구하러 다녔습니다.
하지만 수억 원이나 되는 땅값을 치를 수가 없어서
헛수고만 한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영통 지역을 발이 닳도록 알아보다가
황무지와 같은 땅을 발견했습니다.
큰길에서 500여 미터나 떨어져 있을 뿐더러
구석진 논 옆에 위치한 맹지였습니다.
이 땅은 농사도 못 짓고, 공장도 지을 수 없어서
방치된 상태였습니다.
처음엔 ‘뭐 이런 땅이 다 있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부동산 직원이
“이 땅은 곧 개발될 겁니다. 지금이 기회예요.”라며
저를 설득했습니다.
사실은 개발 계획이 없는 땅인데 저를 속인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180평의 땅을 5,400만 원에 매입했습니다.
당시 영통지구 아파트 24평 전세비가
6,500만 원이었습니다.
전세비도 안 되는 돈으로 성전 부지를 마련했습니다.
그것도 빚을 얻어야만 매입이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확보한 땅은 맹지요,
하수구가 흐르고 있어서
도무지 교회 건물을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저도 이 땅을 왜 샀는지 모를 정도였습니다.
건축이 불가능한 땅을 사다니 어리석어도
보통 어리석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이조차도 하나님의 계획이었습니다.
사람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전혀 다릅니다.
여러분의 인생도, 교회도
사람의 생각으로 평가하고 판단한다면
믿음의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항상 내 생각을 접어두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따라 전진해야 합니다.
이후에 놀라운 기적이 일어납니다.
당시 옆에서 아파트를 짓고 있던
회사 직원이 찾아왔습니다.
“목사님, 교회 옆으로 농로를 만들어야 하는데
이 땅을 파시지요.
회사에서 이 땅을 사야만 농민들을 위해
농로를 만들어 줄 수가 있습니다.”
회사에서 농로를 만들어줘야 하는 이유는
원래 있던 농로를 아파트 회사에서 건물을 짓느라
흡수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아무리 황무지와 같은 땅이라도
팔 수가 없었습니다.
교회 땅을 팔면 어디로 갈 곳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맹지인 그 땅에
교회도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렇게 절망적인 상황에서
오직 하루 세 번 기도회를 가지며
하나님께 매달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벽에 기도를 하고 있을 때
주님께서 마음 깊은 곳에 음성을 들려주셨습니다.
“어서 땅으로 가봐라.”
그래서 그곳으로 달려가 보았습니다.
두 눈을 의심하는 광경이 펼쳐지고 있었습니다.
아파트 회사에서 하수구를
콘크리트로 덮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에서 땅을 팔지 않자 회사에서는
농로를 만들기 위해
할 수 없이 복개 다시 공사를 해서
사람들이 다니도록 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마치 꿈인지 생시인지 모를 정도의 역사가
벌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22년이 지난 지금
이 땅이 신도시 개발 지구로 지정이 되어
다시 한 번 도약할 수 있는 황금 땅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교회 땅을 많이 매입해 놓아서
신도시 성전 건축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구약 성경에 나오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된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창조주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가정에 복을 주시기로 작정하시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충성을 다하십시오.
이렇게 해서 교회 땅은 맹지를 벗어나 길이 연결되었고
건축비만 있으면 교회를 지을 수가 있게 된 것입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지만 땅과 길만 생겼다고
교회가 뚝딱하고 생기는 건 아니었습니다.
건물이 있어야 했습니다.
건물을 지으려면 뭐니 뭐니 해도
‘머니(money)’가 중요하죠.또 돈이 문제였습니다.
그러나 성전 건축 자금은 전혀 없었습니다.
오직 믿음 하나만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인간적으로는 계속 어리석은 일만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간절히 하나님께만 매달려 기도할 수밖에 없었죠.
그러던 중 김수군 장로님이란 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는 젊은 시절 호주머니에 몇천 원밖에 없을 정도로
가난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심각한 질병까지 걸렸죠
.그때 하나님께 서원을 했다고 합니다.
“하나님, 주님께서 제 질병을 고쳐주시고 복을 주시면
제가 하나님의 성전을 지어드리겠습니다.”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해 주셨고,
건강과 물질의 복을 주셨습니다.
장로님은 복 주심에 감사하며 서원한 것을
지키고자 했습니다.
때마침 우리 교회에서
성전을 건축한다는 소식을 듣고 자원하여
전혀 이윤 추구는 없이 건축공사비
원가 2천만 원을 손해 보면서까지
235평의 건물을 지어준 것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행복하고 즐거웠답니다.
성령님이 인도하시면 환경과 상관이 없이
이렇게 된는 것입니다.
지금은 그 장로님이 더 많은 복을 받아
유명한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이었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그렇다고 해서 아파트 정문 뒤편에 위치한 교회까지
사람들이 돌아서 올 리가 없었습니다.
아파트와 교회는 10여 미터 높이의 옹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하나님께 이 옹벽에 계단을 놓아달라고
간절히 기도했고 정말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교회 옆 아파트 근린공원이 시 소유였기 때문에
합법적으로 계단을 놓을 수가 있었던 것입니다.
결국 아파트와 제일 가까운 교회가 되어
부흥할 수가 있었습니다.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적용>
사랑하는 성도님들, 하나님께는 공짜가 없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기도하고 헌신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선물을
한 아름 안겨 주십니다.두려워하지 말고 기도하십시오.
그리고 주님께 드렸던 약속을 끝까지 지키십시오.
주님은 더 큰 은혜와 축복을 허락하여 주십니다.
그게 우리 대에 이뤄질 수도 있고,
우리 자녀들이 받을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반드시 복을 주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늘의 신령한 복과 땅 위의
기름진 복을 허락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주님께 더 많은 것을 드리는
복된 성도님들 되시길 바랍니다.
<교회 야이기 3>
이렇게 해서 교회는 날로 부흥했습니다.
몇백 명의 성도들이 모일 만큼 성장했습니다.
기도도 열심히 하고 전도와 선교 사역도
최선을 다했습니다.
필리핀에 교회를 지어 봉헌해 드렸고
볼리비아에는 7개의 교회를 지었습니다.
선교관을 지어서 무료로 선교사님들의 숙소를 제공했으며
오산 세마다 독산성 부근 경치 좋은 곳에 휴양관을 마련하여
목사님과 가족들이 편히 쉴 수 있도록 장소를
무료로 제공해 드렸습니다.
심지어 교회 사랑 동산 공원묘지를 조성하여
목사님과 가족들이 역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우리 교회가 목사님들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여 헌신했습니다.
제가 다시 살아나 이 자리에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주의 종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했던 모습을 보시고
불쌍히 여기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왕성하게 목회 사역을 감당하던 중
어느 날부터 몸에 피곤이 오기 시작했습니다.
조금만 일을 해도 금방 몸이 천근만근처럼 느껴졌습니다.
식욕도 감퇴 되었고 소화도 제대로 안 되었습니다.
체중도 눈에 띄게 줄기 시작했습니다.
눈에 노란 색의 황달도 생겼습니다.
처음엔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한번 나빠진 몸은 구멍 난 튜브처럼
점점 말라가고 말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주일예배 설교를 하는데
입이 마르면서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겨우 1부 예배를 마치고 쓰러지다시피 하여
동탄 한림대학 병원으로 실려 갔습니다.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온갖 검사를 다 했습니다.
CT 검사도 했는데 의사가 사진을 보더니
이렇게 말하더군요.
“어, 이상한데? 췌장에 혹이 있네요.”
혈압이 급속히 높아져 있었고
당뇨는 500이 넘었습니다.
링거만 맞고 돌아올 줄 알았는데
결국 입원까지 했습니다.
정말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한심한 생각밖에 안 들더군요.
그 후 MRI를 비롯하여 조직 검사까지 했습니다.
다음 날, 주치의는 심각한 표정으로 말했습니다.
“췌장암인 것 같습니다.”
저와 아내는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금식 명령이 떨어져서
빠진 몸이 더 빠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정말 꿈이면 좋겠다.
20년이 넘도록 오로지 기도와 목회에 전념해 왔는데,
왜 내가 췌장암에 걸려야 하지?
만일 췌장암으로 죽으면 교회는 어떻게 되지?
오 주님.’병원에 있는 동안
복잡한 생각들이 저를 더욱 힘들게 했습니다.
아내를 비롯하여 가족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적용>
여러분, 제가 경험해보니 목회자들은 몸을 가리지 않고
교회를 위해 헌신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자기 몸에 이상이 생기고,
병이 들고 있는지도 모르게 사역에 전념합니다.
그러다가 질병으로 쓰러지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바라기는 포곡 제일 교회 성도님들도
목사님의 건강에 관심을 가지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정기검진도 받게 하시고 평안하게 목회하시도록
충분히 배려해드리면 좋겠습니다.
목사님께서 건강하셔야
교회가 평안하게 진행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아플 때 제 지인 목사님이
큰 위로와 힘이 되었던 것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거의 매일 전화와 문자를 주셔서
하나님이 살려주신다며 격려해 주셨습니다.
훗날 알고 보니
제가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예감하면서도
절망하지 않도록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하더군요.
아무쪼록 목사님께 힘이 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병원 예약의 기적>
그렇게 저는 한림대학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이때 병문안을 오신 목사님 한 분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이 병원에 잊지 말고 빨리 서울에 있는
삼성 병원으로 옮겨서 치료를 받으세요.”
저는 교회와 집이 가까운 한림대 병원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삼성 병원으로
보내셨습니다.
나중에 저 같은 수술을 할 수 있는 병원은
우리나라에서 4, 5곳밖에 안 된다고 하더군요.
그만큼 위중한 병이었습니다.
그런데 보통 삼성 병원에서 진료를 받으려면
몇 개월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니
한 자리가 비어 있는 게 아닙니까?
누군가가 예약을 취소한 순간
그 자리에 곧바로 제가 예약을 했습니다.
그야말로 기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각하니까 삼성 서울 병원이라서
사람들이 제 치유 간증에 더 신뢰를 보내는 것 같습니다.
<적용>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의 인생엔 우연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를 선하신 방법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이해할 수 없는 질병 가운데서도
주님은 우리를 붙들어 주십니다.
그리고 가장 최선의 길을 보여 주십니다.
오직 그분을 의지합시다.
삼성 병원 주치의가 제 CT 사진을 보더니
췌장암일 가능성이 거의 100%라고 했습니다.
2주 후 수술을 하기로 예약을 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 왜 이렇게 힘겹던지요.
교회에 왔지만 설교를 할 수가 없었습니다.
‘췌장암이면 수술을 해도 살 가능성이 별로 없다는데
과연 하나님의 뜻은 무엇일까?’
고통 속에서 2주가 흘렀고 수술 날까지 되어
다시 병원으로 갔습니다.
저는 몰랐는데 나중에 아내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수술 전에 의사들이 걱정을 많이 했어요.
췌장 부근에 있는 굵은 혈관 사진이 이상하게 나와서
수술이 힘들 거라면서요.”
아내는 이 말을 듣고 걱정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수술 시간도 계획보다 길어졌습니다.
7시간이 넘는 대수술을 했습니다.
아내는 수술실 밖에서
이제는 남편을 볼 수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다고 해요.
그리곤 수도꼭지를 튼 것처럼 펑펑 눈물을 흘리며
큰 소리로 울었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물의 기도로 변함없이
제 곁을 지켜 준 아내에게 한없이 고맙습니다.
성도님들도 부부가 서로 사랑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짝지어 주시는 부부처럼
가까운 사람이 없습니다.
저도 죽을병에서 살아난 다음에
아내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몸이 아프면 내 곁을 지켜 줄 사람은
평생의 동반자 부부밖에 없습니다.
부부싸움을 없애는 방법은 서로 말대꾸만 안 해도 됩니다.
이렇게 아내가 울고 있을 때
수술을 했던 여의사가 다가와서
말을 하더라는 것입니다.
“사모님, 수술은 잘 끝났어요.
걱정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그러나 수술 며칠 후 의사 두 명이
입원실에 들어와서 충격적인 말을 했습니다.
“김대경 님, 지금 임파선에 암세포가 전이되었어요.
비록 수술을 받았어도 생존을 보장할 수가 없습니다.”
분명히 수술이 잘 끝났다고 했는데
이게 무슨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입니까?
저와 아내는 이 말을 듣고 그날 밤
한숨도 잠을 못 잤습니다.
밤새도록 눈물로 침상을 적셨습니다.
수술만 하면 살 줄 알았는데
생존율이 지극히 낮다는 말을 듣고
실망과 절망이 겹쳐왔습니다.
다음 날 주치의가 의료진과 함께 회진을 왔는데
얼굴을 보니 표정이 어두웠습니다.
원래 표정이 밝은 분이었습니다만
유달리 어두운 것을 보고 불안이 겹쳐왔습니다.
항암치료와 함께 방사선 치료도 병행하라는 말을 하는데
어차피 해봤자 아무런 차도가 없을 거란 얼굴이었습니다.
그렇게 12회의 항암치료와
36회의 방사선 치료 명령이 떨어졌습니다.
췌장암만 걸려도 죽는다는데
암세포가 임파선으로 전이까지 되었으니
죽음으로 가는 KTX를 탑승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일본에서 하고 있는
중입자 치료를 받아보려고도 했습니다만
전이암 환자는 그것마저도 안 된다고 하더군요.
남은 것은 죽음뿐이었습니다.
저는 이런 상황에서 낙심해 있었지만
그래도 오로지 성경을 묵상하고 기도에 전념했습니다.
치유자 예수님만 바라봤습니다.
그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은 죄악을 회개하는 기도를 기뻐하십니다.
지금 질병의 고통 가운데 신음하시는 분 계십니까?
자녀와 배우자의 문제 때문에
눈물로 밤을 지새우시는 분 계시나요?
하나님께 먼저 회개의 기도를 드리십시오.
주님과 관계가 회복되면
우리들의 문제도 회복될 줄 믿습니다.
저는 지금도 날마다 죄악을 회개하며 살고 있습니다.
저에게 죽음이 눈앞에 다가온 것 같았지만
하나님께 눈물로 간구했습니다.
“하나님, 제가 부족하지만 20여 년간
매일 3시간 이상 기도를 해 왔는데
저를 버리지 마세요. 치유의 이적을 베풀어 주세요.
많은 사람에게 살아 계신 하나님을
간증하게 해 주세요”
기도하고 또 기도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기도를 많이 해 주었습니다.
TV도 몇 달 동안 전혀 시청하지 않았습니다.
이 자리에 TV를 안 보려고 노력하시는 분이 있습니까?
그런데 안 보려고 해도 자꾸 보고 싶으신가요?
하지만 염려하지 마십시오.
죽음을 앞두게 되면 저절로 TV를 안 보게 됩니다.
저는 지금도 TV를 많이 안 보고 있습니다.
저는 TV 나오는 연예인이나
유명한 사람들이 지금은 불쌍하게 보일 뿐입니다.
그들이 예수 안 믿고 죽으면 지옥에 가지 않습니까?
오래전 하나님께서 제게
천국과 지옥 예수님의 재림 광경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예수를 믿고
천국을 소망하며 살아갑니다.
코로나 19로 교회를 떠난 사람들은
천국이 없었던 사람들입니다.
만일 그들에게 천국이 있었더라면
코로나 19와 상관없이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렸을 것입니다.
이제 알곡과 쭉정이가 갈라지는 시대입니다.
모두 알곡 성도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반전>
그런데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얼마 후 다시 찾아간 병원에서
온갖 정밀 검사를 했습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암세포가 완전히 사라진 것이었습니다.
의사도 이럴 리가 없다며 의아하게 생각했습니다.
그 후 지금까지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오히려 병이 들었을 때보다 더 건강해졌습니다.
정말 꿈인가 생시인가 모를 정도의
신기한 치유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할렐루야!
“네 입을 크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
하나님께서 제 건강을 채워주셨습니다.
이렇게 놀라운 치유가 있기까지
몇 가지 신비한 사건들이 있었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까?
제가 암으로 죽어가고 있을 때
우리 교회 부 교역자 출신 안종찬 목사님이 와서
매주 2회 몇 개월간 치유 기도를 해 주었습니다.
어느 날 기도 중에 천사가 우리 집 지붕 위에서
칼을 들고 서 있는 환상을 보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목사님을 치유해 주신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기도를 마친 안종찬 목사님이
저에게 이런 말을 하더군요.
“하나님께서 목사님의 질병을 고쳐주셨습니다.
건강을 회복하시면 치유 기도 사명을 감당하세요.”
저는 그 말을 듣고도 믿어지지를 않았습니다.
‘이 불치병이 어떻게 나을 수 있다는 거야.’
입으로는 아멘 했어도 마음으로는
잘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참 한심한 일이었습니다.
지금도 당시에 믿음이 없었음을 회개하고 있습니다.
막상 죽음을 앞두고 보니 목사라도
그토록 좋았던 믿음이 사라지더군요.
하지만 하나님께서 저를 살려주셨고
지금 병자들을 위해
유튜브 치유 기도 사명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제 총신대학원 동창이신 정용식 목사님도
영몽을 꾸었는데 병이 낫는다는 증표를
받았다고 하더군요.
그 외 여러 사람이
하나님께서 치유해 주신다는 약속을
해 주셨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러 사람이 저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병을 고쳐주시겠다는
응답을 하셨다고 합니다.
조금 신비한 이야기지요.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영몽이나, 환상이나,
음성보다 말씀으로 응답을 받는 것입니다.
여러분, 치유는 예수님이 하십니다.
예수님이 치유자이십니다.
주님께 내 질병을 맡기면
그분의 뜻에 따라 죽을병도 고쳐주십니다.
설령 우리가 죽음을 앞둔다 해도
믿음으로 주님만 바라보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죽는 순간 눈 떠 보면 천국입니다.
천국에는 사망도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저를 불쌍히 여기셔서
병을 고쳐주셨습니다.
이것을 볼 때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보시기 전에 평소에 기도를 열심히 쌓아 놓으면
그것을 인정하시고
기적을 베풀어 주신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에 감사합니다.
제가 병 고침을 받은 지 5년 7개월 째입니다.
그리고 지금 저는 체중이 10kg이 넘게 늘었습니다.
살이 빠져서 해골과 같았던 제 얼굴이
아프기 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지금 제 얼굴이 해골 같은가요?
해골같이 보이시는 분은 시력이
약간 안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을 조금 했더니 다리 근육이
돌덩어리처럼 단단합니다.
한창 아플 때는 몇 개월간
강단에서 설교도 하지 못했습니다.
부목사님이 수고하셨지요.
하나님은 그분의 뜻대로 병자를 치유해 주십니다.
하나님께는 불치병이 없습니다.
출애굽기 15:26 말씀입니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따라서 합시다.)
"나는 너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문제는 사람들이 병을 앓을 때는
간절히 기도하며 부르짖죠.
그렇게 병을 치유 받지만,
얼마 가지 못해 언제 아팠느냐는 듯이
변질이 되고 맙니다.
아플 때의 고통을 잊어버리고
교만해져서 엉뚱한 행동을 합니다.
이처럼 인간은 망각의 동물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릅니다.
우리는 병 고침을 받으면
더 열심히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고
변하지 않는 믿음으로 몸을 담고 있는 교회에서
더 충성해야 합니다.
열 명의 나병 환자가 병 고침을 받았지만
한 명만 구원을 받았습니다.
병 고침을 받고도 구원을 받지 못한다면
얼마나 억울한 일입니까?
그래서 감사가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나님께서 질병을 고쳐주신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는 건강을 위해 미리 기도했다는 것입니다.
저는 건강할 때 건강을 위해
하루 세 끼 식사를 하면서 계속 기도했습니다.
기도가 유비무환입니다.
여러분도 늘 건강을 위해 기도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 생활에 힘썼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드리는 기도를 기억하고 계십니다.
그리고 전도에 열심을 냈습니다.
교회를 개척한 후 전도하려고 애썼습니다.
지금도 저는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로
헌신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열심히 전도하겠으니
질병을 고쳐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목적 없이 병을 고쳐주시지 않습니다.
특히 전도를 위해서 질병도 치유해 주십니다.
여러분,
하나님께서 성도님들의 질병을 고쳐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위암이나 간암에 걸리지 왜 하필이면 췌장암에 걸렸지?’
그런데 이게 좋은 전도의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요즘 위암이나 간암은 간증 거리가 되기도 어렵습니다.
그런데 췌장암은 불신자들에게도 큰 간증이 되더군요.
현재 노방 전도에도 힘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40회 노방 전도를 해서
1,100여 명의 사람을 전도했습니다.
고등학교 때 하나님께서 제게 말씀하셨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라.“
그런데 정말 지금은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었군요.
또한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유튜브 글로벌 치유 간증 전도를 명령하셨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온 세계인들을 전도하는 것입니다.
지금 30개 언어를 번역 통역하여 34개월간 전도했고
약 82,260여 명이 제 치유 간증 전도 영상을
시청했습니다.
온 세계에서 좋아요 표시도 많이 옵니다.
정말 놀라운 전도입니다.
췌장암 치유 간증은 전 세계에서도 통하는가 봅니다.
지금 치유 간증을 통해
천국 복음을 열심히 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이미 많은 사람에게
하나님께서 췌장암을 고쳐주셨다는
간증 전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절대 재발하면 안 될 것 같았습니다.
췌장암은 재발률이 높다는데 만일 재발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크게 가릴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정기검진을 받지 않았습니다.
검사를 받았는데 다시 암이 재발했으면
어떻게 합니까?
특히 췌장암은 수술 가능 환자가 15-20% 이내이고
수술을 해도 1년 안에 80% 이상 재발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췌장암 환자는 거의 살 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실 이런 이유로 인해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라는
주변의 말을 듣지 않았습니다.
혹시라도 검사를 했는데 암이 재발했다고 하면
하나님의 영광을 가릴 것이라는
믿음 없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획은 제 생각과 달랐습니다.
지난 4년간 두 번이나 병원 응급실을 갔습니다.
원인은 장 출혈이었습니다.
특히 삼성 병원 응급실에 갔을 때
의사들의 책망을 듣기도 했습니다.
왜 후속 치료를 왜 안 받았느냐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저를 전도자로 부르기 위해
놀라운 일을 준비하셨습니다.
정밀 검사를 시행해 보니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겁니다.
며칠간 병원에 머물며 온갖 검사를 다했지만,
장에서 출혈이 생긴 이유도 잘 몰랐습니다.
나중에는 제 주치의가 50대 이상에서는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다고 하더군요.
굳이 이 말씀을 드린 이유가 있습니다.
제가 병원에 가지 않자 하나님께서는
저를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켜
췌장암이 완치되었다는 것을 의학적으로
증명하게 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십니다.
저는 그때부터 다시 치유 간증에 날개를 달고
부지런히 하나님의 치유하심을 증거하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건강이 더 좋아져서
왕성한 체력으로 전도에 열심을 내고 있습니다.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가
얼마나 호응이 크고 효과가 있는지
전도할 때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제 전도 멘트는 이렇습니다.
”제가 췌장암에 걸렸습니다.“
”삼성 병원 의사가 장례 준비를 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정밀 검사를 두 번 해보니
암이 사라졌습니다.“
”죽음을 앞두었을 때는 다 필요 없더군요.
남는 것은 예수 천국밖에 없었습니다.
건강하게 오래 사시다가 예수 믿고 천국에 가세요.“
”예수님은 해와 달과 별과 지구를 만드시고
황인종, 흑인종, 백인종을 지으신 창조주이십니다.“
천국과 지옥은 있으니 꼭 예수 믿고 천국에 가세요.
사실 전도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제 지인 목사님이
제 치유 간증을 하며 전도를 했더니
불신자들이 잘 받아들이더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전도하실 때
제 치유 간증을 활용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도 바울도 전도할 때
자신의 간증을 많이 인용했습니다.
지금 교회 이미지가 많이 안 좋아져서
전도하기가 더 어렵습니다.
그러나 제 췌장암 치유 간증 전도는
교회 이미지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아이들을 전도할 때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공부를 못해도 좋다.“
그러면 아이들이 무척 안심하는 표정을 짓습니다.
”목사님이 열심히 공부해서
연세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하여 교육학을 공부했는데
별것이 아니더라.“
”예수 믿고 구원받아 천국에 가는 것이 최고더라.“
페이스북에서도 목사님 한 분의 댓글을 보니
저의 전도에 도전을 받아 매월 200명의 선생님들에게
전도 편지를 보내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초등학교 교장을 지내신 최상림 목사님이십니다.
참으로 훌륭하신 분입니다.
여러분, 우리에게 남는 것은 천국과 전도밖에 없습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전도합시다.
오늘 1남전도회 헌신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무엇보다 전도 헌신을
열심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가복음 9:26에 말씀합니다.
제자들이 나가 각 마을에 두루 다니며
곳곳에 복음을 전하며 병을 고치더라
오늘 시간 관계로 그동안 있었던 간증을
다 말씀드리지 못하지만
간증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과 기도입니다.
저는 설교 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듣다가
폐병을 치유 받은 장로님도 알고 있습니다.
제 아내도 갓피아 성경 필사 1등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당뇨를 완전히 치유해 주셨습니다.
성도님들도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꼭 치유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천 년 전에 있었던 성경의 내용이
결코 옛날이야기가 아닙니다.
현시대에도 그대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성령님으로 우리에게 들어와 계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를 치유하십니다.
성도님들이 병 고침 받은 자의 증언을
하시길 원합니다.
꼭 병 고침을 받고 하나님을 위해
귀하게 쓰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