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지난 8월 7일부터 거제시의원과 당원이 함께하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를 위한 의원 순례단 걷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용민 국회의원이 3일간 우리바다지키는순례단(일명 우지순)을 이끌고 거제의 면지역 해안선을 걸었습니다. 의원 순례단은 김용민 의원이 걷지 못했던 9개 동지역을 당원과 함께 5일간 걸으면서 우지순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합니다.
어떤 시민들은 "너그들이 막을 수 있나? 막지도 못하면서 왜? 오염수 해양방류 반대 운동을 하노?" 라고 하십니다.
저는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한마음으로 일본 원전 오염수 해양 투기 반대 여론이 모아진다면 막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사 막아내지 못하더라도 지구 모든 생명의 기원인 바다를 지켜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해야 한다는 양심이 저를 가만두지 않습니다. 거창한 이유보다 양심을 지키고자 합니다.
고현, 장평, 상문, 수양 4개 동지역은 마쳤고,
태풍으로 순연된 일정은 11일 다시 시작합니다. 관심있는 거제지역위원회 민주당 당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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