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랍니다.
지난번 정모는 정말 안타깝게 되었습니다. 사정이 생겨 도저히 나갈 수가 없었거든요. 카이제린님 보고 싶었는데..TT책들이 울고 있군요..
게다가 영화번개도 그렇게 날려버리고.. 여러모로 미안해지는 마라입니다.
그래서 제안을 하나 하렵니다. 6월 6일 현충일은 빨간날입니다.
마침 그주에 서울 국제 도서전이 코엑스에서 열리기도 하구요..
그래서 도서전에 갔다가 오후쯤에 매트릭스를 함께 보는 번개를 제안할까 합니다.
만일 생각들 있으시다면 이달안에 글을 올려주시거나 메일을 보내주셔요. 예매를 해야 할 것 같으니까요..
생각있는 분들은 함께 가시죠..코엑스에서 만나지요..^^
첫댓글 저요!저요!저요!저요!저요!저요! 마라님!!!! 저요!!!!!!!!!
저두여...^^마라님 보고파엽...
매트릭스 개봉과 동시에 보고 말았는데....
좋은생각이긴 하지만-_- 전 그만 메트릭스를 보고말어서요-_-
영화는 다른 걸 보거나 안보아도 국제 도서전은 같이 가도 좋겠네요. 요 몇년새 도서전이 점점 아동 상품전으로 바뀌는 느낌이긴 하지만 혹시 그날에 맞춰서 행복한 책읽기에서 쿼런틴이라도 내놓을지 모를 일이지요. ^^ (거기 참가하기는 하나?)
도서전이야가고싶네요.누가 그만 보여주는 바람에 매트릭스는 봐버렸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