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그러다보니 에어컨 신세만 지게되고 답답하여 길을 나서본다"
평창의 육백마지기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국내여행 101안에 들어있는 곳이기도 하고
많은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는곳이기도하여 흥미를가지고 떠나본다"
다른곳이면은 이무더위에 가볼생각을 염두에도 두지를 못했을터인데
그곳은 시원허다못해 추웁다고들 말한다"
대다수의 사람들은 추우니 긴팔옷을 꼭 챙겨가야 한다고들 말한다"
과연 그러할까?
여러사람들의 의견이니 무시할필요야 없으니 가져 가보도록 하자,

집에서 나올때 다른것은 챙겼는데 빠진것이 있어서 평창 올립픽시장으로,
술을 먹을려면은 안주가 있어야하는데 나오면서 깜박했으라우--
이제는 나이가 있다보니 깜박하고 잊어버리는 문제들이 자주생기는데
이또한 어찌하겠는가, 나이가 들어가는 증거아닐까?

시장은 5일장인데 ( 5,10,15,,) 장날이 아니다보니 한가허다못해
다니는 사람들이 거의없다,
경기가 않좋아서 그런문제도 있겠지만은 너무나 조용하고 한산허구만유"

주차장은 여러곳에 있는데 이곳은 버스터미널 및 택시정류장 있는쪽
장이 서는날은 모르겠는데 현제는 대체적으로 여유롭다"

지금이 오후4시가 조금넘었는데 시장안은 너무조용,
족발이나 통닭한마리 살려고 이곳,저곳기웃겨려 보았는데 시장안으로는 없고
밖으로는 영업집이 있것만 가게문은 굳건히 닫쳐있어
결국에는 시장안 상점에서 전병하고 동태 부침게로,,,


서울도 장사들이 안된다고들 아우성들인데 이곳은 지방이다보니
더많이 영향을 받는듯

1박2일 이기때문에 술하고 음료수등도 간단히 챙겨왔다"
더워서 온도를 조금 낮추었더니 생수는 살얼음이 생겼넹~~
지가 여러번에 걸쳐 누누히 이야기 하였지만 여행이나 캠을 다니다보면은
발생하는 쓰레기 문제 때문에 조금만 신경쓴다면은 아름다운 나들이가
되지않을까 생각허는디 여러분들은 워쩌끄름 생각혀유? ㅎㅎ
물론 잘들 하시고 남의 쓰레기까지 챙겨오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지는 술병이나 음료캔등도 되도록이면은 버리지를 않습니다"
왜그런지 아시겠습니까요? ㅎㅎ
그놈을 버려뿌리면은 냉장고에 공간이 벼서리 차량운해중에 덜그럭 거리는것이 싫어서,,ㅎㅎ

밥은 한공기씩 1회용 비닐백에 담어서 전기밥솥에 보온으로
햇반은 비상용으로 비치,
집에서 밥을 할때에는 올리브유 몇방울 넣고 하면은 밥맛도 좋을쁜더러
그릇에 달라붙지도 않고 건강에도 좋으니 실행해 보시기들 바랍니다"

반찬은 냉장고에 모두 보관이 안되니 아이스박스를이용
생수 두병을 냉동고에서 몇칠이상을 얼리는데,
하루이틀 얼린것하고는 해동되는 시간차게 있는데 요러큼 허면은
3일 이상도 가며 서서히 녹으면서 차가운 물도 먹을수있다눈,, ㅎㅎ

요러큼 허니 쓰레기 발생헐일이 없당께요" ㅎㅎ
그라고 한번씩 지역의 음식도 묵어 주어야 되지않것시유~~
그런디 육백마지기에는 식당이 음쪄유"ㅋㅋ

아따, 지금이 5시인디 점심도 않묵었뜨만 속이 거시기 허구먼요"
조촐헌밥상, 배가 고프다보면은 맛없는것이 뭐 있간디유~~ㅋㅋ

사람이 여럿이면은 운전석 허구 조수석을 돌려야허는디
혼자이다보니 편하기는 합니다요" 혼자만의 여행은 이래서 좋은것이여~~~ㅎㅎ

설것이도 간단해유, 밥알도 그릇에 달라붙지 않다보니
물로 살짝행구고서리 휴지로 한번 닦어주면은 땡인기라요"
그라믄 밖으로 나기보겠습니다요,

육백마지기는 해발1256m 청옥산 정상에 위치

볍씨 600말을 뿌릴수있는 곳이란뜻으로 육백마지기로 불려지고있다"

청옥산은 곤드레 나물과 더불어 청옥이라는 산채가 자생한다고해서
붙여진이름이며
청옥산은 춘궁기 산나물을 뜯어 연명하던 산촌사람들의 애환이 담긴 노래인
평창 아리랑의 발상지이기도 합니다"

좌측 아래가 3호기


우측아래 3호기 옆으로는 헬기장도 마련되어 있으니
차량으로 올라오기 불편하신분은 헬기를 이용해도 별문제는 없을깁니다요, ㅋㅋㅋ







구름이 많은데 오늘밤에 별보기는 어려울것 같군,
우짜튼 서울하늘에서는 볼수없는 아름다운 풍경











이곳은 2호기 전망대인데 먼전온 사람들이 아에 돗자리를 피고서
여러명이서들 들어누워있다, 이래도 되는겨~~~


3호기 주변의 모습이고

3호기 야생화 공원
사람은 출입할수있는데 주차장하고 화장실은 아직 개방을 하지를 않었다"

백합과에 속하는 꽃나리 라는 야생화


구름도 점점 밀려오고 노을도 함께 물들어간다"




땡볕은 사라져서 그리 무덥지는 않은데 시원함을 느끼지 못하는것은 외 그런것이징?
내가 너무나 뜨거운 남자이기 때문일까~~~ㅋㅋㅋ


오늘밤 별구경은 물건너 갖쑤다래~~

새벽녁서부터 안개가 겁나게스리 끼고 습하고 후덥찌그리 혀서
잠을 지디로 못이루곤 혔쓰라우,
반팔입고도 요렸는디 긴팔입었으면은 쪄죽을뻔 했구먼유"
역시 내는 열이 많은겨벼~~
누구든 한겨울 추울띠에는 핫팩이나 온열기구 필요없스라우"
지를 잠시 빌려드릴 테니께,
되도록이면은 이쁜 거시기면은 좋키는헌디~~~ㅋㅋㅋ



아침은 간단히 컵라면으로 해결하고스리 하산준비를 혀야 될것 같트요"

이곳은 평창의 바위공원

시내에서 공원까지는10분정도의 거리되는데 진입로 쪽으로 도로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중에있다"

가운데가 공원이고 옆으로 평창강인데 날이 가물어서인지
강이 많이 메말러 있는것 같다"


돌들이 많이 전시되어있다, 긍께 바위공원 아니것시유~~~





강가쪽으로 나무그늘 있는쪽으로 조성된 갬핑장
무료이다, 누구나캠핑을 즐기는사람이라면 이용해보시라
시설은 야영데크, 화장실, 개수대, 잔디밭,산책로등 이만허면은 더 무엇을 바라겠는가!!
지는 돈을 준다해도 이것은 못허것다 더워서,,ㅎㅎ
보는것만으로도 심란허다"


주차장은 다른곳으로도 있는데 역시나 나무그늘및으로는 캠족들 차지
그런디 하나도 시원하지를 않타눈,,ㅎㅎ


화장실, 볼일보면서 시원하라고 에어컨을 설치해 놓아서 시원하다"
잘하는일이다 박수받을만하다, 짝 짝 짝~~~
평창이야기는 이것으로 마무리하며 요번에 중대헌 결심을했다,
더위가 완전히 물러나기전에는 차박은 절대로 허지를 않는것으로,,, ㅋㅋㅋ
첫댓글 덕분에 구경 잘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요"
저같은늠은 요런 무더위에는 차박은 삼가혀야 될것같어유~~
좋은곳 소개 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울때 차박은 정말 힘들지요.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날 가득하시와요~~~
더울때 차박은 안허는디
육백이라곳이 시원허다고 해서리
그런디 헛다리 집었시유, ㅎㅎ
그곳두 예외는 아니었구먼요, 서울보다는 조금낮다눈---
말복을 넘기고 좀 시원해지면 대관령을 벗어나
오랫만에 평창의 변모된 풍경도 보고, 봉평 메밀꽃도
감상할 계확인데, 유용한 정보 주셔서...베리베리 땡~~큐!!!
이젠 여름엔 집콕 하사와요~~ㅎ.
그라지유~~ 지금같을띠 이리 저리 잘못댕기면은
열사병으로 쓰러져유"
요새는 뭐니 뭐니혀두 대관령 시원한곳이 으뜸 아니것습니까요"
산속에서 산삼좀 눈여겨 보았시유" ㅎㅎ
머묻거리다가는 심마니헌티 뺏겨 뿌리는디,,ㅎㅎ
시원해지면은 지두 메밀꽃 구경이나 해야것는디
그때 시간되면은 뵙것습니다요"
그라고 집콕이 좋키는혀유, 무료해서 그라징--- ㅋㅋ
더위도 못참는 분이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물론 서울보다는 좀 나았겠지만
지금은 전국이 펄펄 끓고있잖아요
더위 조심하세요
날씨가 좋은날 가야허는디,, 별구경을 못했습니다"
밤에는 그리덥지는 않은데 늦게부터 안개가 끼기 시작하더니 습해지더군요"
그러니 몸이끈적겨려 잠을 설치지 않었겠습니까요"
날만 조금 괴안었으면 어차피 나온김에 다른곳도 둘러보고
몇칠있다가 올려고 했는디 뭐 더위때문에 포기했시유~~ㅎㅎ
지헌티는 더위가 쥐약입니다요, ㅋㅋ
@아우토반(김종완) 사실 이번에 동행하려했는데
좀 아쉽긴 하더군요
나이들어 새로운 사람을 만난다는건 역시 쉽지않습니다
청옥산에서 조금만 가면 요즘처럼 뜨거운 날씨에도
발을10분정도만 물에 담그고 있으면 온몸이 벌벌 떨리는
차디찬 용천수가 솟아오르는 개울이 있는데 안타깝군요
제가 그쪽은 아주 오래전부터 잘 아는 곳 입니다
물론 많이 변해 어색하기도 하지만
@눈꽃(김치호) 요번에는 일때문에 함께 못허셨고 다음에 같이허면은 되지않것습니까,
다음달에도 또내려 가볼까 합니다, 봉평 메밀꽃구경좀 해야줘~~
그런디 온몸이 벌벌 떨린다고 해서리 웃었시유" 그쪽에 그런곳이 있습니까?
요번에도 무덥지만 않었으면 어차피 나온김에 흥정계곡도 둘러보고,
인제 함백산 만향재1박하면서 두루 거쳐서리 올려했는디 더위땜 포기했쓰라우,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무더위도 서서히 물러가고 날좋은날 가보시면은 구경할만합니다"
항상 구수한 설명이래 맛깔나게 잘 들었구먼요.
더운데 수고하셨습니다요.
어디 냉장고 같은 이쁜 처자가 있으면 보내드리 것는디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ㅎ
수고랄것이 뭐 있겠습니까요"ㅎㅎ
하두들 시원 허다고들해서리 몸소 체험해 볼려고 댕겨와 본것이지유"
그런디 생각 멘크름은 못했구먼요---ㅎㅎ
냉장고같은 이쁜가시나 ,,ㅋㅋ 말씀만이라도 고맙습니다요"ㅎㅎ
요정도 되는 처자있는가 잘 알어봐유" 그리고 연락좀 줘유~~~ㅋㅋㅋ
@아우토반(김종완) 흐흐 아주 오싹하네요.ㅋㅋ
@단산(양태웅) 그래도 분장해서 그라제 그런디로 쓸만은해유~~ㅎ
더울띠는 요것 보고있으면은 냉장고 들어간것 모냥 오싹허기는해유.ㅋㅋ
그라믄 더위좀 물러가면은 요놈으로 한번 신경좀 써봐요,ㅎㅎ
무더운 여름에 이곳저곳 소개하시느라 고생하시네요
여름에는 시원한 나무그늘에 앉자 쉬는것이 최고입니다요
고생헌것은 없는디 더워서 힘들었시요" ㅎㅎ
힘들었다는것이나 고생했다는말이나 두가지가 같은뜻이기는 합니다요" ㅋㅋ
요즘은 글이 안올라 오는것을보니 더워서 쉬고 계신가 봅니다"
더울띠는 워디 안댕기는것이 건강에도 좋습네다요"
지금은 전국이 펄펄끓는 불가마니 몸조심 합시다요"ㅎㅎ
육백마지기 좋은곳
다녀오셨내요
지금은 청정 지역으로 많은분들이 쉼을 하려 찾는 곳이지만 40 여년전 만해도 화전 민 들의 고된 삶의 현장이지요
미탄 에서 초등학교 를 다니며 지켜 봤기에 잘알지요
찾으시는 분들이 조금은 지역 분들을 헤아려 주시는 마음을 간절히 바래봅니다
늘 건강 하세요ㅎ
오호라~ 그쪽으로가 고향 이러구먼"
40여년전이면은 아마득허고 가물가물 옛이야기가 되것는디
어디든 개발이되고 관광객들이 몰려오면은 득과 실이 있는법
일부 계념이 없는사람들로인해 환경이오염되고 파괴되는 문제가 발생하게되는데
헤아려 달라는 말로는 쇠귀에 경읽기 이고,,
이곳만의 문제는 아닌듯허니 좋은대안이 있으면은 생각좀해보시게나"
아~~~ 미탄에서 학교를 다니셨군요
미탄 ,기화 ,마하리등 변하지않 은곳이 없더군요
그렇게 자꾸변해가니 우리처럼 옛날 모습을 본 사람들에겐
추억의 장소로 변해가는 거지요
@눈꽃(김치호) 옛날 비행기재 넘어 마하 밑에 광하리 가 저의 태를 묻은 곳이 지요 아련하지만
항상 그리움 인 곳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원하지를 못하였다네"ㅎ
다녀들 온사람이 저녁에는 춥다고들 허던디,
그럴정도는 아니더군,
아직도 무더위가 맹위를 떨치니 시원한 바람불때까지 조심하시게나"ㅎ
여름날엔 꼼짝 못하고 복지부동 하는 사람 여기 또 추가합니다.
속에 천불(?)이 자리하고 있어서지요~^&^
파라다이스를 꿈꾸며 평창까지 가셨는데 아쉬웠겠습니다!
좀처럼 격어보지 못헌 무더위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집사람이 순대국이 묵고 잡다고해서리 나가서 묵고서는 혼났습니다"
가만히 있어두 더운디 뜨거운것을 묵었으니 오죽허것시유~~ㅎㅎ
저같이 더위를 많이타시니 당분간은 조심하시기 바랍니다요^^
ㅎㅎ 결국엔 또 나가셨구만요. 사진으로는 무쟈게 션해 보이던데 역시 폭염은 어쩔수 없나 보네요.
저는 7월부터 출정 안하고 있습니다.낮 최고 기온이 30도 미만 되기 전까지는요. ㅋㅋ
육백마지기는 한번 가보려고 생각하였던곳인디 한여름에도 시원타고해서리,,
저녁무렵 부터는 추웁다고들 허던데 늦은시간부터는 안개때문에
몸이 찝찝하여 쪼께 거시기 했습니다요"
그래도 기온은 대체적으로 시원헌 편이라고 말할수 있구먼유~~ㅎ
지금은 어디 안 댕기는것이 잘하는겁니다" 잘못혀면 훈제 되기 딱좋아유~~ㅋㅋ
나름대로 즐거움속에들 즐기는지는 모르겠지만 텐트치고
야영 하는사람들을 보니께 한편이로는 대단하게 보이기도하고,,
워쩌튼 지가 마음이 심란했습니다요~~~ㅎㅎ
아따~행님요.
저 때문에 혼자 댕겨오셨구먼이라요.
흐흐흐~덕분에 아우는 앉져서 좋은 귀경다 허구간당게유~
아우토반 특파원게서 600 마지와 평창을 귀경시켜 주었습니다.
대단히감사합니다.
벌써부터 갈라꼬 했던긴디
아우가 갈라꼬 했으면은 댈꾸 갈려고 했징,ㅎㅎ
그런디 이자는 사진으로 구경했승께 굳이 갈일은 없을것같은디,ㅎㅎ
꼭데기는 그런디로 괴안은디
내려오니까 무지 덥뜨먼 이자는 시원한 바람이 불띠까정은 차박은땡~~ㅎㅎ
보기만해도 시원한곳이네요..그래도 더위에는 계곡물이 있어야제맛인것 같습니다..
난 엇그제 홍천갔다 더워죽는줄 알았습니다,,홍천강이있으면 뭐하나 하늘이 뜨거운데. . 수고했습니다..
요즘에 굳이 나간다면은 바다나 강보다는 계곡이 좋을깁니다요"
매일 뉴스에 나오잔혀유~~
바닷가 가 너무뜨거워서리 해수욕객이 없다꼬,,
더군다나 강물이야 따스므리헌 온탕 아니것습니까요"
지가 말혔잔어유 요새 잘못 나다니면은 훈제 되기 딱 좋타꼬,
이제 더위나 물러나면은 다녀보시는것이 좋것다 생각이 드는데유~~~ㅋㅋㅋ
저도 18일에 다녀왔습니다. 거기도 난민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공사전인데 차량이 너무 많쵸. 별 구름 사이로 약간 보이구요 일출은 반대편 에서 뜨기에 일몰을 감상하고 내려오심이 좋을 듯 합니다.
주말에 다녀오셨는가 봅니다, 저는 평일에 다녀와서리
그닥 사람들은 많치를 않았습니다요"
주말에는 꽤 차량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차량 출입이 통제되어있는 3호기 공원에도 무단으로 주차를 하는등
문제가 많은것으로 알고있습니다요^^
더운날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멋진풍경 즐감입니다 ^^
감사합니다"
날도더운디 노숙이래 헐려니께 힘드는 구먼유~~ㅎㅎ
오늘도 즐겁게 시작되는 하루 되시와요"
한국은 무지더웠다는데 ...... 잘 보고갑니다.꾸벅
국내에 계신것이 아니셨시유~~
올해는 무지막지허게스리 더웠습니다요"
기상관측이래 백몇십년만의 더위라고 허든디,
말그대로 불가마 한증막이 였습니다요---ㅎㅎ
요즘은 그라도 조석으로는 시원헌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