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 ‘효자동 이발사’의 소재가 된 박수웅 씨는 박대통령 시절 청와대 이발실장이었습니다. 그는 ‘월간조선’ 7월호에 실린 인터뷰에서 ‘영화는 엉터리’라며 상당히 분개했습니다. 박대통령을 차갑고 엄한 사람으로 묘사한 것, 대통령 앞에서 부하들이 싸우는 에피소드, 이발사에게 대통령이 술을 따라주는 장면, 이발사 아들이 대통령 아들을 청와대에서 때렸다는 구성 등이 터무니없다는 것이죠. 박의원은 그를 잘 아시죠? 영화에 대한 느낌은 어떠했습니까.
박근혜- “오다 가다 그 분과 마주칠 기회가 있었고 얘기도 나누고는 했죠. 영화는 완전히 허구예요. 영화라는 것이 원래 창작적인 것도 가미할 수 있기는 하지만 이건 잘못됐어요. 박실장이 엄연히 생존해 있는 인물이고 영화가 실화를 바탕으로 한 건데 완전히 왜곡해 사실과 허구 사이에 혼란이 있게 만들었어요. 사람들은 영화에 나타난 것들을 사실로 알 것 아니겠습니까. ‘효자동 이발사’를 다룬 영화라고 하면서 그분의 말하고 반대되는 얘기를 지어내는 것은 안 좋은 것 아닌가요?”
역사(인물)영화의 경우 맹글데 조심혀야하고,, 가급적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질수 있기때문이죠........우리의 우상 박정희 대통령님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과연 나폴레옹도 폄하할까? 많은 유사점이 있는데, 우린 나폴레옹을 영웅이라하죠(물론 프랑스에서는 더..),,우리가 우리를 내리는 시대.
감독이 임찬성이란 녀석인데 69년생이고 79년 각하가 서거하실때 나이 11살 꼬마녀석이 감히 그분의 생전일을 뭘안다고 깝죽될까. 이런 영화를 만들려면 현존하는 사람들이 다 죽고 아무도 과거사를 모를때 왜곡해서 만들면 모를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돌아가신 그분을 당시 거의 전국민이 통곡했으며 현재도 ...
첫댓글 노빠들 반지의 제왕은 실화라고 안떠들던가요??그놈들은 하도 무식해서 절대반지 찾아서 떠날놈들이에요~~
노빠들중에 골룸이 있을듯.....
효자동 이발사에서 나왔던 주인공이 누구더라 나 그아이 좋게 보았는데,,,지금보니 영형편없는아이내,,,,,,휼륭한 배우라면 실존인물이 엄연히 살아있는데,,,,,,그분한테 자문을 구하고,,그리고 연기를해야 되는것 아닌가? 알고봤더니 삼류 쓰레기 였구나.
이것 올리신분 ! 안티 전용방에다 좀올리시지요 걔들 뭐라 하는지 좀보고 싶은데?
역사(인물)영화의 경우 맹글데 조심혀야하고,, 가급적 안만드는게 좋습니다. 잘못된 역사인식을 가질수 있기때문이죠........우리의 우상 박정희 대통령님을 폄하하는 사람들이 과연 나폴레옹도 폄하할까? 많은 유사점이 있는데, 우린 나폴레옹을 영웅이라하죠(물론 프랑스에서는 더..),,우리가 우리를 내리는 시대.
감독이 임찬성이란 녀석인데 69년생이고 79년 각하가 서거하실때 나이 11살 꼬마녀석이 감히 그분의 생전일을 뭘안다고 깝죽될까. 이런 영화를 만들려면 현존하는 사람들이 다 죽고 아무도 과거사를 모를때 왜곡해서 만들면 모를까.. 위대한 업적을 남기고 돌아가신 그분을 당시 거의 전국민이 통곡했으며 현재도 ...
존경하는 국민이 부지기수인데 이런 개같은영화를 만드니 욕이 안나오나. 야비하기 짝이 없다..